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저는 3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사범대학교여서 3학년 2학기에 한달 동안 교육실습을 다녀왔는데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저와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기말고사를 볼 때까지는 정보를 모으고 겨울방학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저희 과가 TO가 많이 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임용을 포기하기가 고민되었지만 1년 안에 합격 할 수 있을 거라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 ]
제가 7급 일반행정을 선택했을 때 행정학, 행정법, 경제학, 헌법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과목이었고, 국어랑 한국사는 베이스가 탄탄했기 때문에 전공과목 1타 선생님 위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기간은 1년 정도 되는데, 올패스를 정말 많이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인강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문제풀이 수업은 문제 풀고 혼자 해설지 보는 거랑 시간은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빠른 배속으로 들으면서 헷갈렸던 거 기본서와 문제집에 표시하고 따로 복습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심화 들을 때도 복습을 많이 안했습니다. 어차피 처음에는 읽어도 몰라서 빨리 진도를 빼는 편이었습니다.
국어 – 고혜원 한자 기본심화 동형 들었습니다. 아침하프 시즌 3도 들었었어요.
한국사 - 선우빈 기본심화 듣고 전한길 필기노트와 7.0을 들었습니다.
행정학 - 신용한 입문 기본심화 진도별 동형 다들었습니다.
행정법 - 써니 입문 기본심화 기출 진도별 동형 다들었어요.
헌법 - 조기현 입문 기본심화 기출 진도별 동형 다들었고 김건호 동형도 들었어요.
경제학 - 함경백 기본심화 기출 진도별 동형 다들었어요.
지자론 – 신용한 기본심화
기본심화랑 기출 들을 때 까지는 하루 종일 인강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복습 조금 하면서. 최대 10개까지 들었던 것 같아요. 6월까지는 인강 위주로 가고 그 이후에 기본서를 꼼꼼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도저히 정리가 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8월 국7 망한 후에 기출문제 위주로 바꿨습니다. 이때 한달 동안은 밑에 자세하게 적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슬럼프는 다양한 원인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기본이론으로 1회독을 한 후 2회독을 할 때 과목이 넘어갈때마다 절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기본이론과 기출강의만 들으려고 했지만 진모와 전모까지 다 들으면서 회독을 했습니다. 시험이 임박했을 때에는, 쉬지 않고 너무 많은 양을 하려고 몰아치다보니 지쳐서 슬럼프가 왔던 것 같습니다. 이때에는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지만 공부 장소를 바꾸거나 인강을 듣는 등 조금 쉬엄쉬엄 공부할때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생활 관리법 ]
저는 정말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못하고, 10시반까지 독서실에 갔습니다. 어머니가 운동을 하러 가는 김에 태워다주셔서(독서실이 거리가 멀었습니다.) 무조건 10시 반에는 독서실에 도착했습니다. 독서실에서 차량 운행을 해서 12시에 집에 데려다 주시는데 저녁은 밖에서 사먹는데 한시간 반 정도를 쓴 것 같고 점심은 인강을 들으면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11시부터 2시까지 3시간정도 오전 공부,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정도 오후 공부, 8시반부터 12시까지 3시간반 정도 저녁 공부해서 10시간 이상은 매일 앉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토요일에는 5시반부터 친구와 외식을 하고 쉬었으며 일요일에는 7시쯤 집에 돌아와서(차량 운행을 안해서) 밥을 먹고 집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취침시간은 집에 와서 씻고 쉬다가 잤고, 부족할 때에는 조금 쉬고 1시간 정도 해서 2시정도에 자서 하루에 8시간 정도 잤고 대신에 식후에 커피를 2개씩 마시면서 독서실에서는 절대 낮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엎드려서 자는 것을 못하기도 했고요.
이렇게 한 것은 6월 종강이후 집에서의 스케줄이었고, 수험 초반에는 새벽4시까지 공부하고 12시에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때는 기숙사에 살아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어려워서 이런 식으로 했는데 저에게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했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기 스터디는 5월중 순부터 헌법이 어려워서 밴드스터디를 했습니다. 하루에 10문제씩 푸는 스터디였습니다. 8월 국가직이 끝날 때까지 했습니다.
과목 순서는 경제학을 먼저하고 행정학/헌법(하루에 두과목), 행정법 순으로 기본이론을 시작했지만 그냥 계획없이 공부하는 식이었습니다. 하루에 한과목하다가 두과목하다가 다시 한과목 하기도 하고; 회독이 진행되면서 막 뒤섞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ㅠ 다시 돌아간다면 순서대로 착착 할 것 같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
강의만 들어서ㅠ 올패스 정말 좋았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간단한 것 같습니다. 기본심화 인강을 듣고, 기출강의를 듣고 누구나 다 하는 과정을 밟아 가면 되는 거고, 제가 강조하고싶은 건 시험 한두달전입니다. 저는 국7에서 처참한 점수를 받고 나서 원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마무리를 잘 못했던 것 같아요. 또 기본서를 꼼꼼히 보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기본서를 보느라 기출문제를 많이 못본 것 같아요. 그래서 합격수기(정확히 말하자면 그때에는 시험후기)를 읽고 이 이후에는 아예 뜯어고쳤어요..ㅎ 아 그리고 저는 국7 끝나고 지7을 위해서는 두과목(영어,지자론)을 새로 시작해야하는 위치에 있었어요. 제가 이러한 상황에서 제 상황에 맞춰 계획을 짠 것이니 알아서 자기에게 맞는 계획을 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제가 8월 국7을 보고 나니까 지7이 한달정도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일주일간은 좀 슬슬 하면서 멘탈회복을 했던 것 같아요. 몇몇과목 해설강의도 보고 무엇보다 지자론을 새로 해야하기 때문에 기본강의 보고, 기출 풀고, 그리고 국사가 정말 처참해서 전한길 필노 12강짜리를 들었어요. 그리고 영어는 많은 것을 할 시간이 없어서 손진숙 40포인트 사서 듣기 시작했고, 연도별 기출문제집을 사서 하루에 딱 1회씩 풀었어요. 그리고 영어 단어 어플을 사서 밤에 자기전에 보기도 했어요.
지방직, 국가직 7급 각각 10년치 기출문제, 서울시 9급, 7급 약 5년치?(공개되고 나서)를 다섯과목(국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행정학)을 제본했어요. 토요일이 되어서야 받아보았고 일요일부터는 2회씩 풀었어요! 이렇게 풀고나면 5시 반정도가 되었던 것 같아요. 국사 필기노트를 좀 보고 저녁을 먹고와서는 기본서 회독을 했어요. 시험날까지 2회독을 목표로 했던 것 같고 4일 1회독, 1일 1회독으로 했던 것 같아요.(헌법, 행정법, 행정학) 지자론은 1회독. 이때에 각 과목별 기출문제집도 빠르게보면서(진도별로 되어있는데) 제가 체크했던 것 오답 위주로 빠르게 보고 넘어갔어요. 기본서도 밑줄그은 부분만 보고 넘어갔어요. 마지막주에는 이동기 기적의 단어장을 외웠어요. 사실 처음에 샀는데 얇아서 그전에는 어플로 최대한 많이 외우려고 노력하고 마지막주에 보았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시험날아침에 책 바리바리 들고가도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각 과목별로 마지막으로 보아야할 내용들을 적어놓아서 그것만 들고갔네요.. 실제 시험에는 한문제도 나오지 않았는데 마음 안정에 효과가 큰 것 같아요.ㅎㅎ
시험 전날에는 그 기출문제 제본한거 풀면서 헷갈리는건 다 형광펜으로 표시해놨는데 그것들을 보았어요. 푼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금방 볼수 있더라구요. 최신판례도 보고, 필기노트도 보고 모든 과목을 볼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너무너무 중구난방으로 적었지만, 핵심은 한달 동안 7급 기출을 10년치 풀고 기본서 2회독을 했어요! 지7 끝나고 한달 동안 추가 채용 준비하면서 동형이랑 9급, 국회직 기출까지 넓히긴 했는데 가장 중요한건 기출+기본서고 최대한 할수 있는 만큼 동형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응원 메시지 ]
수기를 읽으면서 중요한건 글속에 있는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합격하기위해서 단 한가지의 방법만 있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똑같이 한다고 합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합격 수기를 나침반처럼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누구나 다 시행착오를 겪기마련이지만 중요한 것은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된 길을 다시 걷는 것인 것 같아요. 이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믿으세요! (저도 국7 떨어지고 수기 참고할 때 내가 잘못 공부했나라는 생각에 눈물을 흘린적도 많았어요..)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저는 사범대학교에 다니고 3학년 2학기에 교육실습을 다녀왔는데 선생님이 저와는 잘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다른 선택지는 공무원밖에 남지 않게되었습니다. 선생님 보다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이 저에게 더 맞을 것 같아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올해 꼭 합격하려고 정말 간절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말고사까지 한달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정보를 수집했는데 수기도 읽어보고 카페랑 인터넷을 뒤지면서 정보를 얻었는데 시작하기 전에는 잘 안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강사선택은 추천을 보고 OT를 들어보면서 정했는데 중간에 강사를 바꾸기도하고 아니면 잘 안맞아서 바꾸려고 생각도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ㅠ
과목별 학습 방법(과목별 추천 강의 및 교재, 전략과목과 취약과목 학습법 등)
7급의 경우에는 국가직 일행 기준으로 6과목이라고 하면 행정법, 헌법, 경제학은 범위가 있고, 행정학, 국어, 국사 같은 경우에는 범위가 무한대ㅠ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행정법이랑 헌법이 전략과목이 라고하는데 처음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면 똑같은 내용이 반복되기에 일정점수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 같고 자연스럽게 전략과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행정학은 정말 범위가 방대하고 제가 인터넷에서 보았던 표현 중에 망망대해에 떠있는 것 같다라거나 핼정학이라는 말이 처음엔 몰랐는데 올해 국가직 시험만 보더라도 정말 어려워질 수 있는 과목 같습니다. 국어도 한자와 고유어 범위가 너무나 많고 국사도 지엽적인 문제가 많기 때문에 범위가 무한대한 과목은 최대한 방어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ㅠ
나만의 공부 스타일
저는 복습에는 비중을 많이 두지 않았습니다. 예습은 문풀강의 때 문제 푸는게 예습이었습니다. 이렇게 활용한 덕분에 강의를 하나들을 때 그렇게 큰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는 신용한 선생님 말씀처럼 틀린 부분을 맞게 고쳐나가는 연습을 했고 기본서에다가도 밑줄을 긋고 표시를 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에는 전부 읽지 않고 키워드를 위주로 읽으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모의고사는 보지 않았지만 실제 시험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했고 그 이후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서울시 시험까지는 공부가 많이 되어있지 않아서 분위기만 익혔던 것 같고 두달동안 나름 더 공부한 뒤에 국가직 시험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점수도 안나와서 문제풀이 위주로 방법도 바꿔보고 특히 약한 부분에 좀더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도 하는 기회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공부하겠지만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를 생각해 보아야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나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수강 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처음으로 면접보는거라 필합발표가 나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학원을 가야하나 했는데 지7은 학원도 많이 안해서 그냥 지역에 스피치 학원 같은곳에 가야하나 하다가 일단 면접 인강을 들어보자해서 먼저 신청을 하고 스터디를 하게 되어 면접과 스터디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지방직은 면접이 성적순이라는 말이 매우 많지만 그래도 준비하다보면 할게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일단 이번에 충남 지7은 압박면접이었고, 사전에 알려주지않은 토론도 실시해서 멘붕이 왔습니다ㅠ 먼저 조별로 4명이서 토론을 하는데 그래도 스터디원들이거나 아니면 미리 9꿈사를 통해 연락했던 분들이어서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토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좌장이 이끌어주셔서 무난히 마쳤던 것 같고 면접을 할 때에는 압박면접이라는게 제가 무슨 말을 하면 꼬투리를 잡아서 물어보는(?) 이런 방식이어서 저는 너무 당황해서 말하면서 몇 번 울컥해버려서 면접이 끝나고는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먼저 자기소개(1분내) 독서감상평(3분)
면접문제들은 행정법배우면서 가장 기억나는 것? 남한산성 보았나? 최명길 김상헌중에 누구편? (국가가먼저냐 국민이 먼저냐 이거에대한 질문이더라구요ㅜ)
충남에관한 문제는 인구, 비전, 재정자립도, 3농혁신, 미세먼지
국기에 대한 맹세는 무엇인가?, 공무원의 의무 중에 품위유지가 무엇인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차이? 행정법의 법률관계?
남북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최저임금이 오르는데 어떻게 될거같냐, 올해 최저임금과 내년의 최저임금도 물어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등 30분동안 했어요..
주의사항
제목대로 압박면접이어도 ‘다른사람들 다 대답 못했겠지’ 라고 생각하시고 멘탈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저는 압박면접을 할거라는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고 갔고, 심지어 면접이 처음이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지7은 성적순이라는 말이 많고, 저의 경우에도 7명모집에 9명이 필합했고 8명이 면접에 응시했고 중복합격자도 절반 이상이라 ‘다 붙여주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너무 만만하게 볼까봐 오히려 압박으로 했던 것 같고 면접 보기 전에 압박면접일 수도 있겠다고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저와같은 멘붕은 겪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저는 공부할 때에 명언 어플을 다운받아서 보곤했습니다. 그리고 메모장에다가 항상 힘이 되는 문구를 써놓았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이런 글귀들을 보면 멘탈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해야함은 할 수 있음을 함축한다’, ‘God will do the rest’ 등.. 이것말고도 소소하게 ‘할수있어!’ 이렇게 막 적어놓곤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시험 전 한두달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개인적으로 국가직 시험을 망치고 포기하고 싶고 너무 힘들었는데, 강의 중에 신용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말 중에 지금이 99도이고 1도가 더 있어야 끓는다는 말을 되새겼습니다ㅠ 저는 한달동안 거의 평균이 20점 가까이 올랐고(물론 지방직 시험이 쉽기도 했었습니다.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셨다면, 적어도 한달동안 마무리 잘하시면 적어도 자기 실력의 최대치는 발휘할수 있으실 거에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합격을 빌겠습니다!
[2017년] 마지막 날 회독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고 공부 계획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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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간, 체력, 능력, 주변 환경을 고려한 나에게 최적의 수험 계획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