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제24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시행계획이 공고됐다.
내년 시험부터는 시험 시행지역이 기존 12개에서 13개 지역(충남 추가)으로 늘어나며, 지적장애인 시험시간이 1.5배 연장으로 길어져 편의제공이 확대된다.
또한 ▲응시편의 제공 증빙서류 추가 인정 ▲응시수수료 사후환불 사유 추가 ▲신분증 인정범위 확대 ▲응시자격 제출서류 중 ‘사회복지현장실습 확인서’ 제외 등이 주요 변경사항으로 안내됐다.
제24회 시험일정은 ▲원서접수 △정기 12월8일~12일 △빈자리 1월8일~9일 ▲시험일 1월17일 ▲합격예정자 발표 2월19일 ▲응시자격 서류제출 2월19일~3월11일 ▲최종합격자 발표 3월25일로 진행된다.
시험은 3과목(8영역)이 총 200문항으로 출제되며, ▲1교시 △사회복지기초(50문항) ▲2교시 △사회복지실천(75문항)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75문항) 순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2025년도 제23회 시험에서는 3만2천445명의 대상인원 중에서 2만5천305명이 응시했고 그 중 9천830명(38.85%)이 최종 합격했다.
강은지 기자 gosiplan5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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