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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인
[2017년 서울시 9급 일행직]
내년을 목표로 하지 마시고 제일 가까운 시험을 목표로 해야
내년에라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행정학과를 복수전공해서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의 진로를 일찌감치 정했습니다. 재학 중에는 공기업을 우선으로 각종 자격증과 같은 준비를 하다가 대학교 졸업 후 공무원으로만 진로를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 ]
고혜원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으로 옮기셨기에 박문각 공무원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행정학과 행정법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 두 과목의 선생님들이 박문각 공무원이 제일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다른 과목 선생님들도 좋았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을 결제해서 초반에는 big5를 결제했고 올패스가 생겨서 패스를 결제했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작년 1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박문각 공무원에서 big 5를 결제하여 국어와 행정학 강의를 먼저 들었고 한국사는 다른학원의 강사분을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영어는 강의를 듣지 않고 단어는 매일, 독해와 문법은 격일로 했습니다. 세 과목을 먼저 들으면서 기본 강의를 하루에 2~3개씩 듣고 강의시간만큼 복습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작년 시험에서는 초반이었고 행정법도 공부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험을 봤기 때문에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공부한지 6개월만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그 이후로 공부를 별로 하지 않다가 올해 1월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를 목표로 두고 지나가버린 아쉬운 시간은 뒤로한 채 1월부터 쉬는 날이 거의 없이 공부를 했습니다. 기본강의부터 다시 듣고 기출은 필요한 과목만 들었습니다.
영어는 강의를 듣지 않고 책으로만 공부했습니다. 단어장은 6회독정도 한 후 다른 단어장을 구입해서 변화를 주며 회독을 3번 더 했습니다. 문법은 얇은 책으로 여러번 회독을 했는데 문법은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문제를 봤을 때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시험 전에 빠르게 반복하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주일, 5일, 3일, 2일 이런 식으로 회독 일을 줄여가며 계속 반복하여 익숙해지게 했습니다. 독해는 하프를 푸는 식으로 감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사는 잘 맞는 강사 분을 선택하여서 반복했습니다. 기본 강의는 3번정도 들은 것 같고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을 때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하였습니다. 심화 강의를 들으면서 노트에 또 추가를 하였고 기출은 강의를 듣지않고 문제집으로만 정리를 했는데 노트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얇은 천원짜리 줄노트 세권 분량이 나왔습니다. 그 후로는 이 노트만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행정학은 신용한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공부를 했던 과목인데 시험용과는 또 달라서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인 입장이었습니다. 행정학은 잘 외워지지 않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다 공부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기본서를 공부하는 것보다는 양을 줄이자는 생각으로 기본강의를 본 상태에서 신용한 합격노트만 보았습니다. 기본강의에 기출을 함께 다뤄주시기 때문에 내용을 어느정도 공부한 상태에서 합격노트를 통해 핵심만 반복했습니다.
행정법은 박준철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선생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기본 강의를 듣고 기본서 공부하고 기출을 풀면서 그 부분 기출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공부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첫 시험인 작년 4월 국가직 시험을 보고 바로 슬럼프가 왔습니다.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과 기본서에서 보지도 못한 시험내용 때문에 공부를 한다고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개월밖에 안했는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작년 6월에 시험이 다 끝나고 나서는 다음 시험이 멀게만 느껴져서 공부를 더 안했습니다. 어디서 찬바람 불면 그때부터 열심히 하라는 소리를 들어서 찬바람 불기만 기다리며 쉬다가 작년이 다 가버려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할 때 일주일에 하루는 휴식을 주라는 후기도 있었지만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휴식 없이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다 하고 자기 전에 예능이라든가 스트레스도 풀고 머리도 쉬는 시간을 주긴 했지만 휴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쉬다가 고작 6개월 공부를 한 거라 국가직은 좀 아쉬운 점수를 받았고 지방직은 하나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시험 볼 때 긴장한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맞을 수 있는 문제도 틀렸습니다. 서울시를 볼 때는 내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긴장을 하지 않고 시험을 봐서 그랬는지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핑계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주일 중 하루는 쉬어야 한다거나 찬바람 불면 그때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은 하루 혹은 몇 주, 며칠보다 더 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어도 가까운 시험을 목표로 매일 열심히 달리는 게 좋습니다. [ 생활 관리법 ] 일찍 일어나는 생활패턴을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시험 볼 때까지 실패했습니다. 시험 보기 전 일주일 정도만 8시에 일어나는 정도로 했습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생활패턴을 일부러 해서 아침에 졸고 그러는 일은 오히려 집중력을 저하시킨다고 생각합니다. 5시에 일어나는 분들도 있는데 그 생활이 맞으면 좋지만 아닌 분들까지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하는 그 순간의 집중력입니다. 저는 8시나 9시에 일어나서 1시~2시에 취침했습니다.
독서실에서 하기도 했고 집에서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두세달은 독서실에서 마무리를 했는데 집에서 했던 이유는 독서실 공기가 집중력도 저하시키고 안구건조, 비염 등도 유발하는 것 같아 대부분 집에서 했습니다. 대신 침대에 눕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스터디는 단어 스터디 정도만 했습니다. 너무 많은 스터디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기상습관을 들이기 위해 기상스터디를 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서 허리도 아프고 스트레스에 소화도 안될 수 있습니다. 저도 몸이 여기저기 안 좋아지는 것 같아 매일 한시간씩은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정도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행정법은 나중에 공부를 시작했으나 좀 더 일찍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목을 조금씩이라도 매일 처음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택 과목은 초반에 하나를 먼저하더라도 내용을 잊지 않도록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 강의진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와 행정학, 행정법은 당연히 좋습니다. 국어는 고혜원, 유두선 선생님 강의를 둘 다 들었는데 본인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좋았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어떤 강사 분이 강의에서 회독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 부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독은 기간이 점점 짧아져야 합니다. 공무원 시험 특성상 암기이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다 암기한 채 시험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 전 한달, 적어도 2주전 부터는 모든 내용을 그 기간 안에 보고 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을 표시해두거나 외운 부분을 지워나가는 식으로 내용을 줄이고 회독기간을 줄여서 마지막에 이틀동안 다 보고 갈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저는 지방직 전과 서울시 전 일주일동안 한국사와 영어 문법, 영어 단어, 행정학을 다 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국어는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보았고, 행정법은 공부한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줄이지 못하고 2주 정도 기본서를 보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 직전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보고 가세요.
[ 응원 메시지 ] 내년을 목표로 하지 마시고 제일 가까운 시험을 목표로 해야 내년에라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계속 목표를 미루면 합격도 미뤄집니다.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원래부터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공직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래서 본전공은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했으나 행정학과를 복수전공했습니다. 재학 중에 공기업을 목표로 토익이나 컴퓨터자격증, 한국사, 한자 자격증 등을 취득했는데 공무원 시험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 취업난이 심하기 때문에 공기업보다는 공무원이 더 빠른 길일 것 같아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학교에서 아모르이그잼과 제휴를 맺어서 한국사와 국어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는 그 후에도 계속 그 강의를 들었고, 국어는 고혜원 선생님을 찾아 박문각 공무원을 선택에서 들었습니다. 행정학과 행정법을 선택했기 때문에 박문각 공무원을 더 선호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과목별 추천 강의 및 교재, 전략과목과 취약과목 학습법 등)
국어는 고혜원 선생님과 유두선 선생님 두 강의를 들었는데, 고헤원 선생님은 꼼꼼하게 많은 내용을 잘 전달해주시고 강의를 들으면서 어느정도 외워집니다. 유두선 선생님은 이해위주이기 때문에 암기에 대한 부담이 덜합니다. 본인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고혜원 선생님의 합격공식노트를 추천합니다. 외워야하는 부분을 정리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유두선 선생님의 기출 교재가 굉장히 좋습니다. 만드신 문제도 좋고 간단히 정리된 부분도 좋습니다.
영어는 강의를 듣지 않고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부족한 분들은 강의를 들으세요.
한국사는 유명한 강사나 교재를 굳이 따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박문각 공무원에도 좋은 강사분들이 많고 저 역시 유명하지 않은 강사 분을 선택해서 들었는데 가장 좋은 성적을 얻은 과목입니다. 유명세보다는 본인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세요.
행정학은 다른 강사분들 샘플강의를 비교해보고 신용한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기본 강의를 두 번정도 들었는데 기출과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기본 강의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기본서가 내용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많다면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셔도 되지만 합격노트가 얇지만 있을 내용은 다 들어있습니다. 합격노트만 다 숙지하셔도 고득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독으로 인해 기출이 익숙해지시면 파이널 모의고사를 구입해서 푸셔도 좋습니다.
행정법은 박준철 선생님 샘플강의 때문에 박문각 공무원을 선택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른 과목들은 큰 차이를 못느꼈으나 박준철 선생님 강의에서는 큰 차이를 느꼈습니다. 아쉬운 것은 제가 공부한 시간이 적어서 강의력에 비해 성적이 나와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암기보다는 이해위주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박준철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과 강의력이 좋았습니다. 기본 강의 들으시고 강의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매일 모든 과목을 볼 수 있도록 시간표를 짜시면 좋습니다. 적어도 네과목은 보고 다른 한과목도 격일로는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스터디는 필요한 것만 하시고 너무 많이 하지는 마세요. 단어스터디 정도가 필요한 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기상스터디나 출석스터디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예습보다는 복습이 중요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그 날 한번은 복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모의고사를 활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시험 날에만 잘 보면 됩니다. 시간이 적게 남았어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국가직, 지방직 떨어지고 마지막 시험인 서울시만 붙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원점수와 조정점수 필수 기재) 공무원이면 행정학과 행정법을 선택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두 과목을 선택했습니다. 저에게는 사회가 더 유리했을 것이고 막상 임용되고서 공부한 내용을 활용하지 않을 거라는 것은 들었습니다. 두 과목을 선택한 것은 수학, 과학, 사회를 선택과목에 집어넣은 정책이 마음이 들지 않아서이기도 했고, 행정학과 복수전공을 했기 때문에 그냥 제 고집이었습니다.
행정법은 한국사만큼 양이 많았습니다. 다른 과목을 선택했으면 더 빨리 합격할 수도 있었겠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공무원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행정학이나 행정법, 다른 직렬의 경우는 각 전공과목들을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과목 다 75/75였습니다. 조정은 법/학 60.20/63.07입니다. 가산점 1점 들어갔습니다.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수강 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강의보다는 스터디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 좋은 사람들이었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두 개까지는 할 필요 없고 하나 정도만 하면 됩니다. 총 다섯명이었는데 한분 빼고는 면접경험이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면접 준비기간이 길기 때문에 처음에는 강의를 듣지 않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났고 중간에는 두 번 추석포함해서 면접 2주 전에는 세 번씩 만났습니다. 처음 2주정도는 미리 질문내용을 준비했고, 그 다음부터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5분스피치도 미리 준비하지않고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뽑아서 진행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가 두 번째였는데 첫 번째 분이 하고 나오신 후 제가 들어가기 전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면접관분들이 웃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면접은 편하게 진행되었고, 농담섞인 질문도 해주셨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이름표를 받고 휴대폰을 제출합니다. 큰 강의실로 안내되는데 그곳에서 조끼리 한 줄로 앉습니다. 안내를 듣고, 평정표 작성을 합니다. 안 오신 분이 있다면 순서가 앞당겨집니다. 각 조의 순서에 따라 다른 건물로 이동해서 5분스피치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앞 순서가 끝나면 면접실 앞에 대기하다가 들어갑니다. 면접이 끝나면 5분스피치 작성지를 문 앞에 계신 분에게 제출하고 내려가서 휴대폰을 받은 후 바로 셔틀버스를 탑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5분스피치 주제 : 거절과 반대를 위해 합리적이고 명확한 의사소통 방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이 또 뭐가 있는지 *살면서 가장 큰 부탁을 거절했던 경험 *아르바이트 경험 *만약 내가 책임자나 사장이라면 바꾸고 싶었던 것 *해야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이 충돌했던 경험 *앞으로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건지 *실수를 바로 고친적이 있는지 *노인 무임승차에 대한 생각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어떤 정책을 해야할지 *평정표 읽어보았는지 *여기에서 가장 자신 있는 항목 *하고싶은 업무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될텐데 만족할지
*하고싶은말
주의사항 서울시는 편하게 보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긴장만 너무 안하시고 자신있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면접 후에 제가 아닌 것처럼 답변한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합격을 했습니다. 본인이 중점적으로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 내용들을 꼭 준비해서 기회가 있으면 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남들이 하라는 대로 할 필요는 없지만 공부 방법을 잘 모르시면 따라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공부한 시간이라는 절대량도 중요하지만 그 순간의 집중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도 하면서 잠도 충분히 자고 컨디션을 유지해주세요. |
[2017년] 최선을 다해 집중하여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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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죽는다는 각오로 공부에 임하신다면 원하시는 직렬에 반드시 ‘합격’이라는 보상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