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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반복되고 지루한 수험생활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합격할 수 있는 시험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공직자가 되기 전에는 고객센터에서 상담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시험준비는 33살에 진행했고 나이도 너무 많고 영어나 전공과목에서 베이스가 하나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연 언제쯤 합격할 수 있을까, 합격 못하면 추후의 진로는 어떻게 해야되지? 등등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온라인 선택 이유는? ] 올패스 가격, 교수님들 강의나 커리큘럼등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가성비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수험 생활 중 온라인 학습(인터넷 강의 등)의 장점 및 이유는? ] 배속기능이 있어서 아는 부분을 효과적으로 넘길 수 있고, 북마크 기능으로 모르는 부분은 체크하고 다시한번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박문각 공무원에서 가장 꼭 추천하고 싶은 교수님과 강의는? ] 국어- 박혜선 교수님 영어- 진가영 교수님 한국사- 노범석 교수님 행정법- 유대웅 교수님 교육학- 오현준 교수님
[ 학습 기간 및 방법 ] <시험기간 2024년 12월~2025년 6월> ㅁ 수험생활 시작 후 3개월 동안은 온라인 강의 100%로 이론을 최대한 머리속에 많이 바른다는 개념으로 진행했습니다. ㅁ 온라인 강의는 아침에 기상 후 운동하면서, 직장 통근하면서, 나머지 부분은 집에서 틈틈이 수강해주었고 , 암기는 모르는 부분 북마크로 표시해놓고 계속 반복해서 학습하였습니다. ㅁ3개월 이후~시험날까지는 기출문제+주간, 월간 모의고사를 계속 돌리면서 문제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계속 반복되는 강의, 문제풀이를 시험날까지 계속 하려다보니 나태함과 무료함에 빠졌습니다.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풀면서 성적이 조금씩 향상되는 것을 보고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생활 관리법 ] ㅁ기상 시간 06시~취침시간 23시 ㅁ공부 장소는 집(이론), 야외(온라인강의), 직장(기출) ㅁ06:00~07:30 - 운동(강의 수강하면서) ㅁ07:30~08:30- 아침식사 ㅁ09:00~12:00- 온라인 강의, 모르는 부분 북마크 체크 후 반복학습 ㅁ12:00~17:00- 휴식(남는 시간 영단어 암기) ㅁ17:00~22:00- 직장(출.퇴근시 온라인 강의, 직장 내에서 남는시간 기출풀이) ㅁ수험생활 시작 후 3개월 동안은 한국사,행정법 이론, 영단어 암기에만 집중 3개월 이후 시험날까지는 전과목 기출풀이, 국어.교육학 이론 학습 병행
[ 과목별 학습 방법 ] ㅁ 국어- 박혜선 교수님 수강 자신이 있는 과목이라 수험기간 2~3개월 남았을때 교수님 독해 푸는 방법, 논리추론, 문법 중심으로 수강하고 기출,모의고사로 감각을 익힌 후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ㅁ 영어- 진가영 교수님 수강 노베이스 과목이라 수험생활 시작부터 영단어, 구문 위주로 계속 돌리고 수험기간 1개월 남았을때 기출풀이로 감각을 익힌 후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ㅁ 한국사- 노범석 교수님 수강 자신이 있는 과목이라 수험생활 시작부터 기본강의 1번, 기출강의 1번씩 수강하고 이후에는 기출+주간모의고사 돌리면서 감각을 익힌 후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ㅁ 행정법- 유대웅 교수님 수강 이론+문제풀이를 동시에 진행하는 역발상 올인원 강의가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전부 수강하고 기출풀이만 시험？까지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ㅁ 교육학- 오현준 교수님 수강 이론이 너무 추상적이고 어려워서 제일 걱정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시험 1~2개월 까지 공부방법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메다가 10개년 기출분석+풀이만 계속 진행하고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온라인이 좋았던 점 ] 강의 화질이 좋았고 북마크 기능과 UI가 타 사이트에 비해 괜찮았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성적관리 노하우 ] 1. 무한 기출 분석과 풀이로 공무원 시험 구조과 패턴 파악하기 2. 주간+월간 모의고사를 태블릿에 PDF 파일로 받아놓고 풀면서 오답만 체크하고 계속 그것만 반복했습니다. 교수님들이 모의고사에 많고 좋은 문제를 올려놓았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응원 메시지 ] 수험생활 시 슬럼프가 올 때도 있었으나 나만 이런게 아닌 다른 수험생들도 똑같이 겪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동지가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 위안이 될 수 있을겁니다. 공부도 체력이니 일과표 중간에 운동을 섞어서 체력운동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저는 운이 좋아서 합격한 케이스지만 다른 수험생 분들은 머리도 좋고 공부량도 월등히 많아서 반드시 합격할 겁니다. 남은기간 동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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