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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배달라이더로 3년정도 일했습니다. 4년제 대학 나와서 다른시험 준비하다가 낙방하고 공부는 내길이 아닌 것 같아서 이제 다시 책은 잡지 않는다 생각하고 몸쓰는 일로 뛰어들었었네요. 다시는 책을 펴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국 돌고돌아 책을 펴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낙방경험때문에 공무원시험 도전하면 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온라인 선택 이유는? ] 박문각공무원은 다른학원에 비해 올패스 가격이 합리적인 편입니다. 공부하다보면 여기저기 돈 나갈일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박문각공무원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수험생의 경제적 형편을 생각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침 유튜브에서도 박혜선 선생님, 진가영선생님 쇼츠도 보았고 작년 국가직 해설강의를 맛보기 느낌으로 유튜브로 보았는데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 수험 생활 중 온라인 학습(인터넷 강의 등)의 장점 및 이유는? ] 일단 박문각 올패스 온라인 강의는 타 학원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이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올패스 결제하면 다섯과목 선생님의 모든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필요한 부분 그때그때 찾아듣기 좋습니다. 단과로 결제해서 들으려면 비싸서 못하는데 올패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입니다. 인터넷 강의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양질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지방에 거주하더라도 노량진까지 가지않아도 훌륭한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 박문각 공무원에서 가장 꼭 추천하고 싶은 교수님과 강의는? ] 박문각에서 가장 추천하는 선생님은 이준현 선생님 입니다. 저는 사실 이준현 선생님 보고 박문각을 선택했습니다. 그정도로 이준현선생님은 강의력이 좋고 교재도 훌륭합니다. 누군가는 경찰 형사소송법 선생님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그곳은 시험범위도 다르고 문제에서 중요시하는 부분도 조금은 다릅니다. 시험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국가직 형사소송법에 맞춰서 강의듣고 책 구매하려면 복잡하고 이중지출이 큽니다. 그냥 깔끔하게 박문각 올패스로 이준현선생님 책과 강의로 깔끔하게 가는 것이 이중지출도 줄이고 문제도 수험목적 적합하고 책도 이거저거 사지않아도 되서 깔끔합니다. 기본서, 기출문제집, 요약집 딱 이렇게만 갖추면됩니다.
입문강의 – 형사소송법을 접해본적 없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수강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형사소송법의 뼈대를 잡을 수 있습니다. 깊은 내용이나 지엽적인 판례는 건너뛰고 중요한 조문, 이론, 판례들을 빠르게 짚고 넘어가는 강의입니다. 초반에는 이렇게 첫 1회독을 쌓는 것이 자신감측면에서도 정말 중요합니다.
기본+심화강의 – 이게 이준현 선생님의 가장 중요한 이론강의 입니다. 정말 시간없어도 이건꼭 들어야합니다.
기출문제 풀이강의 – 이거 해당 년도의 강의는 하반기 10월쯤 되야 올라오는데, 이미 이론강의 완강하신분들은 전년도 책과 강의로 이거 빠르게 회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걸로 회독하다가 10월달에 새로운 책과 강의가 올라오면, 강의진도 쭉 따라가면서 개정？다 싶은부분만 체크해가면서 리뉴얼작업 해가시면 됩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총 수험기간 약 1년. 24년 3~4월경에 교정직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4년 교정직시험도 겪어봤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원서접수가 끝났더라구요. -온라인 강의 수강과 개인 공부시간의 비중 : 처음에는 거의 반반이었습니다. 특히 형사소송법강의를 많이들었습니다. 입문강의, 기본강의 두번, 기출강의 두번. 강의 들으면 당일에 복습해서 정리해야합니다. 이해가 안되더라도 최대한 배운부분의 기출문제집을 펼치고 읽히는 기출지문이라도 한번 읽어보고 해설이라도 봐야합니다. 이렇게해야 강의들은것의 의미가 있고 회독이라고 인정이 되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강의 비중이 많았지만 갈수록 강의 비중을 줄이고 혼자 책을 읽고 복습할 수 있는 경지가 되어야합니다. 시험 거의 다가와서는 그냥 혼자 공부하는겁니다. 이때도 강의 듣고있으면 안됩니다. 지금처럼 한가한 여름때 시원한 스터디카페, 도서관, 관리형독서실 등등 공간에서 최대한 몰아듣고 이해해둬야합니다. 나중엔 이해할 시간없습니다. 그냥 휘리릭 기계적으로 문제풀이, 풀었던거 또푸는 반복회독 작업들어가야합니다. - 스터디여부 : 스터디는 따로하지않았습니다. 필기는 스터디가 따로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박문각 교수학습 1:1 QnA 게시판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문제풀다 막히는거 질문올려놓고 지나갔다가 하루이틀뒤에 올라온 답변보고 채워나갔습니다. 스터디는 필기말고 면접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예습/복습 방법 – 기본강의는 예습이 필요없습니다. 복습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형사소송법을 예로들자면 오늘 강의로 공판절차에 대해 들었다면, 바로 기출문제집 펼치고 오늘 이론강의에서 배웠던 부분이 적용되는 선택지 최대한 눈에 익게 반복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바로 기출문제를 확인해야 어느정도 깊이로 이해하고 암기해야할지 감이 잡힙니다. 쌩으로 기본강의만 듣고 기본서만 보면 수험목적적합한 공부가 아닌, 학자스러운 … 목적없이 책을 이해하려는 비효율적인 공부를하게됩니다. 꼭 이론강의를 듣고나서는 기출문제집을 펼쳐서 문제에 적용해보아야합니다. 반대로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들을때는 예습이 더 중요합니다. 예습이라면 진도나갈부분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해설도보고 기본서 발췌독 해가면서 최대한 풀어내는 것 입니다. 이렇게 풀고 아는부분 강의는 배속으로 빠르게 넘기고 어려웠던 부분, 스스로 풀지 못했던 부분만 집중적으로 또는 반복해서 들어서 채워나가는 것 입니다. -서브노트 작성, 암기노하우 : 따로하지않았습니다. 이미 훌륭한 선생님들이 좋은 교재, 요약집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기에 따로 서브노트 스스로 만드는 것은 학습자료를 늘리는 것, 손으로 작성한다면 시간도 많이잡아먹는 것이 됩니다. 저는 서브노트 보다는 어려웠던 선택지 또는 어려웠던 문제를 테블릿 PC로 촬영하여 메모장에 저장해두는 정도만 하였습니다. 공부할때 이 테블릿에 모아두은 문제들을 반복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형사소송법이 특히 헷갈리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어떤것은 대리가 불가능하고 본인만 가능하고, 또다른 어떤 것은 대리가 허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것은 “대리” 키워드로 묶어서 테블릿에 차곡차곡 모아둡니다. 기출문제집 한 회독만에 이것을 다 모을 수는 없습니다. 한 3회독 했을때부터 여기서도 대리가 나오고 저기서도 대리가 나오기 때문에 혼동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4회독 5회독 6회독 하다면서 하나하나 대리관련 키워드들 문제 또는 선택지를 수집해 나가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8회독 9회독 했을 때 쯤에는 제 테블릿에 대리키워드 관련한 모든 기출 선지들이모여서 정리가 되는 것 입니다. 이러면 이제 대리관련해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아무래도 중고등학교 때처럼 강제적인 학교 출석이 아니라 혼자의 의지로 공부하러 스터디 카페로 나가야 했던 것이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혼자의 의지로 움직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집에서 집근처 스터디 카페로 나가서 공부를 했는데 유혹이 너무 많았습니다. 먼저 아침에 제제 일어나는 것이 가장 힘들었고 밥먹으러 집으로 왔다가 컴퓨터 켜고 게임한판, 집에서 잠깐 낮잠자는 것… 이런 사소한 유혹 요소들이 모여서 결국 나태로 이어지는 것 이었습니다. 계획을 지키지 못하면 결국 자괴감과 우울감으로 이어지고 아예 던져버리고 방구석에 처박혀서 짧으면 하루이틀, 길면 1~2주 가량을 고립은둔 하기도 했구요. 저처럼 이런 의지박약이신 분들은 오프라인으로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집근처에 자차로 오갈 수 있는거리에 유명한 관리형 독서실이 있어서 거기에 다녔어요. 거기가서 관리형독서실 매니저님의 감시와 주변에 열심히하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합쳐져서 꾸역꾸역 순수공부시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나태해질 일도 별로 없었고 그러다보니 스스로 우울해질 일도 적었고 흔들림 없게 필기시험 준비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박문각 기숙반도 좋고 오프라인 종합반도 좋고, 무거운 몸과 마음을 이끌고 나가서 사람들 속에 섞이면서 도움과 자극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생활 관리법 ] 기상시간 : 오전 7시, 취침시간 밤 1~2시 공부장소 : 대학동(신림9동)소재한 관리형 독서실 하루 일과 시간표 : 관리형 독서실의 스케쥴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집근처 스터디카페를 다니기도 했는데 누군가의 통제가 없이는 많이 나태해지더라구요. 진짜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관리형독서실 다니면서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주변에 타시험이라도 열심히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함께 있으니까 억지로라도 공부하게되고 순수공부시간 확보가 되었습니다.
[ 과목별 학습 방법 ] 국어- 박혜선 선생님 - 독해신유형공부 (독해신공), 만점 출좋포, 콤단문 독해, 만점릴레이 적중하프, 매일합격모의고사 강의와 교재를 추천합니다. 국어는 감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쉽다고 많이들 등한시한다고 하는데, 혼자 문제풀때는 쉽지요. 시험장에서 긴장되는 상황속에서 제한된시간안에 풀려고 하면 평소보다 지문도 잘 안읽히고 잘못읽기도하고 실수하기도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히 좋은 문제집을 시간재고 많이 풀어보는 것 입니다. 출제기조가 전환되었지만 그래도 과거문제들 중에 기조전환후의 국어와 비슷한 스타일의 기출문제들은 섭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출제되지는 않았지만 나올법한 예상문제들을 많이 접해야합니다. 직접 기출문제 뽑아서 분석하는 방법도 있지만, 박혜선 선생님과 연구진 분들께서 이미 그것들 다 찾아서 분류하고, 좋은 문제들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박혜선 선생님 책에 실린 문제들 풀어보시고 부족하다 싶은부분들은 강의로 보충하면 도움일 될 것 입니다. 저는 논리파트가 특히 약했는데 이런 특이약점들을 커버해주는 것이 천기누설 교재와 강의입니다. 논리문제만 지겹도록 반복훈련할 수 있습니다.
영어 – 진가영 선생님 – 단기합격 ALL IN ONE, 반한다 기출 분석 시리즈, 끝판왕 문제풀이 N제 시리즈, 만점으로 가는 실전 동형 모의고사 영어도 언어과목이다보니 시험다가와서는 시간압박속에서 실전처럼 문제풀이하는 연습과 감유지가 중요합니다. 시험장에서는 쉬운문제도 잘 안읽힙니다. 안읽힐때 멘탈이 무너지면 다른과목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결국 시험을 망치게됩니다. 이런불상사를 방지하기위해서는 좋은 동형모의고사로 실전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연습, 좀 안읽히고 어렵게 출제되었다 싶은 문제는 과감하게 털어버리고 다음문제로 나아가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진가영선생님의 실전동형모의고사는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로 실전문제와 비슷하게 난이도 조절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문제집을 많이 풀어서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사 – 노범석 선생님 – 올인원 노범석한국사, 필기노트반, 기출문제 다잡기반, 실전동형 모의고사반, 15시간에 끝내는 파이널 한국사 한국사는 가장 효자과목입니다. 마킹까지 빠르면 7분에서 아무리 늦어도 9분안에 끝내는,, 딱보고 휘리릭 풀고 넘어가야하는 과목입니다. 그만큼 문제가 정형화 되어있습니다. 이런 정형화된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기출문제집을 반복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기출문제집도 개념학습이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노범석 선생님의 개념강의를 기본으로 깔고 기출문제 풀이로 넘어가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형사소송법 – 이준현 선생님 – 입문이론반, 기본이론 버전1, 기본이론 버전2, 기출지문OX특상, 핵심이론 요약정리 특강, 기출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접해본적이 없는 정말 낯선과목이었습니다. 그만큼 신경써서 준비했습니다. 교정직을 준비하고자 마음먹고 가장 먼저 부딪힌 과목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법과목은 강의듣지않고 혼자 기출문제 보고도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도 혼자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박문각 프리패스를 결제하고 이준현 선생님의 입문강의부터 차근차근 커리큘럼을 밟았습니다. 첫 1회독은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절망적이었지만, 2회독, 3회독 쌓아나갈수록 틀이 잡혀가고 문제가 풀리는 신기한 과목입니다. 요행이나 지름길은 없는 솔직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시간투자한 만큼 보답을 해주는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도 중요하지만 형사소송법은 시간 많을 때 되도록이면 빨리 시작해서 기초개념을 쌓아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리 해놓는다고 그렇게 휘발이 되는 과목도 아니고 잠깐 쉬어도 금방 감이 찾아지는 과목입니다. 다만 처음에 기초공사 과정이 조금 고통스럽습니다. 그렇다고 더 바빠지는 하반기로 미루면 더더 고통스럽습니다. 퇴도록 빨리 시작해서 입문강의, 기본강의 커리큘럼 차근차근 따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정학 – 이준 선생님 – 마법교정학&형사정책, 마법교정관계법령특강, 마법기출문제풀이 교정학은 제가 가장 못하던 과목이라 딱히 도움이나 팁을 드리기 민망한 과목입니다. 훌륭하신 박문각 이준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온라인이 좋았던 점 ] 박문각은 일단 올패스의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학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않고 공생하는 파트너 관계로 대해준다고 느꼈습니다. 박문각은 강사진이 탄탄합니다. 제가 박문각을 선택한 가장큰 이유는 전공과목 형사소송법의 이준현 교수님 이었습니다. 이준현교수님은 전달력이 좋고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교재가 잘쓰여졌습니다. 중요한 문제들만 엄선하여 수험의 양을 줄여주는 동시에 해설이 풍부해서 복습할 때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물론 국어의 박혜선 선생님, 영어의 진가영 선생님도 훌륭하십니다. 2025 출제기조 전환으로 많이 걱정하였는데 기조전환에 대비하여 맞춤강의를 해주시고, 기조전환 문제유형을 책에 많이 수록하여 미리 연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박문각의 꽃은 교수학습 QnA 게시판 입니다. 문제풀이할 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혼자 풀다가 막히는 부분 사진찍어서 궁금한부분을 올리면 1~2일안에 답변이 달립니다. 마치 과외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 훌륭한 박문각 선생님들의 동형모의고사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시험 100일 남겨두고는 동형모의고사 문제집을 거의 매일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문제풀이를 통해서 시간관리 연습을 할 수 있었고 부족한, 계속 틀리는 파트를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서, 요약집, 기출문제집도 좋지만 시험 다가와서는 주어진시간 110분안에 5과목을 쉬지않고 한번에 다 풀고 마킹까지 하는 연습을 꼭 하셔야합니다. 아는건 많은데 이 연습이 되지않아서 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집, 그리고 정해진 시간안에 5과목 다 푸는 연습 정말 중요해요.
저는 취미생활 하나를 했어요. 공연관람하고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취미였습니다. 공연하면 비싼 뮤지컬이나 콘서트만 생각하시는데, 의오로 무료로 관람 가능한 공연이 많습니다. 홍대, 신촌 버스킹존에서 열리는 버스킹부터, 구청이나 시청에서 뮤지션들 지원사업개념으로 뮤지션 섭외하고 시민들 누구나 관람가능한 공연도 많구요. 저런 공연장을 돌아다니면서 관람하고,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은 뮤지션분들과 공유하고 SNS 나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것이 소소한 취미였습니다. 이런 취미활동을 통해서 기분전환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공무할 때는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런 작은 취미활동 하나 가지고 기분전환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응원 메시지 ] 정말 어두운 터널을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꾸준히 공부해나가면 합격할 날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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