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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 지원 직렬 : 국가직 9급 교정직(여)
1. 시험 지원 동기? 대학교때 교도소 참관간 적이 있는데 그 때 교정직 공무원들이 멋있었고 제복 입는 공무원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또한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셔서 자연스럽게 공무원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2. 수강 강좌 및 공무원 수험 준비 기간? 24년 11월 ~ 25년 3월 총 5개월
3.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와 스파르타반(기숙연계) 선택이유? 박문각은 공무원학원 중에서 워낙 유명해서 학원을 알아볼 때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 니다. 길고 얇게 공부를 하면 늘어져서 공부가 잘 안 될 거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짧고 굵게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숙학원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1타 선생님들의 강의를 실강으로 들을 수 있고 인강도 들을 수 있고 고시원 도 학원이랑 가깝고 자습실도 있고 전반적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바로 등록했습니다.
4. 과목별 공부법? 전반적인 공부 방법 : 법학과 출신이라서 법과목은 전반적으로 어느정도는 알고있다고 생각했고 한국사도 한능검 2급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베이스가 있는 상태로 5개월 공부했습니다. 베이스는 있지만 기본강의부터 학원커리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기본강의 들으면서 기출회독으로 개념정리를 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이라 빨리 빨리 보면서 눈에 넣을 수 있는 영단어나,법령집이나,한국사필기노트 등등을 공부했습니다.그리고 시험 1~2달전부터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습니다.
국어 : 과목 중에서 제일 점수가 안 나와서 초반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혜선쌤의 출좋포로 핵심이론을 배우고 콤단문시리즈로 기출+예상문제를 회독하고 공부했습니다.그리고 아침에 하는 하프모의고사도 실강으로 참여했습니다. 하프모의고사도 문제도 좋아서 실강 참여를 못 해도 혼자서라도 풀고 인강으로 해설을 들었습니다. 출제기조변형으로 암기위주 한자나 문법이 많이 줄고 논리추론이라는 파트가 새로 생겼습니다 논리추론은 혜선쌤의 천기누설로 공부했습니다.여러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시험볼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모의고사 강의도 실강으로 참여해서 문제푸는 속도나 실전감각을 키웠습니다.
영어 :가영 ？의 기본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저녁 자습시간에는 영단어를 외우고 하프모고를 풀고 해설강의를 들었습니다.또한 단판승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하며 회독했습니다.그리고 아침에는 매일매일 독판왕이나 독해 문제를 5~10문제를 풀었습니다.2월~3월까지 동형을 풀면서 부족한 개념을 채우고 틀린문제를 회독했습니다.또한 독해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키워드나 지문의 주제등 연결사의 쓰임등을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우면서 회독했습니다.
한국사 : 필기노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회독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필기노트를 회독하면서 기출문제를 3번정도 회독하고 하프모고를 매일매일 풀면서 한국사 개념을 계속 회독했습니다. 또한 기필코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그리고 시험 전 달에는 동형모고를 풀었고 또한 지역사 특강이나 마지막 액기스만 모은 특강을 들었습니다. 시험 전 날에 노범석쌤과 선우빈 쌤의 액기스 특강의 문제를 다 풀면서 정리했습니다.
교정학 : 교정학은 이론이 너무 많고 외울 게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이준쌤의 이 론강의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시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원래 암기를 잘 하는 편이라서 바로 기출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양이 많기에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교정학의 흐름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제별로 정리한 기출문제집을 n회독하면서 암기장을 병행하면서 촘촘하게 법령을 암기했습니다. 교정학은 특히 용어나 단어가 비슷한 게 많아서 더 꼼꼼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그리고 막판에 교정학 모의고사를 시험치듯이 하는 게 아니라 모의고사를 공부하면서 부족한 개념을 더 채우고 다시 뇌에 새기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형사소송법:판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출판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문제집을 n회독했습니다.또한 이준현교수님의 기출강의가 엄청 재밌고 수험학적으로 맞는 강의 같아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출강의 듣고 저녁에 이준현교수님의 기출문제집으로 복습하고 또 모르면 기출강의 들으면서 뇌에 새기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그리고 기출문제집이 좋은 게 다른직렬에서 나온 중요한 문제도 많이 수록돼있어서 공부할 때 좋았습니다.그리고 막판 요약강의로 최정훈 교수님의 마무리특강도 좋았습니다.
5. 학습관리 및 슬럼프 극복방법? 공부계획을 달별로 과목별로 문제집페이지수로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11월~12월은 이론+기출로 복습 1~2월 기출+특강 3월 모의고사+정리 이런식으로 달별로 공부계획을 짰습니다.또한 과목은 하루에 3과목정도 하고 막판 3월은 하루에 5과목을 다 정리하도록 했습니다.공부시간은 스파르타반에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거기 커리큘럼에 따랐습니다. 슬럼프는 공부하는 중간 중간 적당한 휴식을 가지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없었습니다. 일요일은 선택자습시간이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영화보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쇼핑을 했습니다. 극복방법은 자기 스스로 어떻게 쉬면 회복이 잘 되는지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휴식은 한번 적응하면 공부하는 게 싫어지거나 더 슬럼프에 빠지기 쉬우니 적당한 휴식을 추천합니다.
6. 본인이 생각하는 스파르타반(기숙연계)의 장점? 1타선생님의 실강이랑 인강,숙소가 다 한꺼번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통은 다 따로 따로 해야해서 알아보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데 박문각은 한세트로 돼 있어서 편했습니다.
7. 본인의 경험한 합격예측 모의고사(일일/주간/월간)는 어땠는지? 일일모고는 감 유지용으로 좋았습니다.그리고 교수님들이 매일 매일 문제를 다르게 출제하시고 여러개념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간모고는 공통과목을 실전처럼 시간을 분배해서 풀었습니다.20문제라서 실전연습용으로 좋았고 주간모고는 난도가 올라가서 더 경각심을 가지고 여러문제를 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월간모고는 실제 시험처럼 강의실에서 다 같이 시험을 봐서 더 떨리고 긴장됐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제가 실제 시험장에 갈 때 어떤느낌인지 깨달았고 더 실수하지 않도록 월간모고 보는 날은 시험처럼 똑같이 행동했습니다.그리고 월간모고는 오답노트가 따로 홈페이지에 나와서 그거를 출력해서 실제 시험장에 가져가서 긴장감 풀기용으로 공부했습니다.
8.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 후 상담 및 피드백은 유용했는지? 상담은 따로 받지 않았지만 합격예측 모고의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등수,성적추이,틀리면 안되는 문제등등 자세히 보고서형식으로 나와서 그거를 토대로 다음 공부계획을 짜는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9. 예비 수험생에게 스파르타반을 추천 한다면 어떤 이유로? 보통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함은 혼자 본가에서 인강으로 독서실에서 공부합니다 하지만 엄청 의지가 높거나 공부를 원래 잘하시는 분은 혼자서도 잘하시겠지만 보통사람이면 혼자 공부하는 게 작심삼일이 돼서 힘든데 스파르타반은 그걸 도와줘서 너무 좋습니다. 억지로라도 하다보면 어느정도 적응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스스로 혼자서도 이 커리큘럼에 잘 따르도록 됩니다.진짜 오래 공부하기 싫은 분들에게 스파르타 기숙연계반 추천합니다!
10. 가족 및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맘 편히 다른 생각 안 하고 공부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고싶습니다. 주변지인들도 넌 잘 할거라고 조언이나 덕담을 많이 해주고 체력이나 면접등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고싶습니다. 교정학 교수님이 제가 실강에 참석하지 않았을 때도 따로 연락주셔서 공부 잘하고 있냐는 등 수강생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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