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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 지원 동기? 사기업을 다니면서 계속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에 공무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 강좌 및 공무원 수험 준비 기간? 9급 인 강 9개월 / 23년 10월 ~ 24년 6월 9급 스파르타 7개월 / 24년 12월 ~ 25년 6월 3.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와 스파르타반(기숙연계) 선택이유?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는 공무원에 합격한 친구가 박문각 인강을 통해서 합격한 걸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스파르타(기숙)를 연계한 이유는 초시 때 혼자서 공부를 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의지력이 약한 저에게는 스파르타반을 들어가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4. 과목별 공부법? 전반적인 공무 방법: 저는 남들보다는 끈기가 부족한 탓에 공부량이 많지는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지막까지 3~4회독 정도 했었고 그마저도 시험 전 2~3주전에 마지막 2회독 정도를 했었습니다. 핵점적인 사항은 5과목 모두 비슷합니다. 자기 공부시간 늘리기
(처음에는 실강이나 현강을 활용하지만 뒤로 갈수록 최대한 자기 공부시간을 가지려 해서 수업을 잘 듣지 않았습니다)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정복하시고 시간이 남으신다면 다른 문제나 모의고사를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틀린문제만 봤습니다. (틀린문제나 잘 모르는 것은 체크를 해뒀다가 그것만 봤습니다. 2회독이면 v표 하나있는 것을 봤고 3회독이면 vv개 있는 것만 보는 식으로 봤습니다) 하루에 4~5과목을 조금씩 다 공부하였습니다. (성향차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한과목을 오래하면 집중이 잘 되지않아서 이렇게 했었습니다) 5. 3~5개년 기출문제 시험처럼 시간 재고 풀기. (시험치기 2~3주전에는 실제시험처럼 시간을 재고 5과목을 한번에 다 풀어보는 것을 권합니 다. 국어의 경향이 좀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5과목 전부 쳐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6. 당일 복습
(그날 배운 것은 무조건 복습을 1순위로 했었습니다) 국어 : 국어는 초시 때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그렇기에 문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강시진 교수님의 현강을 들으면서 이런 부분에 관해 상세히 상담을 받았습니다. 교수님은 쉬는 시간에도 계속 질문할게 있는지 물어보고 지속적으로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숙제 형식으로 많은 문제를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수업만 따라간다면 국어에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영어: 다른 책들은 회독을 많이 못 하였지만 영어 단어만큼은 6,7회독 이상 했었습니다. 영어 단어는 무조건 매일 일정 분량을 외웠고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글 부분을 가리고 모르는 부분은 체크를 해뒀고 그다음에는 체크한 부분만 보고는 식으로 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문법이나 독해는 진가영 선생님의 커리를 탔습니다. 문법을 잘 못했고 결국 시험 당일에도 문법을 하나 틀렸는데 문제를 많이 안 풀어본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독해는 다른 문제집을 하나 사서 풀었는데 시험 당일까지도 다 풀지 못하고 갔었지만 어려운 문제를 풀어본 것이 시험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무한 반복(매일) / 문법- 이론+문제 / 독해- 어려운 문제로 대비 한국사: 노범석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으며 핵심이론과 동형 모의고사 수업을 들었고 기출문제반은 듣지 않고 기출문제는 따로 공부하였습니다. 한국사는 대체로 시험을 잘 보는 것은 당연하고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문제를 틀려서 잘 봤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시간은 7,8분 내에는 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본이론과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시고 전반적으로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그 후에 추가적으로 여러 문제들을 접하며 불의 타 문제를 대비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학: 최욱진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5과목 중에서 유일하게 개념을 계속 공부했던 과목이었습니다. 행정학은 난이도에 따라서 기출로는 대비가 안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가직 90, 지방직 100점을 맞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하던 2문제 정도는 찍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과목이 행정학입니다. 실제로 국가직 때도 2~3문제를 찍었고 , 지방직 때도 2문제 찍었습니다. 다만 최소한 보기 4개 중에 2개정도는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학은 시중의 다른 문제집을 사지 않고 최욱진 교수님의 문제집을 풀었고 마지막에 듣는 동형모의고사를 꼭 들으시면 좋습니다. 난이도가 엄청 어려운 편인데 휘발성이 강한 법령같은 경우는 동형모의고사를 통해서 외우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학을 어려워하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초시때 지방직에서 65점을 맞았습니다. 그때는 개념을 거의 하지 않고 기출문제집만 봤었는데 난이도가 너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만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유일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개념을 공부하면서 적어놓은 것을 산책하면서 다시 한번 안보고 떠올려보는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두 문자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어떻게든 외워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 유대웅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수님은 기본서인 핵심정리를 여러 번 회독을 권하시는 편인데 저는 기본서를 보면 집중이 너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기출문제 중심으로 회독을 했습니다. 교수님의 문제집과 더불어 시중에 두꺼운 문제집을 하나 사서 회독을 돌렸습니다. 기본서는 1회독 하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해가 안 되면 가끔 보고 했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는 최대한 앞에 몇 문장을 보고 이게 무슨 사례였지 뒤에 내용을 생각하며 풀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시간을 엄청 단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회독하면 좋은 것이 사례를 결국 다 외우게 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문제집은 3,4회독 정도 했었는데 2회독 부터는 틀린 문제만 봤었습니다. 5. 학습관리 및 슬럼프 극복방법? 학습관리는 월별로 크게 잡고 주별, 일별로 나눠서 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못지키는 경우도 많아서 유동적으로 바꿔가면서 했었고 아주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큰 공부방향은 꼭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취약한 과목을 중점을 두고 시간을 안배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슬럼프를 산책을 하면서 관리를 했었습니다. 점심을 먹거나 먹기 전에 산책을 좀 자주 했었습니다. 노들나루공원에 가서 산책을 했었고 산책을 하면서는 최대한 공부한 것을 적어서 떠올리며 산책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공부를 하기 싫어서 5,6월에는 조퇴나 결석을 좀 했었습니다. 저는 슬럼프를 잘 극복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혼자서 공부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파르타반에 소속되어 있으면 어떻게든 등원을 하게 되므로 슬럼프를 짧게 가져가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6. 본인이 생각하는 스파르타반(기숙연계)의 장점? 첫 째 : 등원을 안하면 부모님한테 연락이가고 학원에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강제성이 생깁니다. 둘 째 : 이동시간의 낭비가 전혀 없습니다. 학원도 가깝고, 또 실강을 듣는 강의실과 자습실이 같은 건물이기 때문에 시간의 낭비가 없습니다. 셋 째 : 자습실이 지정좌석이기 때문에 주변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본받게 되고 자극이 됩니다. 넷 째 : 학원에서 운영하는 고시원이다보니 결석을해서 고시원에 있으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엄청 조용합니다. 그러면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하는데 나는 뭐하나 하면서 반성을 하게 됩니다. 7. 본인의 경험한 합격예측 모의고사(일일/주간/월간)는 어땠는지? [일일-주간] 초시에서 떨어지고 공무원을 할지말지 정하지 못해서 다른일을 하면서 5개월의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학원에 갔을때는 공부했던 것들을 다까먹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모의고사는 거의 풀지 않았습니다. 공부의 스타일이 다르지만 저는 개념과 기출을 어느정도 잡고 모의고사를 풀어도 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시험을 보기전까지 모의고사는 거의 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영어는 최대한 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월간] 월간모의고사는 시험이다 생각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꼭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과목별로 푸는 방법을 바꿔본다던지 또 과목별로 시간을 체크해보면서 실전에 대비하시기 위해 꼭 필요한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8.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 후 상담 및 피드백은 유용했는지?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상담은 받아보지 못했지만 선생님이나 직원분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공부에 대한 방향성을 잡고 동기부여를 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9. 예비 수험생에게 스파르타반을 추천 한다면 어떤 이유로? 초시때 혼자서 공부를 해보았는데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수험기간이 6개월이 넘어간다면 고비는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공부하게 되면 무너지기는 쉽고 다시 쌓아올리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의지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스파르타반에 와서 안정된 환경속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합격으로가는 지름길이리고 생각합니다. 10. 가족 및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항상 친절하게 도와주신 선생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묵묵히 지지해주신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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