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년] 간절함에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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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106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2087 | 작성일 : 2023/09/22 11:54:41 | |||||||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중등임용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수험준비를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여 고민하다가 34살이라는 조금 늦은 나이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 선택
이유는? ] [ 수험 생활 중 학원수강 또는 온라인 학습(인터넷 강의 등)의 장점 및 이유는? ] 스파르타에서 일간, 주간, 월간 모의고사를 통해서 현재 학습수준을 파악해 볼 수 있던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성적표를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 성적이 향상되어가는 그래프를 보면서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스파르타반에서 제공해 주는 올패스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 박문각 공무원에서 가장 꼭 추천하고 싶은 교수님과 강의는? ] 행정학 이명훈 선생님 – 행정학의
핵, 기출강의, 동형모의고사 이명훈 선생님 강의를 추천 합니다. 단순
암기위주가 아닌 이해식 수업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교재들이 서로 연동되어있어서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교재들이 전부다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명훈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던 것이 수험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지 큰 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명훈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다면 꼭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김세현 선생님 – 동형모의고사, 아침 하프 수업, 독해관련 강의 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큰 고민이 되었던 과목이 영어였습니다. 이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이 김세현 선생님 수업이었습니다. 김세현
선생님의 독해법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정말 값진 방법이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록, 김세현 선생님 문제들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꾸준히 푼다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노범석 선생님 – 기출강의, 동형모의고사 강의력과 자료로만 본다면 정말 어느 선생님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수강하는 학생수도 정말 많고,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십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2022년 1월
개강을 통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수업은 대부분 학원 현강 수업을 들었습니다. 복습을
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해당 부분을 올패스를 통해서 온라인 강의로 보충하였습니다. 예습보다는 복습에 큰 비중을 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수업을 듣고 나면 당일에 꼭 복습을 했습니다. 이해는 빠르게 하는 편이었지만 암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반복해서 계속 보는 방법을 통해서 부족한 암기를 보완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늦은 나이에 공무원시험을 시작해서 조급함과 간절함 때문에 크게 슬럼프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생활 관리법 ] 작년 1월에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6시 45분에 기상하고, 밤 12~1시쯤 잤습니다. 일요일에는
오전에는 늦잠을 자고 오후에는 자습실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작년 지방직이 끝나고 7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아침 하프수업 때문에 6시 45분에 기상하였고, 밤12~1시
사이에 잤습니다. 토요일에는 아침 8시쯤 기상하였고, 일요일은 늦잠을 잤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은 휴식을 취했는데 일주일 중에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토요일 밤만 바라보면서 일주일을 열심히 버틴 것 같습니다. 공부는 학원수업이 없을 때는 스파르타 자습실에서 공부했습니다. 오전에는 매일 7시 30분에 시작되는 아침하프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후 시간은 수업이 있는 날은 수업을 들었고,
수업이 없는 날은 스파르타 자습실에서 자습을 했습니다. 작년 1월에 공부를 시작 했을때는
계속 5과목을 한번에 수업을 다 들었지만, 지방직이 끝나고 7월에 다시 공부할 때는 한번에 5과목을 다 듣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서
7월~8월에는 영어,
한국사, 국어, 행정학 [ 과목별 학습 방법 ] 모든 과목은 3일 누적학습을 베이스로 공부를 했습니다. (당일 복습, 전날 복습, 전전날 복습) 행정학 이명훈 선생님 한국사 노범석 선생님 덕분에 세 과목은 금방 어느 정도 안정권의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영어와 행정법은 수험기간
중반까지도 취약과목들 이었습니다. 국어 –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했는데 꾸준히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시험을 보는 순간까지 정말 확신을 갖지 못한 과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점수가 매번 요동쳤고, 공부대비 가장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었습니다. 수험공부를 하면서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한 과목이었습니다. 영어는
매일 단어를 암기했고, 10일 누적으로 단어를 암기했습니다. 당일
단어는 보는데 오래 걸리지만 누적된 단어들은 금방 볼 수 있었습니다. 독해와 문법은 선생님이 주시는
문제 위주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한국사 –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공부했는데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높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던 과목인 것 같습니다. 노범석선생님의 필기노트를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행정학 – 가장 짧게 공부하려면 정말 단순한 과목이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내용이 방대한 과목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가장 쉽게 고득점이 나온 과목이었지만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다른 과목에 비해 불안감은 가장 컸던 과목이었습니다. 이명훈 선생님의 행정학의 핵 교재를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행정법 – 처음 공부를 할 때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내용이 너무나 생소하였고, 문제를 푸는데도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강의는 써니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가 스파르타 강의를 하셨던 강성빈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이후에는 강성빈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행정법은 계단식으로 점수가 오르는 과목이었습니다. 꾸준히 점수가 오르기보다는 어느 순간 점수가 쭉 오르고 다시 유지되다가 갑자기 또 쭉 올라가는 과목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정말 시간도 적게 들어가고 성적도 꾸준히 잘 나오는 효자과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 박문각 공무원 스파르타반이 좋았던 점 ]
또한 정해진 시간에 자습실에 있는지 여부를 체크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의지가 약해질 수 있는 수험환경에서 강제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 공무원 시험 특성상 5과목을 다 고득점을 받아야 합격해야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과목이 있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과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표점수를 정해놓고, 각 과목별로 목표 점수를 정해서 공부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과목은 목표점수를 낮추고, 자신 있는 과목은 목표점수를 높여서 공부했습니다. 물론 목표점수와 실제 점수가 다를 수는 있지만, 이렇게 목표를 잡으니까 부족한 과목에서 점수가 낮았을 때 스트레스를 덜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간, 주간, 월간 모의고사를 보고 틀렸던 문제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 응원 메시지 ] 수험생활이 힘든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 제목 ]
[ 면접 준비 방법
(수강 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
[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
[ 면접 문제 및
답변 ]
[ 면접 시 주의
사항 ]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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