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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급 지방직 사회복지직] 고 * 경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인테리어 업계에서 일을 해왔으나,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과 대학생 시절에 가졌던 사회복지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보고 위치를 파악한 후 과감하게 일을 그만 둔 후 올해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합격만을 생각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처음에 박문각온라인을 알게 된 계기는 이전에 강의를 들어 보았던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타 학원에 비해서 선생님들도 괜찮고 공무원 시험 관련해서는 오래된 학원이기에 믿음을 가지고 수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가장 추천하고싶은 교수님과 강의]]
행정법 – 유대웅 교수님 저는 유대웅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행정법에 대해 무지했고 처음 다가갈 때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으나, 유대웅 교수님의 역발상
강의를 통해서 문제를 접근하는 법과 법에 대한 이해, 행정법의 조문들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시간들을 상당히
줄여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선우빈 교수님 한국사는 선우빈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우빈 교수님의 교재 중 연결고리 교재는 정말 빠짐없이 다 들어 있고, 이
교재를 통해서 국사를 한 번에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도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진다는 점이 추천하고 싶은 점입니다.
사회복지 - 어대훈 교수님
사회복지를 전공하였으나 거의 까먹기도 했고, 사회복지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암기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어대훈 교수님의 수업은 암기 도우미나 꼭 외워야 하는 파트를 알려주고 중요도에 대해서 항상 짚어주는 과정이
있어서 빠른 시간 내에 회독을 해야 하는 저의 입장에서 공부 시간을 줄이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기간 2022 지방직 시험을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결과를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이후 일을 그만 두고 2023년 2월 28일 부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강의 활용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되고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나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학원의 커리를 무작정 따라가기는 늦었기 때문에 1,2월에 진행하는 강의 중 올해 지방직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이 되었던 핵심 요약 강의들 위주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시작이 늦은 만큼 강의를 들을 경우에는 1.2배속을
기본으로 빠르게 강의를 수강했고, 3월안에는 1,2월에 진행된
강의를 모두 수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3, 4월부터는 처음 접하는 과목인 행정법에 가장 힘을 많이 실어서 심화 강의를 듣고, 그나마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올라온 한국사, 사회복지개론을
전략과목으로 삼아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국어와 영어 같은 경우 기본 강의 수강 이후 기출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대비했습니다.
5, 6월의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하프 모의고사를 항상 수강하면서 실전에 대비하고
기출문제들을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하프 모의고사의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올 때부터 동형모의고사를
수강하고, 전년도 기출문제들을 푸는 방법으로 학습을 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처음 시작할 때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이 방법이 맞는 건가, 지금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하는 의문이 계속 생겼고, 이때가 가장 흔들리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의 경우 엉덩이 싸움이다, 끝까지 하는 사람이
합격 한다라는 말을 들었고, 이러한 말을 항상 마음속에 대뇌이면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생활관리법]] 기상시간 / 취침시간 저는 기상시간에는 딱히 기준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오전 11시 전에는 집에서 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했고, 취침 시간의 경우 보통 새벽 1시경에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다음
날 들을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최종적으로 취침에 드는 시간은 2시 경이었습니다. 공부 장소 공부 장소의 경우 처음에는 집에서 공부를 했으나, 방해요소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집 근처에 있는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과목 별 공부
비교적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과목별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험기간 초반에는 기본강의의 수가 많았던 행정법, 사회복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후반의 경우에는 한국사, 사회복지, 행정법의 경우 문제풀이 위주로만 공부했고, 영어와 국어의 경우 끝까지 기본적인 이론이나 문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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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정말 시작할 때 난감했던 과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국어 과목은
박혜선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고,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맞춰서 따라가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문법의 경우 고등학생 때 배웠던 내용이지만 기억이 나지도 않고 문제로 만났을 때 당황스러웠으나, 콘단문 교재와 강의를 통해서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교재를 활용하니 정말 기출문제를 풀 때나 하프모의고사를 진행할 때도 문제가 풀렸습니다.
영어
영어는 진가영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영어 과목에서 가장
취약했던 파트가 문법이었는데,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쉽게 암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교재와 수업 방식을 통해서 두려웠던 영어 문법 문제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영어 단어의 경우에는
진가영 선생님의 유튜브 실시간 강의를 밥 먹을 때 틀어 놓고 보면서 먹고 하루에 50개씩은 항상
반복해서 봤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기도 했고, 2년 전에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을
통해서 비교적 최근까지도 경험을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한국사의 흐름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한국사에서 주로 나오는 내용들과 방대한 양을
놓치지 않고 암기하려 하니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저는 선우빈 선생님의 연결고리 교재를
통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항상 놓치지 않으면서 디테일한 부분보다는 기본적인 틀을 암기하는 법을 통해서 기본 실력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테마별로 나누어져 있는 교재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서 어려웠던 토지 제도나 사상사와 같은 부분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법
정말 처음 경험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처음 공부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외우려고 하지 않고 일단 1회독을 하자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학습을 하면서 항상 o, x문제를 통해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한 번 암기하고 주로 문제에 나오는 조문, 법령은 또 한 번 보면서 여러 번 보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처음에는 낯설기도 하고 어려웠지만, 점차 외우는 양도 많아지면서 반복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재미도 붙이게 되었습니다. 행정법 같은 경우에는 무작정 기본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나 o, x문제를 통해서 점검하고 암기하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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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형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 때 정말 빈틈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말 마음이 급해지기 도 하고 불안했으나, 지금 틀린 문제를 실제 시험장에서는 절대 틀리지 않을 거라는 다짐을 하면서 복습하고, 기본서에서 반복해서 틀린 부분을 암기하면서 정리하였습니다. 사회복지의
경우에는 내용이 많기는 하지만, 나오는 부분과 중요한 부분이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대훈 선생님이 정해주는 중요도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공무원 수험기간 중에 중요한 것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경우 중간에 유혹들도 많고,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은 데 합격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때의 마음가짐을 생각하고 시험이 끝나는 그 날까지 자신이 정해 놓은 공부 스케줄에 맞춰서
하는 것이 공무원 시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응원 메시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매순간 찾아오는 데 공부를 하는
것에 있어서 항상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공무원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임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합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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