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2026년도 제1회 지방직 9급 경채 필기시험을 1월10일 운동중학교에서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0분간이며, 시험과목은 일반토목(물리, 응용역학개론, 측량)과 건축(물리, 건축계획, 건축구조)이다.
필기시험은 각 과목에서 40% 이상을 득점하고, 총점의 60% 이상 득점한 사람 중에서 총득점이 높은 사람부터 선발예정인원의 110%를 필기 합격자로 결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자격·면허에 대한 서류전형을 실시한다.
한편, 1회 경채에서는 시설직 9급 공무원 총 194명(일반토목 128명과 건축 66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임용기관별로는 ▲일반토목 △도일괄 71명 △청주시 17명 △충주시 5명 △제천시 7명 △옥천군 3명 △영동군 2명 △진천군 3명 △괴산군 4명 △음성군 5명 △단양군 11명 ▲건축 △도일괄 38명 △청주시 8명 △충주시 6명 △제천시 3명 △옥천군 1명 △음성군 3명 △단양군 7명을 선발한다.
필기시험 과목별 원점수 및 등록된 가산점수는 1월15일~16일 확인 후 재채점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필기합격자 발표일은 1월23일로 예정돼 있다. 이후 면접시험일정은 ▲장소공고 1월23일 ▲시험 2월4일~6일 ▲합격발표 2월13일로 이어진다.
강은지 기자 gosiplan5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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