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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구 [2018년 7급 외무영사직]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공무원 시험을 시작할 때, 전 저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련목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제 나이는 37이었으며, 제 아내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제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좋은 가장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짐으로써, 존경받는 아버지, 남편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 준비 기간 가족의 생계를 유지 할 수 없다는 것이 도리어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타 학원 온라인 강의를 2년 동안 듣고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는, 올패스와 유사하게 모든 강의 제공하는 강의는 몇몇 회사를 제외하고 없었으며 강의 내용도 매우 부실했습니다. 이에 비해서 박문각 프리패스/올패스 온라인 강의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박문각 올패스에서는 소위 1타 강사들의 모든 강의를 노량진 학원에서 진행하는 커리큘럼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경제적으로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박문각 올패스는 690,000원으로 모든 강의를 제공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노량진에서의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올패스 강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강의이었습니다. 셋째, 자신의 위치를 점검할 수 있도록 제공된 '봉투모의고사,' 'weekly test'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공부 할 때 발생하는 불안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저는 공무원시험을 본격적으로 2013년 1월에 시작했고, 2018년 8월 18일 국가직7급 시험을 봄으로써 긴 공무원수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약 5년 8개월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좋은 강사와 교재’, ‘수험생에 적합한 학습방법과 능력’, ‘인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운’이 있어야 끝을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첫 2년 동안에는 타사의 프리패스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타사에서 강의하셨던 강사들은 소위 1타 강사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커리큘럼도 매우 단순하고 부족했습니다. 물론, 그분들의 강의와 교재를 통해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숙지할 수 있었지만, 공무원 시험의 전 영역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풍부한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갖춰진 박문각 온라인 강의를 선택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문각 프리패스, 박문각 올패스가 제공되었을 때는 그것들을 구매해서 적극적으로 청취했습니다. 수험 첫 2년은 소위 ‘밑 빠진 독에 물 붙기’라는 속담을 실감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생소한 개념들, 방대한 암기량으로 인해, 돌아서면 까먹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까먹으면 다시 외운다는 생각으로 까먹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수험기간 중에서 가장 힘든 때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기본서와 기출문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암기하는 데 가장 적합한 방법이었습니다. 틀린 문제를 체크하고 기본서를 찾아서 세부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할 때, 암기한 내용들을 좀 더 지속적으로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4~5년 차에 박문각 프리패스와 올패스를 들었습니다. 이때는 시험에서 한 문제, 두 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시기였기 때문에 전반적인 내용들이 숙지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외웠던 내용을 잊지 않고 시험 당일까지 보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경쟁률이 높은 시험일수록 당락은 의외로 누구나 다 아는 문제를 틀렸는지? 맞혔는지? 마킹을 실수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저는 제가 선호하는 강사를 선택하고 기본강의, 심화강의, 단원별 문제풀이, 전 과목 모의고사, 마무리특강을 강사들의 1년 수험계획서에 맞춰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5회독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들이 강조하지만 잘 암기되지 않는 내용은 붙임쪽지에 메모해서 붙여두었습니다. 1주일 뒤에는 한 주 동안 메모한 내용을 읽어보면서 복습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에서는 정말 중요하지만 잘 안 외워지는 내용이 담긴 붙임쪽지를 추려서 마지막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저는 서브노트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서브노트를 만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서브노트가 오히려 방대한 공무원 수험의 양의 과도하게 줄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직렬의 경우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불안을 느끼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첫째, 타 수험생들과 비교하면서 생기는 불안감입니다. 이런 불안감은 자신의 현재 학습능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없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공무원 과목 중 영어, 제2외국어, 국어는 자신이 살아온 과정의 결과물입니다. 따라서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 이 과목을 성실히 공무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자신이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수험기간이 좀 늘어 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수험생은 꾸준히 공부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때 불안합니다. 따라서 불안을 떨쳐버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합리적으로 짜인 수험계획에 맞춰 하루하루 성실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될 때, 자기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수적입니다. 인내는 좋은 생각과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수험 3년 차에 들어서면서 허리통증과 전립선 문제로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위주의 부실한 식사를 통해서 속이 늘 거북했습니다. 그래서 저녁 식사 전에 매일 한 시간 반씩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역기운동, 조깅을 하고, 식단도 단백질과 채소위주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로는 허리와 전립선 통증도 사라지고, 수험생활과 함께 튀어나오기 시작했던 뱃살도 빠졌으며,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공부의 효율도 올랐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수면을 덤으로 취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운동 역시도 공무원 시험을 위한 중요한 필수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 시험은 관운이 따라야합니다. 왜냐하면 공무원 시험 당일 1~5문제는 시험 당일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는 점수입니다. 특히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한 과목이라도 출제위원들이 어렵게 문제를 내면 맞힐 수 없는 것이 공무원 시험입니다. 수험기간 예민해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거칠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절대 시험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늘 좋은 생각과 행동으로 주위사람들을 배려하십시오. 그리하면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가장 어려웠던 것은 3년 동안 한두 문제차이로 계속 시험에 떨어질 때였습니다. 가장으로서 경제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아내가 힘들게 직장생활을 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한두 문제차이로 떨어지는 결과를 보고 언젠가는 붙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아내도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는 제 모습을 통해서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슬럼프는 체력이 고갈될 때 왔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는 운동을 했으며,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는 충분히 자고, 저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생활관리법]] 5년차 시험 두 달 전 생활 관리법 7:00-8:30시 기상, 아침식사, 도서관 8:30-10:00 정치학 10:00-12 국어 12:00-13:30 점심식사, 오침, 도서관 13:30-14:30 한국사 14:30-16:30 헌법 16:30-17:30 중국어 17:30-19:30 운동, 저녁식사 19:30-23:00 동형모의고사 강의청취(일과에 국제법이 없는 날은 국제법 강의 청취) 23:00-24:00 뉴스, 동영상 공무장소는 집 앞 신방동도서관과 집이었습니다. 스터디는 없었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공부는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을 동시에 병행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우려와 걱정 섞인 말들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은 제 인생을 책임 질 수 없음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제 자신을 신뢰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수험생활의 불안함은 성실히 하루하루 수험서와 씨름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떨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모습을 통해서 저는 자신을 점점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외무영사직을 합격한 지금 저를 걱정했든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저를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며,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저를 질투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합격 비법을 꼽으라하면, 저는 성실히 노력했던 자기 자신을 지속적으로 신뢰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응원 메시지]] 어느 강사님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는 한 성공의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30년 후의 자신이 지금 나를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눈물로써 씨를 뿌리는 여러분 반드시 기쁨으로 거둘 것입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1.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고용불안과 당시 직업에 대한 불만족, 아내의 임신 2.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인터넷 상에서 외무영사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던 중 무료로 수험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전화번호를 등록했고, 에듀피디 회사에서 그 정보를 바탕으로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고, 수험을 시작함. 하지만 시작단계에서 적극적인 정보수집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이 실수였음 3. 이후 강사 선택 적극적인 수집활동을 통해서 소위 1타 강사들의 수업을 듣게 됨. [[과목별 학습 방법]] 1. 한국사(선우빈) 기본강의 및 교재, 기출족보2000제 강의 및 교재, 선우한국사 최신기출, 동형모의고사 2. 헌법(김건호) 기본강의 및 교재, 기출 강의 및 교재, 진도별 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최신판례 특강 3. 국제정치(이창권, 윤경철) 국제정치학 강의 및 교재, 국제정치패러다임, 세계외교사, 국제정치 심화과정, 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이상구, 윤경철 선생님 강의도 들었지만 과목의 특성상 강사들의 주관이 너무 많이 개입되어 수업 기간을 늘리게 할 우려가 있음, 이에 비해 이창권 선생님의 강의는 기출위주로 핵심을 짚어 주는 장점이 있음. 한편 세분이 내시는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괴리가 큼. 따라서 모의고사 성적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함. 4. 국제법(이창권, 윤경철) 정통국제법 강의 및 교재, 국제법 객관식 문제집, 국제법 심화과정, 문제풀이, 통형모의고사, 국제법 조약집 등. 두 분이 내시는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괴리가 큼. 따라서 모의고사 성적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함. 5. 중국어(최태은 외 다수) HSK 5-6급 교재, 최태은 강의들(중국어 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등), Focus 중국어 문법과 작문, 조소현 동형모의고사
[[나만의 공부 스타일]]
1. 일정관리 하루 일정은 위에 기록된 일과표를 따라서 진행되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6과목 모의고사를 풀고, 주중에 작성한 붙임쪽지 내용을 숙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까지 휴식을 취했으며, 일요일 저녁에는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거나 쉬었습니다. 왜냐하면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공부를 하면 다가오는 주에 공부를 하는 데에 무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스터디는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3. 4년 차부터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면서 모르거나 까먹은 부분을 즉시 붙임쪽지에 적어서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1. 모의고사 활용법 박문각을 포함한 3개 학원 실전모의고사를 모두 참석했습니다. 주의 할 것은 국제정치와 국제법은 강사들의 기출문제의 영역을 벗어나 내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적이 나쁘게 나왔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을 대비하는 방편으로 삼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과목순서를 설정하는 연습, 돌발 상황을 대처하는 연습, 마킹 실수를 줄이는 연습, 어려운 문제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또한 weekly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점검했습니다. 2. 슬럼프 극복방법 슬럼프는 대개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발생합니다. 개인 체력의 한계, 심리적 불안과 같은 내부적인 요인과 가정환경(경제문제 포함), 인간관계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자신이 공부에 집중할 수 없을 때, 슬럼프가 발생합니다. 저는 내부적인 요인들을 없애기 위해서, 매일 조깅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외부적인 요인을 없애기 위해서 가족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족들이 지속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또한 저에게 나쁜 영향을 끼지는 사람들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저에게 용기를 주는 친구를 선택적으로 만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좋은 생각을 갖고 타인과의 마찰을 피했습니다. 왜냐하면 예민해지고 사람들과 다툰다는 것은 자신이 합격할 실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저는 면접시험을 대비해 OOO 면접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출을 복원한 문제로 대비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면접시험은 필기시험에 비해서 스터디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토론 면접을 준비할 때, 더욱더 스터디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서로 지적하는 가운데 위축될 수가 있습니다. 형식도 중요하지만 토론 내용의 핵심을 잘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일과가 끝나고 신문을 꾸준히 탐독한다면, 면접에 대한 부담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면접은 미흡을 받지 않으면 필기성적순으로 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커트라인에서 한두 문제를 더 맞혀서,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면접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외무영사직렬은 사전에 필기합격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모임을 통해서 정보도 공유하고, 집단토론도 연습했습니다. 그래서 면접 당일 날 덜 긴장된 상태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처음에 관계공무원이 주의사항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자기술서와 상황형 문제를 20분 내 작성하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6명 혹은 7명으로 구성된 각조는 하나의 정책주제에 대해서 찬반 토론을 실시합니다. 토론이 끝나면 최초 모인 장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각조에서 배정받은 순서에 따라 개인발표를 작성하기 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30분 내에 제시된 문제를 토대로 개인발표지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초 집단토론이 있었던 장소로 이동하여, 개인발표를 실시합니다. 이때 개인발표 내용은 물론 자기기술서와 상황형 문제를 토대로 3명의 면접관이 질문하고 개인 답변하는 면접이 진행 됩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1. 자기기술서 조직에서 리더십을 해치는 자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2. 기술형문제 선거기간 동안 7급공무원 온라인 상에 특정 정당을 지지했고, 이에 대해서 징계를 가하자, 공무원 단체 등이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이의를 제기했고, 시민단체들은 아직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이르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일을 처리하시겠습니까? 3. 집단토론 정부가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부부소득 연봉 7,000만원 이하의 신혼부부들에게 결혼 후 10년 동안 연봉을 고려하여 월 50만원에서 100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추지하려는 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찬성과 반대의 토론을 통해서 합일점을 도출하시오. 4. 개인발표 데이트 폭력에 관한 상황과 통계자료를 제시하고, 미국과 여러 선진국의 대처방안 사례를 보여주면서, 해결방안을 도출하게 하였음 5. 업무관련 질문 첫째, 영사의 직무가 무엇이며, 그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외국에서 긴급 상황이나 재해를 통해서 자국민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영사로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답변의 내용을 적기에는 기억이 온전치 않아, 답변의 내용이 미화되고 왜곡 될 수 있어서 생략합니다.
[[주의 사항]]
공무원 면접이 형식을 중요시하고, 소위 튀는 사람을 걸러 낸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런 것에 너무 치중하면 자신의 본 모습 괴리된 어색한 모습을 면접장에서 보이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특히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체화되지 못한 문제 인식과 자기미화는 면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여러 문제에 대해서 자신이 주관적으로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 생각들을 어떤 방식으로 타자와의 대화를 통해서 객관화시킬 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자신만의 면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면접관과 자신 앞에서 미래의 공직자로서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편 126편 5절) "Those who sow in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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