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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 수적천석(水滴穿石)의 마음으로(올패스 합격생)
직렬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수험번호 :        No : -12        작성자 :   운영자(211.208.72.7)       작성일 : 2023/10/25 16:40:30     조회 : 5983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공과대학을 졸업하여 행정법, 행정학을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한국사는 관심이 많아, 따로 공부하여 한국사능력검정 고급 1급 보유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온라인 선택 이유는? ]

한국사 강사를 찾아보던 중 노범석 교수님의 OT강의를 듣고 좋은 인상을 받아서 아예 박문각 올패스를 사게 되었습니다.


[ 수험 생활 중 온라인 학습(인터넷 강의 등)의 장점 및 이유는? ]

모르는 부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의 반복 수강이 가능해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강의과 달리 시간적 제한이 없어 원하는 시간에 수강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 수험 생활 중 온라인 학습(인터넷 강의 등)의 단점 및 이유는? ]

시간을 자율적으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일시정지, 딴짓) 스스로가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집중해서 공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박문각 공무원에서 가장 꼭 추천하고 싶은 교수님과 강의는? ]

박혜선 선생님 – 파이널 적중 동형 모의고사

추론문제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고 시험 후 주어지는 자료들로 문법,한자,단어 복습도 가능했습니다. 이번 국어 추론 문제를 푸는 데 정말 도움이 되었고 푸는 법을 몰랐다면 틀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2112~236

마음잡고 준비했던 시간이었고 무늬만 공시생으로 지내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수강 위주로 공부한 다음 복습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예습은 굳이 하려고 하지 않았고 복습과 문제 풀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강의를 1번 들은 후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가 안 됐던 부분을 다시 듣기도 했습니다. 복습은 노트나 A4지에 배웠던 내용을 적으면서 했습니다.

자기 전에 다시 한번 훑어보며 리마인드하고 잤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아무래도 공부하는 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인간관계의 단절이 좀 크게 다가왔습니다. 모임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소소한 모임이나 교류가 없다 보니 쉽게 지치고, 외로웠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여 풋살 동호회에 들어가 주 2회 풋살을 하면서 운동도 하고, 대화도 나누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마음과 믿음을 갖고 꾸준히, 끈기 있게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생활 관리법 ]

자취방에서 공부했고 유튜브에 있는 스터디윗미 등을 켜놓고 공부시간, 쉬는시간, 식사시간을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토는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새벽 1시에 잤고, 일요일은 알람 없이 푹 자고 놀았고 남은 시간에 월~토의 복습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4월부터는 일요일에도 다른 요일들처럼 공부하고, 복습했습니다.


[ 과목별 학습 방법 ]

국어(박혜선)

요즘 추론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동형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강의를 보며 추론 문제를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출좋포 또한 빈출 문법, 한자, 단어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매일 단어 외우고, 문법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매일 영어를 꾸준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한국사(노범석)

자신있는 과목이긴 했지만, 국가직에서 한방먹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습니다. 기출문제 회독 위주로 공부하였고 모의고사도 꾸준히 풀었습니다. 마지막에는 12시간에 끝내는 한국사 파이널 특강을 봤습니다. 스토리텔링하듯 설명해주셔서 기억에도 오래 남았고 무엇보다 동기부여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교수님이셨습니다.

행정법

처음에 정말 어려운 과목이었고, 용어도 판례도 정말 외우기 어려웠습니다. 행정법은 반복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꾸준히 복습하고 반복하면서 눈에 익으니 지문을 보면 어떤 판례였는지 생각나고 시간이 단축도 되었습니다. 4개 지문 중에 모든 지문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3개만 알아도 풀 수 있으니까요. 첫 시험에는 정말 어려운 과목이었지만 꾸준히 공부하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정학(이명훈, 최욱진)

행정학 또한 저에게 정말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행정학의 핵으로 공부했고, 매일모의고사로 계속 모르는 부분도 체크하면서 복습했습니다. 천지문 또한 외우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정법과 마찬가지로 역시 복습과 반복으로 공부했습니다.


푸는 순서는 국어>한국사>행법>행학>영어였습니다. 영어를 마지막에 두는 것이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개인에 맞는 순서를 찾아서 푸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렇게 풀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국어,한국사를 풀고 집중력이 좋을 때 영어를 푸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 박문각공무원온라인이 좋았던 점 ]

매월 보내주는 모의고사가 좋았습니다. 매월 풀지는 않았지만 시험을 앞두고 시간 체크,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가에 오래 몸담고 계셨던 노범석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해주시는 말씀이 무엇보다 동기부여에 도움이, 힘이 되었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

시험 하나를 위해 장기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잘 맞는 교수님, 잘 맞는 강의를 보면서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를 쉬면 다시 시작하는 데 이틀 혹은 그 이상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떻게든 매일매일 쉬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1~2개월이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꾸준하게, 끈기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응원 메시지 ]

매일매일 꾸준히, 끈기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모의고사 성적에, 지금 자신의 위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결국 중요한 것은 시험 당일의 성적이니까요.

그날을 위해 그날의 컨디션을 위해 준비해주세요. 진짜 시험처럼 10시에 시작해 100분 내로 모의고사를 풀면서 마킹도 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문제 풀이 순서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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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패스 9급 박문각 6개월 올패스 365 빅3,5 합격예측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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