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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급 국가직 보호직] 윤 * 영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27세 대졸백수였고 원래 목표했었던 길이기 때문에 머뭇거리거나 장애물 같은 건 없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전공 2과목에서 선생님이 맘에들어서 선택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타직렬 4개월 공부 후 보호직으로
옮긴 후 10개월 준비했습니다. 처음 기본, 요약수업때는 인강듣고
그날 복습만 했었고 인강 2회독 후엔 개인적으로 책을 1-2회독 정도 혼자서 훑어봤습니다. 그리고 기출은 인강없이 혼자서 2회독
했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한적 없고 예습도 안했습니다. 복습은 그날 줄 친 부분과 필기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번 보고 넘어갔습니다.
선생님이 따로 해주시는 두문자 말고 스스로 암기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따로 두문자를 만들어서 암기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저는 하필이면 시험 2달전에 슬럼프가
찾아와서 거의 한달동안 게임도 하고 TV보면서 놀았습니다. 그래서 그 한 달 동안 공부했던 걸 많이 까먹었는데 내가 잘못하고있다는 걸 깨닫고 후회없이 해보자해서 부랴부랴 다시 맘잡고 국어 문법, 한국사, 형소법, 사복만 중점으로 공부했습니다. 이후 합격해서 다시 느낀건 공시공부는 오래해서 좋을 거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처럼 조정점수가 있는 것도 아니기 ？문에 암기과목을 중심으로 단기에 했다면
스트레스를 덜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활관리법]] 기상은 8시쯤에 했고 독서실에서 주로
공부했습니다. 9시에 도착해서 오전에는 국어 영어를 주로했고
오후엔 국사 형소법 사복을 했습니다. 저는 그날그날 하고싶은만큼 했기 때문에 딱 정해진 시간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23시쯤에 집에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험기간 초반에는 5과목 다 적당하게
비율을 맞췄으나
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한국사와 선택과목을 거의 90% 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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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국어는 한국인이라서 영어는 다른 시험을 본 경험이 있어서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았습니다.
따로 공부한거라면 국어 문법, 영어 문법, 영어 단어 같은 암기파트에서 좀 힘썼고 국어 문학도 시조파트를 공부했습니다.
전략과목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 한국사, 형소법, 사복을 시험 전에 열심히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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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은 기본적으로 기본수업 1회 – 요약수업 2회 – 기출독학
2회 를 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이제와서 느끼지만 공무원 시험은 초반에 너무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만 잡고 용어에 익숙해지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시험 6개월 전부터 집중하고 한달전부터 죽었다는 마인드로 하면 덜 고생하고 붙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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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취업하기 어려운 시대에 평범하게 쭉 일할 수 있는 평생직장 하나 갖는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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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바짝 공부해서 3,40년 편하게 삽시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5과목 공부보다 더 하기 싫었던 면접…ㅜㅜ 그래서 더 열심히! [[면접 준비 방법]] 원래는 어대훈 선생님 강의를 듣고 싶었으나 보호직 면접은 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해OO의 피OO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도중에 스터디도 가보긴 했는데 의외로 별로 긴장도 안 돼서 혼자하는게 더 시간과
에너지가 절약될 것 같아서 강의보고 혼자 했었습니다. 강의는 개인적으로 면접이라는 낯선 과목의 기초와 틀을 잡는데에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서 혼자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또 각 직렬별 어떤 일을 하는지 최근 무슨 정책이 있었는지 파악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어떤 경험을 말할지 감을
잡았고 면접 때 더 발전시켜서 말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너무 편안했습니다. 두분 모두 재미없는 애드립에도 일부러 웃어주는 느낌도 있었고 혹시 따로 압박면접을
자제할 것을 요구받으셨나 싶었습니다. 도중에도 긴장풀고 편안히 말해달라고 하셨고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절차는 5분발표
– 상황형 – 경험형 이었던 것 같네요. [[면접 문제 및 답변]] 따로 복기를 안해서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기억나는 것만 써보자면… 5분발표 후 Q: 발표한 것 이외의 다른 공직가치? A: 따로 준비를 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문제와 벗어난 제가 준비한 공직가치를 그대로 발표해서 나온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형 문제: 외국인 노동자가 불법 도박으로 쫓겨날 상황에 밑에 자식이 있었고 와이프는 그 자식을 키워야하니 한국에서
머물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선배는 행정의 일관성을 이유로 추방해야한다고 주장. 답변: 행정의 일관성을 지키기위해
추방은 해야한다. 그러나 가족의 입장도 고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따라서
보조금을 따로 마련해주거나 추방의 유예기간을 설정하고 싶음. 정확한 액수나 기간은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 Q: 어떻게 이런 답변을 도출하게 되었나? A: 서로의 입장에서 합의를 보는 데에 중점을 맞췄습니다. Q: 뉴스에서 악의적인 보도가 나온다면? A: 매우 곤란할 것 같습니다. (3초뒤에) 죄송합니다;; Q: 만약에 상관이 당신의 의견에 반대한다면? A: 국가공무원법에 상관의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관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경험형 Q: 군생활하면서 근무를 설 때 따로 갈등은 없었는지? A: 근무를 짤 ？ 서로 휴가도 고려하면서 양보했기 때문에 별다른 갈등은 없었습니다. Q: 학교생활에서 곤란했던 적? A: 학기 초에 조별과제를 하기 위해 조를 짰는데 강의를 변경했는지 사람이 사라져서
곤란했던 적은 있었음 Q: 신속수사팀과 특사경제도 차이? A: 제가 알기로는 특사경 권한을 신속수사팀에 부여해서 전자발찌 훼손이나 위반사항이
있을 시 그 사항에 대해 수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Q: 기관방문해서 느낀점? A: 후배사랑에 대해 감동을 먹었습니다… (당황해서
아무말함) Q: 보호직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능력?
A: 법 지식과 컴퓨터, 운전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속수사팀으로 근무한다면 전자발찌훼손범에게 위법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법지식이 필요하고
컴퓨터와 운전능력은 기관의 선배님께서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면접 시 주의 사항]]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에선 그냥 모르겠습니다 넘어가지말고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좋을
것 같고 들어오거나 나갈 때 인사 잘하는 것, 말할 때 거짓말만 안하면 웬만하면 보통은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5분발표의 경우 메모가 가능하나
다 적을 시간은 없기 때문에 개요정도는 미리 적을 준비를 하고 가시면 됩니다.
당연히 5분발표, 상황형, 경험형 전부 가져온 노트 참고 불가하니 미리 적을 걸 암기하고
가십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강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남들이 좋다고하고 인지도 있는 선생님도 좋지만 의외로
유명하지 않아도 강의력이 좋거나 책이 좋은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저는 대학 때도 교수님께 들었고 다른 직렬을 준비할 때에도 유명했던 선생님을
들었던 과목이지만 박문각에 와서 암기에서 그치지 않고 쉽게 이해시켜주는 선생님을 만나서 수험생활이 나름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하다고 무작정 듣지말고 충분히 시간을 두고 다른 선생님들도 고0려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야 수험기간이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합격기준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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