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9월5일~9일 사이 부산시, 충청북도, 경기도, 강원도 네 곳이 추가로 최종 합격자 명단 공고를 마쳤다.
해당 지역의 일반행정직 9급(일반 모집 기준, 의회 선발 제외) 최종 합격 인원은 다음과 같았다.
우선, 부산시는 77명 선발예정에 78명이 필기 시험에 합격했으며, 그중 75명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충청북도의 일반행정직 9급 최종 합격 인원을 임용예정기관별로 살펴보면 ▲도 36명 ▲청주시 36명 ▲충주시 50명 ▲제천시 9명 ▲보은군 10명 ▲옥천군 12명 ▲영동군 6명 ▲증평군 12명 ▲진천군 27명 ▲괴산군 19명 ▲음성군 23명 ▲단양군 11명이었다.
경기도는 총 31개 기관에서 954명을 신규 채용했다. 앞서 필기시험에서는 1천235명이 합격한 바 있다.
기발표된 경기도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공고 대비 초과선발한 시·군별 최종 합격 인원을 살펴보면 ▲수원시 84명(+1) ▲고양시 70명(+11) ▲화성시 163명(+16) ▲성남시 27명(+1) ▲안산시 24명(+2) ▲평택시 58명(+5) ▲안양시 65명(+5) ▲시흥시 35명(+5) ▲의정부시 22명(+1) ▲광주시 45명(+1) ▲광명시 22명(+3) ▲이천시 35명(+3) ▲양평군 11명(+1) ▲가평군 24명(+3) ▲연천군 21명(+1)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당초 공고한 351명 보다는 다소 적은 348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한편, 최종 합격자들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임용예정기관별로 지정된 임용후보자 등록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인사발령은 결원발생 시 성적 순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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