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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6 공무원 준비하시는 여러분 저는 25년 대비했던 현강생입니다. 저의 직렬은 교정직입니다. 어디서나 노베이스로 합격했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뻔한소리지만 진심으로 제 얘기를해보려합니다. 저는 유년시절부터 유도선수생활을 해왔고 4년제 대학마저도 100% 실기성적으로 수능은 커녕, 제 인생에 공부랑은 담 쌓고 살아왔던 저는, 그 누구보다 노베이스로 시작했다는 말을 자랑은 아니지만 확신을 가지고 소개할수있습니다. 저는 25년 준비를 위해 24년 3월 대개강부터 수업에 참여해서, 25년 3월말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5과목을 동시진행하면서 영어가 가장 부담스러웠습니다. 영어수업 첫날부터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때, 저의 귀엔 외계어가 들리는듯했습니다. 진가영 교수님께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저의 눈높이에 맞춰 공부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제시해 주신 조언대로 의심없이 차근차근 공부하다보니 월간모의고사나 동형모의고사때 성적을 내기 시작했고 필기합격이라는 최종목표의 출발점에 도달할수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중간에 분위기 환기 겸 합격생 사례나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실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듣고 넘기시지마시고, 깊이 새겨 들으시면 끝까지 공부하는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1년 혹은 몇개월이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지루할때도 있었고, 어느 순간 시간이 훅 지나간다는 때가 있었습니다. 영어에 관해서만큼은 진가영 교수님만을 믿고 따라가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남은 기간 힘내시고 원하시는 결과를 성취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이맘 때즘 합격생수기를 보고있던 000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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