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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윤
[2017년 충남 9급 환경직]
지자체에서 환경직 공무원 채용을 많이 한다는 정보를 듣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취업준비생이었고 스물여덟에 시작을 했습니다. 시험자체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운 좋게도 잘 가르쳐주시는 박문각 교수님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 ] 여러 인강 사이트의 맛보기 강의를 보고 노범석 교수님 강의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였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학습기간은 6개월이고, 공통과목은 매일 조금이라도 보려고 했으며, 강의를 들은 후에 조금씩 복습하였습니다. 기초가 부족했기에 초반에는 강의 위주로 공부하였고 개념강의를 완강한 후에는 온라인 수강과 개인공부시간을 비슷하게 맞추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전공대비 강좌가 시중에 많이 없어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고, 국어의 경우 범위가 매우 넓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고혜원 교수님의 강의가 매우 꼼꼼하여 좋았고 나눠 주시는 프린트를 이용해 틈틈이 보았습니다. 시중 어떤 강의보다도 자세한 강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생활 관리법 ] 수험기간 동안엔 최대한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아침에 하프모의고사 등을 풀며 규칙적으로 생활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박문각 프라임 패스를 2달간 했었는데 초기에 규칙적인 생활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 박문각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책 내용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1년 올패스만 있는 것이 아닌, 3,4개월 올패스도 있어서 조금 부담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과목간의 벨런스 있는 공부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응원 메시지 ] 열심히 하시는 수험생분들 꼭 합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환경분야에 관심이 생겨 취업준비를 하던 중에 지자체에서 환경직 공무원 채용을 많이 한다는 정보를 듣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유명한 공무원 학원의 맛보기 강의를 듣고 노범석 교수님과 고혜원 교수님 강의가 마음에 들어서 박문각 온라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과목별 추천 강의 및 교재, 전략과목과 취약과목 학습법 등)
과목별 조금이라도 매일 공부하기. 강의 수강 후 짧은 시간 이나마 집중력 있게 복습하기.
나만의 공부 스타일 강의 후 곧바로 책을 보며 복습하였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모의고사를 1~2과목 보며 감을 유지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원점수와 조정점수 필수 기재) 다양한 직렬의 과목이 박문각에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점수(환경:75+6점 화학:90+6점)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수강 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시중에 있는 면접책을 보며 기본적인 인성, 상황 제시형 질문들을 대비하였고 전공질문에 대비하기 위해 전공책과, 전공과 관련한 최근 이슈들을 정리하였습니다. 평소 말을 잘 못해서 계속해서 반복연습 하였고, 카메라로 녹화도 해보며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갔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조별로 대기 후 입장하여 타이머를 키고 30분간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끝까지 기다려주셨고, 한 번 더 질문해주시는 등 최대한 답변을 잘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1.자기소개(1분이내) 2.독서 발표(사전에 책 3권 중 1권을 택하여 읽고 3분이내로 발표를 합니다.) 3.자기소개서를 보시며 여러 질문을 하셨습니다. 4.전공 질문
(런던스모그와 LA스모그의 발생원인은?, 농촌의 비점오염원이 높은 이유는?, 소음의 단위는?, 항공기 소음 의 단위는?탄소 배출권 거래제란?, 최근 맺어진 국제협약 아는 것을 말해봐라) 5.기본 질문
(OO시의 비전은?, OO시의 목표는?, 좋아하는 사자성어가 있나?, 갈등이 있을 때 설득하여 자기 뜻대로
결과를 이룬적이 있었나? 빛공해로 인해 주민들끼리 마찰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주의사항 도청 관계자 분께서 작년에는 면접에서 노래 부른 사람이 있었다고 노래 부르지 말라고, 다리 꼬고 면접 본 사람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 및 사람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튀는 행동은 지양하는 것이 무난하게 면접을 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 |
[2017년] 최선의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 비록 3년이 걸렸지만 참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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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기업에 취업하느니보다 공무원 준비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에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