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에서 221명을 선발하는 공군은 총 1천996명이 시험에 도전장을 던져 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는 행정이 59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군수 213명 ▲수사 133명 ▲전산 117명 ▲군사정보 109명 순으로 많았다.
필기시험 결과 행정이 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군수 23명 ▲전산·차량·항공보기 21명 ▲군사정보 16명 ▲수사 7명 ▲건축 13명 ▲시설 15명 ▲전기 9명 ▲전자 19명 등이 있다. 기상은 합격자가 없었다.
합격선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86.66점을 기록한 직렬은 행정이었으며, 그 외 ▲수사·군수 82.66점 ▲사서 80점 ▲군사정보 77.33점 ▲토목 74.33점 ▲건축 67.66점 ▲시설 65.33점 ▲전기 54.66점 ▲전자 54.66점 등이었다.
한편, 공군의 이번시험 최종합격자 수는 ▲7급 △행정 4명 △군사정보 3명 △수사 2명 △전기 3명 등 ▲9급 △행정 20명 △군수 12명 △군사정보 11명 △건축 9명 등이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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