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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개론은 기본이론부터 법령특강까지 어쌤 커리를 따랐고 실강과 인강을 병행했습니다. 어쌤께서 해주시는 조언들을 기억해두고 시험날 알차게 활용하기만 해도 고득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문풀 시즌이 시작되면 어쌤이 알려주시는 찍기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 덕을 본 선배님들이 많다고 하셨지만 반신반의했었는데 시험날 그렇게 찍은 사회복지학개론 1문제, 나머지 과목들 4문제가 다 맞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또 동형 수업에서 제가 계속 틀리던 문제 유형이 있었는데 어쌤께서 그 문제들을 해설해주실 때마다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이 "문제에 답이 있는데 다른 선지를 고를 수 없다." 였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잊고 제 감대로 풀었다가 같은 유형의 문제를 3번이나 틀리고 나니 그제야 어쌤 조언이 머릿속에 새겨졌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그런 문제가 나왔고 제 감은 다른 선지 쪽으로 향하고 있었지만 순간 문제에 답이 있는 걸 명심하라는 어쌤 말씀이 기억나서 문제가 알려주고 있는 답을 선택했고 그 문제를 맞힐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처럼 어쌤 조언들을 잘 기억했다가 실전에서 알차게 활용하시면 사회복지학개론뿐만 아니라 전체 시험 성적 상승도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어쌤께 정말 감사합니다. 어쌤께서 해주신 여러 조언들 덕분에 결과적으로 30점을 더 얻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수업시간의 조언들을 활용해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주인공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어쌤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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