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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귀를 보니까 너무 오글거리네요.
누군가 저말을 하신거 같아서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다른분이 하신 말씀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책 앞에 적어
두고
힘들 때마다 본게 올초인데 합격증을 받아들게 되었네요.
작년 9월10월 때까지도 선생님의 강의를 제대로 복습하거나 하지못했기 때문에 너무나도 걱정이 많았고 내가 할수 있
을까라는 불안감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작년에 11월 12월만 해도 하프모의고사는 거의 절반만 맞거나 그랬네요 진짜 그때는 절망적이었는데요
지금 하프 종이나 모의고사 찾아보니까 완전 50점60점이 즐비 하네요 ㅠ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저한테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시험이틀전에 상담글을 올린게 어제같은데
실제 시험에서는 85점을 맞아서 영어 덕분에 합격하게 된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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