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무원

평 일	09:00 ~ 21:00
토요일	09:00 ~ 12:00

월/화/금	09:00 ~ 24:00
수/목	09:00 ~ 18:00
토/일	14:00 ~ 24:00

직종	9급 7급 8급 기타
시험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국회직 법원직 군무원 소방직 기술직 계리직 기상직 기타
직렬	일반행정직 교육행정직 우정행정직 선거행정직 고용노동직 사회복지직 세무직 관세직 통계직 교정직 보호직 검찰직 출입국관리직 외무영사직 전기직 토목직 건축직 기계직 전산직 환경직 농업직 임업직 군무원 소방직 보건직 간호직 계리직 기상직 기타

전체선택
선택해제
검색

[2017년]오늘 해야 하는 것을 꾸준히
번호 : 165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2434 ｜ 작성일 : 2018/02/02 20:21:06

임 * 우 【 2017년 국가직 9급 교정직】 국가직 9급 교정직 합격자 임 * 우 입니다. 오늘 해야 하는 것을 꾸준히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의 전공에 맞는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스펙을 쌓고 있었습니다. 어학공부와 기사 자격증, 컴퓨터 자격증 등을 취득하면서 1년의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서류전형에서 떨어지고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기업의 경우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많이 답답했었습니다. 그 때 친구가 공무원에 합격하고 조언을 많이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시험에 대해 조언을 듣고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찾게 되었으며 그때 수험을 시작했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처음에는 집 근처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지방에 있는 학원이라 선택과목을 모두 가르치는 강사들이 있지 않았고 또한 그 과목에 대한 강사들을 내가 선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약이 많았었습니다. 그 중 행정학과 과학을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행정학과 과학을 인터넷강의를 통해 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여러 공무원 강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OT강의를 보고 나한테 맞는 강사를 찾았었습니다. 그래서 신용한 선생님과 하석훈 선생님의 강의가 저와 가장 맞았었고 그래서 박문각온라인을 선택했었습니다. [[학습 기간 및 방법]] 수험시간 : 2015. 7. ~ 2017. 7. 저는 강의공부와 개인공부 비율이 7:3 정도였습니다. 혼자 생각하면서 공부하다보면 잡생각이 들고 어느순간 내가 졸고 있는 것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공부했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몰랐던 부분들은 책에 체크한 후 두 번째 들을 때는 그 부분에 더 집중해 들었었습니다. 국어 : 이유진 선생님 나래국어 (박문각) 처음에는 학원에서 강의를 들어 이론문법은 잡혀있었고 비문학 부분이 매우 취약했었는데 유진 선생님의 독해강의와 다른 커리를 타서 들으면서 점점 제가 국어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들을 따로 모아 알려주시는 부분과 무료강의로 올려놓으셔서 자주 반복하라고 하셨던 것 모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행정학 : 신용한 선생님 (박문각) 말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은 행정학 수업도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무엇보다도 수험생의 입장에서 항상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수험을 겪어본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많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셨었습니다. 행정학 수업에서 항상 이론+문제풀이가 가장 최고였습니다.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할 수 있었고 적용이 쉽지 않은 부분은 더 많이 문제를 풀어 제가 혼자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원별 동형 모의고사에서 실전처럼 시간을 체크하고 수험생이 어떤 부분을 많이 틀린지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행정학에 대해서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과학 : 하석훈 선생님(박문각) 과학은 제가 이공계 학생이라 가장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석훈 선생님의 강의가 우주의 시작부터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 차례대로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시간도 가장 짧았었습니다. 한번 공부해놓으면 까먹지 않고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변환점수가 높은 편이라 부담이 적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깊게 들 때면 항상 슬럼프가 찾아왔었습니다. 그때 신용한 선생님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모든 수험생이 자기가 합격을 확신하며 수험을 준비하는 학생은 없다. 하다보니 합격했고 합격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씀이셨는데 모든 수험생이 나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그냥 꾸준히 열심히 했었습니다. [[생활 관리법]] 공부시간 : 오전 7:30 ~ 저녁 10:30 공부장소 : 학원 독서실 월화수목금토 오전 : 영어 / 월화수 오후 : 행정학 / 월화수 저녁 : 국어 목금토 오후 : 과학 / 목금토 저녁 : 한국사 일 : 부족한 부분 공부 or 휴식 스터디는 안했고 혼자 공부했음 7~8월달은 아침에 헬스장 1시간 운동(가볍게 런닝, 웨이트)해서 체력유지했음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다른 공무원사이트보다 많은 이벤트를 활용해서 수험생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준다는 것이 좋았었습니다. 저도 박문각 온라인에서 많은 기프트콘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문의하면 엄청 빠르게 답변을 달아주시는 것도 좋았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꾸주하게 공부하는 것 [[응원 메시지]] 저도 제가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을 100% 갖지 못했었습니다. 하다보니 합격했고, 주변 친구들 중 공무원이 된 친구들 또한 그렇다고 했었습니다. 오늘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누구나 필기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맞으면 합격할 수 있다는 공정성 처음 공무원 준비를 시작할 때 친구의 조언을 많이 듣게 됐었습니다. 친구가 선택과목으로 수학, 과학을 선택했었는데 그때 과학선생님으로 하석훈 선생님을 추천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석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 박문각 온라인에 가입했었습니다. 국어는 학원강의를 듣고 이후에 이유진선생님(박문각)으로 갈아탐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박문각) 과학 하석훈 선생님(박문각) [[나만의 공부 스타일]] 학원을 오갈 때 mp3 파일로 영단어를 공부합니다. 그리고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영단어장을 한번 보고 집에 갈 때 다시 한번 영단어장을 복습합니다. 요일마다 정해진 과목을 공부(인터넷강의 주로 활용) 예습보다는 복습위주 공부를 했고 암기해야할 부분은 포스트잇에 적어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었습니다. 그리고 월말에 포스트잇 붙여둔 것을 뗀 후에 다시 한번 복습(그래도 안외워지는 것은 다음달로 이월) 그리고 신용한 선생님 말씀대로 항상 플래너를 작성했었습니다. 너무 세부적으로 공부할 것을 나누지 않고 2~4시간 단위로 나눴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모의고사는 학원에서 매월 말 수요일에 시행했는데 매월 보지는 않고 두달에 한번씩 응시했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슬럼프가 자주 왔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코앞에 다가왔을 때는 모의고사는 보지 않았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는 다른 사람들도 슬럼프가 왔을 것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나를 위로했고, 또 이제까지 작성했던 플래너를 보면서 내가 해왔던 공부를 확인하면서 마음을 다졌습니다.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 : 원점수 85 / 조정점수 65 과학 : 원점수 80 / 조정점수 64 행정학은 배우다보니 제가 흥미를 갖게된 과목이고 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배우다보니 재밌었고 정치뉴스에서 가장 관련있는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학은 제가 이공계라 쉽게 접할 수 있었고, 기본 베이스가 있다면 공부의 양이 다른 과목에 비해 매우 적어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정점수가 좋아 다른 과목보다 한 두 개 더 틀려도 돼서 부담감이 적었습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면접은 지방직 시험이 끝난 후 스피치학원에 등록했었습니다. 2주간 총 4번 학원에 갔었고 스피치 학원 내에서 면접스터디를 짜서 일주일 2번 총 4회 만나 스터디 했었습니다. 주로 5분 스피치에 대해 연습했었고 자기기술서의 경우에는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에 대한 큰 틀만 연습했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실전처럼 연습해서 울렁증을 없애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시험장에 입실하면 대기하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진행절차를 말씀해주십니다. 먼저 평정표를 작성하고 자기기술서 문제를 10분동안 작성해서 회수합니다. 그리고 무한 대기... 제가 조에서 마지막 번호라 입실을 11시 50분에 했는데 4시 50분에 면접보러 갔었네요. 그 대기시간동안 자기기술서에 제가 작성한 내용과 5분스피치 예상질문을 생각하면서 기다렸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엄숙한 분위깁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하지 못하고 화장실도 자유롭게 갈 수 없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이용가능했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자기기술서의 질문은 왜 내가 공무원이 된다면 어느 부처의 어느 부서에서 근무하고 싶은지에 대해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생각했던 부처와 부서에 대해 썼습니다. 두 번째는 상황질문이었는데 10년동안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했던 수형자가 실수로 미미한 위법을 저지른 것을 목격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였는데 저는 큰 틀에서는 위법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 동안 모범적인 생활을 했기 때문에 최대한 선처를 베풀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5분스피치는 교정직이라 가석방제도 확댕에 관한 사회적 합의에 대해 묻는 것이었는데 교정직 공무원의 입장에서 가석방제도 확대에 찬성하는 입장을 말했고 반대로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에 대해 발표했었습니다. [[주의사항]] 어떤 질문이든지 명확한 하나의 정답은 없다고 스피치 학원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의 생각을 자신있게 말하고 내가 어떻게 근무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이 최대한 수험생을 배려해주시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면접준비할 때에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왜 이렇게 걱정을 많이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었습니다. 합격하고 나니 이제까지 했던 고민들이 정말 아깝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믿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7년]오늘 해야 하는 것을 꾸준히

번호 : 165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2434 ｜ 작성일 : 2018/02/02 20:21:06

임 * 우

【 2017년 국가직 9급 교정직】

국가직 9급 교정직 합격자 임 * 우 입니다.

오늘 해야 하는 것을 꾸준히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의 전공에 맞는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스펙을 쌓고 있었습니다. 어학공부와 기사 자격증, 컴퓨터 자격증 등을 취득하면서 1년의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서류전형에서 떨어지고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기업의 경우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많이 답답했었습니다.

그 때 친구가 공무원에 합격하고 조언을 많이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시험에 대해 조언을 듣고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찾게 되었으며 그때 수험을 시작했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처음에는 집 근처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지방에 있는 학원이라 선택과목을 모두 가르치는 강사들이 있지 않았고 또한 그 과목에 대한 강사들을 내가 선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약이 많았었습니다.

그 중 행정학과 과학을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행정학과 과학을 인터넷강의를 통해 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여러 공무원 강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OT강의를 보고 나한테 맞는 강사를 찾았었습니다. 그래서 신용한 선생님과 하석훈 선생님의 강의가 저와 가장 맞았었고 그래서 박문각온라인을 선택했었습니다.

[[학습 기간 및 방법]]

수험시간 : 2015. 7. ~ 2017. 7.

저는 강의공부와 개인공부 비율이 7:3 정도였습니다.

혼자 생각하면서 공부하다보면 잡생각이 들고 어느순간 내가 졸고 있는 것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공부했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몰랐던 부분들은 책에 체크한 후 두 번째 들을 때는 그 부분에 더 집중해 들었었습니다.

국어 : 이유진 선생님 나래국어 (박문각)

처음에는 학원에서 강의를 들어 이론문법은 잡혀있었고 비문학 부분이 매우 취약했었는데 유진 선생님의 독해강의와 다른 커리를 타서 들으면서 점점 제가 국어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들을 따로 모아 알려주시는 부분과 무료강의로 올려놓으셔서 자주 반복하라고 하셨던 것 모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행정학 : 신용한 선생님 (박문각)

말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은 행정학 수업도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무엇보다도 수험생의 입장에서 항상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수험을 겪어본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많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셨었습니다.

행정학 수업에서 항상 이론+문제풀이가 가장 최고였습니다.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할 수 있었고 적용이 쉽지 않은 부분은 더 많이 문제를 풀어 제가 혼자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원별 동형 모의고사에서 실전처럼 시간을 체크하고 수험생이 어떤 부분을 많이 틀린지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행정학에 대해서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과학 : 하석훈 선생님(박문각)

과학은 제가 이공계 학생이라 가장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석훈 선생님의 강의가 우주의 시작부터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 차례대로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시간도 가장 짧았었습니다. 한번 공부해놓으면 까먹지 않고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변환점수가 높은 편이라 부담이 적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깊게 들 때면 항상 슬럼프가 찾아왔었습니다. 그때 신용한 선생님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모든 수험생이 자기가 합격을 확신하며 수험을 준비하는 학생은 없다. 하다보니 합격했고 합격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씀이셨는데 모든 수험생이 나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그냥 꾸준히 열심히 했었습니다.

[[생활 관리법]]

공부시간 : 오전 7:30 ~ 저녁 10:30

공부장소 : 학원 독서실

월화수목금토 오전 : 영어 / 월화수 오후 : 행정학 / 월화수 저녁 : 국어

목금토 오후 : 과학 / 목금토 저녁 : 한국사

일 : 부족한 부분 공부 or 휴식

스터디는 안했고 혼자 공부했음

7~8월달은 아침에 헬스장 1시간 운동(가볍게 런닝, 웨이트)해서 체력유지했음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다른 공무원사이트보다 많은 이벤트를 활용해서 수험생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준다는 것이 좋았었습니다. 저도 박문각 온라인에서 많은 기프트콘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문의하면 엄청 빠르게 답변을 달아주시는 것도 좋았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꾸주하게 공부하는 것

[[응원 메시지]]

저도 제가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을 100% 갖지 못했었습니다.

하다보니 합격했고, 주변 친구들 중 공무원이 된 친구들 또한 그렇다고 했었습니다.

오늘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누구나 필기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맞으면 합격할 수 있다는 공정성

처음 공무원 준비를 시작할 때 친구의 조언을 많이 듣게 됐었습니다.

친구가 선택과목으로 수학, 과학을 선택했었는데 그때 과학선생님으로 하석훈 선생님을 추천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석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 박문각 온라인에 가입했었습니다.

국어는 학원강의를 듣고 이후에 이유진선생님(박문각)으로 갈아탐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박문각)

과학 하석훈 선생님(박문각)

[[나만의 공부 스타일]]

학원을 오갈 때 mp3 파일로 영단어를 공부합니다.

그리고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영단어장을 한번 보고 집에 갈 때 다시 한번 영단어장을 복습합니다.

요일마다 정해진 과목을 공부(인터넷강의 주로 활용)

예습보다는 복습위주 공부를 했고 암기해야할 부분은 포스트잇에 적어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었습니다. 그리고 월말에 포스트잇 붙여둔 것을 뗀 후에 다시 한번 복습(그래도 안외워지는 것은 다음달로 이월)

그리고 신용한 선생님 말씀대로 항상 플래너를 작성했었습니다.

너무 세부적으로 공부할 것을 나누지 않고 2~4시간 단위로 나눴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모의고사는 학원에서 매월 말 수요일에 시행했는데 매월 보지는 않고 두달에 한번씩 응시했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슬럼프가 자주 왔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코앞에 다가왔을 때는 모의고사는 보지 않았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는 다른 사람들도 슬럼프가 왔을 것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나를 위로했고, 또 이제까지 작성했던 플래너를 보면서 내가 해왔던 공부를 확인하면서 마음을 다졌습니다.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 : 원점수 85 / 조정점수 65

과학 : 원점수 80 / 조정점수 64

행정학은 배우다보니 제가 흥미를 갖게된 과목이고 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배우다보니 재밌었고 정치뉴스에서 가장 관련있는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학은 제가 이공계라 쉽게 접할 수 있었고, 기본 베이스가 있다면 공부의 양이 다른 과목에 비해 매우 적어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정점수가 좋아 다른 과목보다 한 두 개 더 틀려도 돼서 부담감이 적었습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면접은 지방직 시험이 끝난 후 스피치학원에 등록했었습니다.

2주간 총 4번 학원에 갔었고 스피치 학원 내에서 면접스터디를 짜서 일주일 2번 총 4회 만나 스터디 했었습니다.

주로 5분 스피치에 대해 연습했었고 자기기술서의 경우에는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에 대한 큰 틀만 연습했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실전처럼 연습해서 울렁증을 없애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시험장에 입실하면 대기하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진행절차를 말씀해주십니다.

먼저 평정표를 작성하고 자기기술서 문제를 10분동안 작성해서 회수합니다.

그리고 무한 대기...

제가 조에서 마지막 번호라 입실을 11시 50분에 했는데 4시 50분에 면접보러 갔었네요.

그 대기시간동안 자기기술서에 제가 작성한 내용과 5분스피치 예상질문을 생각하면서 기다렸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엄숙한 분위깁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하지 못하고 화장실도 자유롭게 갈 수 없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이용가능했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자기기술서의 질문은 왜 내가 공무원이 된다면 어느 부처의 어느 부서에서 근무하고 싶은지에 대해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생각했던 부처와 부서에 대해 썼습니다.

두 번째는 상황질문이었는데 10년동안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했던 수형자가 실수로 미미한 위법을 저지른 것을 목격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였는데 저는 큰 틀에서는 위법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 동안 모범적인 생활을 했기 때문에 최대한 선처를 베풀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5분스피치는 교정직이라 가석방제도 확댕에 관한 사회적 합의에 대해 묻는 것이었는데

교정직 공무원의 입장에서 가석방제도 확대에 찬성하는 입장을 말했고 반대로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에 대해 발표했었습니다.

[[주의사항]]

어떤 질문이든지 명확한 하나의 정답은 없다고 스피치 학원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의 생각을 자신있게 말하고 내가 어떻게 근무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이 최대한 수험생을 배려해주시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면접준비할 때에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왜 이렇게 걱정을 많이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었습니다.

합격하고 나니 이제까지 했던 고민들이 정말 아깝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믿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글 [2017년] 기술직은 하면 된다. 다음글 [2017년] 행운은 준비를 하는 자에게.

박문각 공무원 합격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