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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 지원 직렬 : 국가직 9급 교정직 1. 시험 지원 동기? 전역후 전공에 맞춰 경찰을 준비하였지만 여러번 불합격후 다른 일을 하다 다시 준비하자는 생각을 하여 교육행정직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불합격하여 교정직을 준비하여 합격하였습니다. 2. 수강 강좌 및 공무원 수험 준비 기간? 24년 7월 ~ 25년 3월 교정직직 3.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와 스파르타반(기숙연계) 선택이유? 처음 교육행정직에 대해 알아보다가 오현준교수님이 굉장히 평가가 좋으셨고 박문각에서 기숙반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박혜선교수님과 진가영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을때 성적이 많이 올랐기에 교정직을 준비할때도 박문각을 선택하였습니다. 4. 과목별 공부법? 전반적인 공부 방법 : 저는 경찰을 준비할때 영어과목에서 항상 과락이 나왔을 정도로 영어를 못하였지만 법과목과 한국사에서는 고득점을 받았었기때문에 제가 약한 영어과목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자신있는 법과목과 한국사는 강의를 듣고 그날 한 수업의 복습정도만 하였고 남는 시간에는 영어를 공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딱 그날 강의를 들은것을 노트에 적으며 복기하는 형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국어 : 국어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자신이 있는 편이었어서 강의를 듣고 일일/주간/월간모의고사를 통해 감을 잃지 않는 정도로만 하였습니다. 영어 : 영어는 제가 가장 힘들어 한 과목이었고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쓴 과목입니다. 처음 경찰직렬을 준비할때도 항상 과락이 나왔고 교육행정직 준비를 처음 했을때 월간 모의고사에서도 60점을 넘기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 문법을 가장 어려워했었는데 진가영 교수님 단판승을 계속해서 회독하고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진가영 교수님을 만나기 전에 내가 영어를 공부한다해도 점수가 올라갈까?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하다보니 점수가 올라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단판승’ 진짜 추천합니다. 한국사 : 한국사는 저에게 지루한 수험생활에 단비같은 과목이었습니다. 한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박기훈교수님께서 컴팩트하게 시험에 딱 필요한 정도로만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다른 과목보다 강의를 듣는다고 바로 머리에 딱딱 들어오진 않지만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고 이후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외운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면 막바지에는 많은 시간 안들이고 모의고사로 감만 유지하시다가 동형모의고사로 부족한 부분을 매꾼다는 느낌으로 하였습니다. 교정학 : 교정학은 영어만큼 저에게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내용이 낯설고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짜 1월까지 기본서와 법령집 위주로 공부를 하였는데도 모의고사를 보면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포기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회독하다보니 점점 머리에 들어왔고 시험에서도 나름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형사소송법 : 형소법은 최정훈교수님께서 매주 수업이 끝나면 기출문제를 주시고 하프모의고사까지 진행하셔서 딱 커리큘럼대로만 하시면 큰 문제없이 시작부터 시험때까지 무난하게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시고 복습을 하면서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과목보다 기출문제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5. 학습관리 및 슬럼프 극복방법? 공부하실때 우선순위를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잘하는 과목과 약한 과목을 정하고 잘하는 과목을 공부하는 시간을 줄이가 그만큼 약한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그날 그날 목표를 딱 정하고 어떻게 해서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아마 모두가 그렇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슬럼프가 오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역시 슬럼프가 심하게 와서 불면증을 겪고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불면증이 심해져서 아침에 학원을 못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기숙반 선생님께 상담을 하여 아침에 조금 늦게 등원을 하더라도 학원을 나가거나 못나가는 경우는 밤에 그만큼 공부를 하였습니다. 결국 슬럼프가 오시더라고 너무 오래 방황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나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6. 본인이 생각하는 스파르타반(기숙연계)의 장점? 상담과 출석관리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슬럼프가 심하게 와서 기숙반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하였는데 흔쾌히 응해주시고 저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출석관리 같은 경우는 저같은 경우는 잠이 많은 편이고 의지가 약한편이라라 출석관리때문에라도 어떻게든 아침에 나갔고 공부가 하기 싫을때도 억지로 나가게 되면 자습실 분위기에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7. 본인의 경험한 합격예측 모의고사(일일/주간/월간)는 어땠는지? 일일/주간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제가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 생각하는 과목에 대해 감을 잃지 않게 도움을 주었고, 월간모의고사는 매달 풀면서 점수와 순위가 나오기 때문에 내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8.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 후 상담 및 피드백은 유용했는지? 월간모의고사를 지속적으로 응시하면서 각 과목별 본인이 약한 부분이 어딘지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순위를 통해서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혹은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9. 예비 수험생에게 스파르타반을 추천 한다면 어떤 이유로? 누구나 처음 시작할때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실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마음도 풀리고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때 스파르타반 선생님들이나 교수님에게 상담을 받고 같은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다른 학생들을 보며 자극을 받고 공부를 지속할 수 있을겁니다. 본인이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하시면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10. 가족 및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항상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좋은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 그리고 힘들 때 계속해서 신경 써주시고 케어해주신 스파르타반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길고도 긴 수험생활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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