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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라토너 처럼 달리자 : 열심히 달리다보면 합격할 것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보냈습니다.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중 잦은 야근과 민원 등으로 지쳐가다 정년보장이라도 제대로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공무원에 합격하고자 한다면 영어라는 진입장벽이 가장 큰 변수라고 생각하였기에 영어에 있어 진입을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되었지만, 여러 학원을 알아본 결과 진가영 교수님이 괜찮다는 평을 많이 접하게 되어서 믿고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온라인 선택 이유는? ] 학습을 시작하기전 공드림이나 구꿈사를 통해서 여러 정보를 취합한 결과 당시 트렌드에 있어서 영어 국어가 쉬워진다는 쪽으로 바뀐다는 말을 접해서 출제기조에 맞추어서 영어 진가영 교수님 국어 박혜선 교수님께서 이미 그 방향의 선두주자라고 알고 있었기에 박문각공무원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 수험 생활 중 온라인 학습(인터넷 강의 등)의 장점 및 이유는? ] 수면시간과 식사시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과 수험생이라도 항시 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슬럼프도 오는 것 까지 대비해서 가끔은 야외에서 공부를 하기도 하였는데, 휴대폰이나 패드 기기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문각 공무원에서 가장 꼭 추천하고 싶은 교수님과 강의는? ] 진가영교수님의 단판승 문법적중 100포인트를 추천합니다. 영어 문법은 가장 기본적이고 문법 문제의 비중이 줄었다곤 하지만, 독해를 함에 있어서도 문법은 그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여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수강을 하였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학습기간은 10개월정도 진행하였으며, 온라인 수강을 최초에는 100의 비중으로 듣다가 기본강의와 기출강의까지 다 듣고난 이후에는 개인 공부시간의 비중을 늘려 나갔습니다. 온라인 수강에서 이해가 필요한 언어영역인 영어와 국어는 이미 맞춘 문제라 하더라도 한번 더 이해를 하기 위해서 강의는 무조건 수강하였습니다. 특히 매일 실력을 갈고 닦을수 있는 하프모의고사는 컨디션이 아무리 좋지 않더라도 무조건 수강하였는데 이것이 합격의 원동력이 되어줬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출제기조의 변화로 영어 국어가 독해위주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진가영교수님의 문법 100포인트와 박혜선교수님의 족집게문법강의는 빼먹지않고 수강하였고, 네이버카페에 교수님이 과제를 달성한건지 글을 작성하라는 그런 과제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수험생활을 지치지 않고 습관처럼 이어나가도록 하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어려웠던 점으로는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교재나 어떤 강의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라 하루를 헛보낼까봐 그부분이 가장 큰 어려움과 고민이 되었는데, 각 교수님별로 커리큘럼이 있고, 그 영상과 학습계획표를 통해서 내주신 과제와 그것들을 달성하면서 하나하나 진도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습관처럼 공부를 하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하여 첫 오리엔테이션 강의는 무조건 듣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생활 관리법 ] 되도록이면 오전시간에 가장 숙면을 취하고 난 이후 이해가 필요한 영어국어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오전시간은 영어 국어를 위해 빼두었고, 영어 국어를 하다보면 집중력이 과도하게 소모가 되기 때문에 집중이 덜 필요한 암기과목인 한국사나 선택과목들은 오후나 저녁시간대를 활용하였습니다. 집이나 근처 스터디 카페를 활용하여 최대한 규칙적이고 체력을 보존할 수있는 루틴을 만들었는데, 기상시간은 되도록이면 08시를 기점으로 일어나도록 노력했습니다. 한국사 같은 경우는 당시 출제기조가 쉽게 변할때라 모든 체력을 소진하고 난 야간 시간대에 잠깐 하는걸로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먼저 필수과목인 영어 국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초반 2개월간은 영어 국어에만 전념하였고, 이후 하프모의고사 점수가 어느정도 보장되기 시작하면서 암기과목들에 대해서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론과 문법강의 위주로는 생략하지않고 공부 마지막기점까지 압축노트를 활용하여 놓지 않고 가져갔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점수 안정화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과목별 학습 방법 ] 영어: 진가영 교수님 추천 강의로는 문법100포인트를 추천드리고 평소 영어를 잘 못 했었기에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독해와의 비율로 친다면 문법을 3으로 잡고 독해를 1로 잡았습니다.
국어: 박혜선 교수님 추천 강의로는 시즌별 주독야독입니다. 국어 같은 경우 거의 독해가 전부를 차지한다고 봐도 될정도로 독해위주로 바뀌어서 주독야독을 매일같이 수강하였습니다.
한국사: 노범석 교수님 추천 강의로는 문화사가 어렵게 느껴져서 필기노트에서 문화사 위주로 중점적으로 들었고, 특강으로 경제사회문화사 특강을 여러 번 수강하여 약점을 보완토록 하였습니다.
교정학개론: 이준 교수님 추천강의로는 익힘장 특강을 반복해서 수강하였고 익힘장 특강이 강의수가 짧다보니 시작초반에 60점이상으로 올려놓고 안정시키는데에 시간이 많이 들지 않아 시간을 아끼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형사소송법: 이준현 교수님 추천강의로는 검찰교정직 기출지문OX특강을 자주 들었고, 암기과목의 경우 빠르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역시 OX특강으로 빠른 반복을 통한 안정권라인에 금방 올릴 수 있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온라인이 좋았던 점 ] 각 교수님별로 네이버카페나 커뮤니티를 통해 따로 소통을 하거나 잘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교수님께서 직접 답변을 해주시는게 신뢰가 갔었고, 바로바로 해결이 되어서 실제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지 않고도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것과도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 하프모의고사를 꾸준히 매일 풀고, 또 지쳐갈때쯤에는 매주, 매월별로 모의고사가 있고 거기에 대한 점수와 현재 나의 위치를 알 수있어서 슬럼프가 오면 그 점수를 통해 내위치와 분발해야 겠다는 그런 생각들이 계속적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었고 합격까지 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응원 메시지 ] 수험생활은 힘들고 각자가 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다르지만 절실한 마음가짐은 한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교수님들의 강의속 농담 한마디에 웃고 힘을 내고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은 어느새 흘러 가있고 합격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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