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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 지원직렬 : 지방직 대전 보건직 9급 1. 시험 지원 동기? 저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며 공중보건과 위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관련 직렬인 식품위생직과 보건직 공무원을 고민 중 보건직 전공과목에 더 흥미를 느껴 시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 강좌 및 공무원 수험 준비 기간? 9급 전원합격반 6개월/ 25년 1월~25년 6월 3..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와 전원합격반(종합반) 선택이유? 고향이 대전인 저는 공무원 시험을 전문적으로 준비해줄 수 있는 노량진 실강 학원을 찾아보았고 가족의 추천으로 박문각 공무원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박문각은 타 학원과 비교해 운영 기간이 가장 길어 신뢰감이 가장 컸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4. 과목별 공부법? 전반적인 공부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국어 독해나 영어 독해 문제를 통해 뇌를 천천히 깨웠으며 등하교 이동시간에는 영어단어 암기를 하였습니다. 오전 현장 강의가 마치면 점심식사 후 온라인 강의를 활용한 저의 자습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습시간에는 하루 두과목 정도 공부하는 것이 적당하였으며 과목마다 시간 분배를 다르게 하여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대비하였습니다. 과목별 시간 분배는 먼저 일주일 동안 내가 공부할 시간을 정하고 본인이 어려워하는 과목 순으로 시간을 더 할애하여 효율적으로 학습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국어: 저는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즐겨하여 독해 문제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크지 않았지만 한번도 접하지 못한 논리추론 문제를 처음 보았을 때는 다소 당황스러웠습니다. 박혜선 교수님께서는 많은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논리추론을 기본이론부터 심화문제까지 단계적으로 밟아주셨으며 더 이상 논리추론을 두려워하지 않은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문법의 경우에는 문제수가 많진 않지만 암기를 통해 시간을 단축하기에 가장 좋은 문제 유형입니다. 문법은 반복적인 복습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만의 암기팁이나 박혜선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암기팁을 이용하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 수능과 토익 시험의 경험이 있기에 전체적으로 익숙한 과목이였지만 의외로 실전 시험에서 난이도를 체감하여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영어 공부의 기본중 기본은 단어 암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영어 단어는 고난이도의 수준이 아니며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기에 진가영 교수님의 단어 교재 하나만으로도 단어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독해 강의에서는 문장을 하나하나 쪼개어 해석하는 방법부터 차근히 가르쳐주시며 영어 문장 해석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복된 독해 훈련을 통해 지문을 읽기에 감을 잃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저의 영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두었던 부분은 ‘단어 암기하기’ , ‘독해감 잃지 않기’ 입니다. 한국사: 공통과목 중 가장 걱정과 불안이 큰 과목이였으며 시간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과목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첫 모의고사 점수와 실전 시험 점수의 차이가 가장 큰 과목이기도 합니다. 저는 한국사 범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이론 강의를 한 사이클 수강하여도 지나도 전혀 머릿속에 남는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두 번 세 번 계속 강의를 들을수록 머리에 내용들이 점점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고 문제를 푸는 것에 흥미가 생겨 한국사는 더이상 두려운 과목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완벽히 내가 암기하지 않았다 해도 계속해서 기출문제를 풀었던 방법이 저의 한국사 점수 향상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맞고 틀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고 문제를 읽으면서 자동적으로 머릿속에 내용이 암기되며 문제의 패턴을 익힐수 있었습니다. 보건행정 및 공중보건: 보건행정과 공중보건은 겹치는 내용이 있기에 두 과목을 함께 공부하는데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나는 과목이였습니다. 다만 두 과목 모두 암기해야할 범위가 크기 때문에 빠트리지 않고 모든 내용을 학습하려면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저는 먼저 이론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다시 한번 이론을 정리하며 동시에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이론을 학습하면서 놓치거나 암기하지 못한 문제가 나오면 이론 교재 속 해당 문제 파트의 단원을 반복하여 정독하고 다시 기출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다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다보면 회독을 하면 할수록 모르는 이론이 나오는 문제를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며 시험 기간 후반부로 갈수록 계속해서 틀리는 부분, 즉 숙지가 완벽히 되지 않은 부분이 어떤것인지 정확히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 부분을 노트에 정리해 반복적으로 암기하였고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서도 내가 놓친 내용이 없나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5. 학습관리 및 슬럼프 극복방법? 저는 항상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 신체리듬을 균일하게 유지하였으며 하루 8시간의 수면시간을 꼭 지켰습니다. 수업시간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었으며 주 3회 이상은 땀을 가볍게 흘리는 운동을 해주어 신체 활력을 놓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관리법은 ‘절대 자책하지 않기’ 였습니다. 어쩌다 늦잠을 자게 되거나 컨디션 저조로 인해 그날 계획한 학습량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자신을 가혹하게 몰지 않았으며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려 마인드 컨트롤을 항상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감을 잃지 않기 위해 나의 좋은점을 보려 노력하였으며 주말 반나절 정도는 온전히 휴식을 취해 다시 공부를 이어갈 체력을 충분히 마련하였습니다. 6. 본인의 경험한 합격예측 모의고사(일일/주간/월간)는 어땠는지? 저는 월간 모의고사를 가장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실제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직접 OMR카드를 작성하기 때문이였습니다. 시험의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고 합격을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지표가 되어주었습니다. 7.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 후 상담 및 피드백은 유용했는지? 본인에게 어떤 과목이 취약하고 세세히 들어가 어떤 파트나 유형에서 부족한지 알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8. 예비 수험생에게 박문각 전원합격반 및 스터디를 추천 한다면 어떤 이유로? 저는 전원합격반의 잘 짜여진 커리큘럼과 박문각의 전문적인 교수님들이 저의 수험생활에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학원 현장 강의를 들으면서 생생한 긴장감을 몸소 느낄 수 있고 함께 준비하는 다른 수험생들로 인해 동기부여가 끊임없이 되었습니다. 일일/주간/월간 모의고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과 온라인 강의 또한 제가 박문각 공무원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9. 가족 및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해준 가족들에게 항상 고맙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이 감사한 마음은 잊을 수 없을것입니다.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고 특히 한국사 노범석 교수님께서 합격 직전까지 진심어린 조언과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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