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3년 국가직 공무원 교정직 시험을 본 혜선쌤 수강생입니다. 저같은 경우 22년도에도 시험을 응시했어서 이번년도에는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고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작년에 처음 공시를 준비했을 때는 스파르타 7개월 반으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때도 혜선쌤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시를 할 때에는 기본강의만 듣고 교재를 따로 구매해서 인강 안 듣고 해설만 보며 혼자 공부했습니다.
기출교재는 문학 비문학 번갈아가면서 하루 한시간 반정도 공부했고 별개로 매일 꾸준히 혜선쌤 일일모의고사를 풀고 하프 있는 날에는 하프까지 같이 병행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부시간 대비 무난하게 80점이라는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물론 더 열심히 국어공부에 투자했으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저는 인풋 대비 나름 만족한 아웃풋이라 좋았습니다.+
하루에 두시간~세시간 주 3-4번으로 별 스트레스 없이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현강을 들어가면 더 좋았겠지만 혜선쌤 현강에 수강생들이 너무 많아서 현강보단 인강으로 듣다가 나중에는 해설만 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 시간도 모자라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자료 퀄리티가 좋아서 실제로 시험장에서 문제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는 실제 시험장에서 국어를 푸는데 25분정도 쓴 것 같습니다. 혜선쌤 참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십니다. 그리고 수업자료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투자하시고요. 만약 처음 공시를 준비하시거나 재시를 하시는 분들 있다면 혜선쌤 믿고 한번 수업들어보세요. 저는 정말 만족하고 좋았던 선생님으로 기억 됐던 고마우신 분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