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빈
[2018년 9급 서울시 교육행정직]
어렵게 혼자서 생각하고 돌아갈 필요 없이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무리 없이 합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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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대학생, 24살 전역 후에 처음 공무원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처음 공부했을 때 남부고시 종합반 현강 할인이 엄청났기 때문에 할인에 반해서 수강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16.9. ~ 17.4. , 17.9. ~ 18.6.
- 학습 방법 : 강의는 한번만 듣고 복습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여러 번 들어서 자잘한 것을 이해하기 보다는 사소한 것을 넘기더라도 시간을 아꼈습니다. 따로 필기노트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한국사도 필기노트 구입 안 했고 기본서 회독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 굳이 슬럼프라고 할 만한 것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활관리법]]
그냥 학교에 맞춰서 움직였습니다. 8시 기상 학교 수업 후 학교도서관에서 공부하고 학교 안 가는 날에는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취침시간은 2시정도이고 스터디는 없었습니다. 어느 과목을 공부할 것인지는 내가 그날그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로 즉흥적으로 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먼저 학원 측에서 전화해서 편의를 봐준 점입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어렵게 혼자서 생각하고 돌아갈 필요 없이 학원 강사분들이 커리큘럼 고심해서 짜놓았기 때문에 그거만 따라가면 무리없이 합격 가능합니다. 수강생분들 아무리 생각해서 비법 만들어서 공부해도 강사분들이 짜놓은 거보다 못하니까 그냥 믿고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응원 메시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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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부모님이 공무원이라서 한번 해보기를 권하셨습니다. 정보 수집은 딱히 생각한 적이 없고 어느 분이든 잘 가르쳐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강사선택은 까다롭게 굴지 않았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강사분들이 커리큘럼을 이미 다 생각해서 잘 짜놔서 그거 따라가면 됩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일정관리는 그냥 학교수업 스케줄에 맞추는 편이였고 예습은 하지 않았고 강의를 한번 듣고 복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날 들은 강의는 그날 복습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물론 학교수업 스케줄 때문에 어길 때는 많았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모의고사는 오로지 시간 연습용으로만 이용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과학: 원점수 90 정도, 조정 61 정도입니다. 8~10분정도의 짧은 시간에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과목입니다.
수학: 원점수 80 정도, 조정 55 정도입니다. 문제 자체는 쉽지만 시험장에서 시간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과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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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타 학원에서 스터디를 짜주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강당에서 대기하다가 순번대로 불러서 방에 들어가서 면접 진행했습니다. 3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큰 질문 3개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Q) 서울시 교육청에서 전직 공무원과 현직 공무원이 만나지 못하게 조치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A) 조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의를 주고 부정부패에 대해 경고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 비정규 공무직을 채용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겠는가?
A) 다원조직 갈등 심화되고 인건비 상승합니다.
Q) 특수학교설립 추친?
A) 밀알학교의 예를 들어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주의 사항]]
스터디나 강의에서 들은 대로 하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만만하게 생각하고 준비 제대로 안 해가면 한번 크게 당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요즘은 대량 채용중이라서 할 만 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