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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기
[2017년 국가직 7급 일행직]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서울시 중위권 대학 경제학과 4학년 재학 중(2016년 1월) 시작하였습니다. 시작 당시 26세였습니다. 사실 시험준비를 시작 할때는 인터넷 강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학교에서 제공되는 타사 무료 인강을 이용하였으나, 커리큘럼이 완비되지 않았고 법령개정 등에 있어서 정보 업데이트 제공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11월 이후부터 박문각 공무원 올패스를 구매하여 대부분의 과목의 교재를 교체하였고 박문각 공무원고시의 강의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 ]
박문각 공무원 올패스는 강사나 강의의 선택이 매우 자유롭고, 강사진 또한 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본격적으로 2016년 11월에 박문각 공무원 올패스를 구매하고, 교재도 대부분 다시 구매하여 체계적인 학습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기본강의는 미리 타사의 것을 미리 들은 상태였기 때문에, 새로운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이용하여, 기출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지문을 기본서에서 찾아서 표시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 모르는 선지 옆에는 기본서 페이지를 적어두어 다음 회독시 기본서를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도중, 부족한 부분은 그 해당 부분의 기본강의나 기출문제 강의를 찾아서 부분적으로 들었습니다. 무작정 기출지문을 외우기만 해서 해결하던 부분이, 강의를 들으니 이해를 통해 해결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올패스는 강의를 필요한 부분만 부분적으로 골라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2017년 1월부터는 각 과목마다 개설되는 진도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강의를 활용하였습니다. 모의고사 강의는 대부분이 프린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최근 출제되는 7급 경향이나 난도로 볼때, 기출문제집을 완벽숙지 한다음, 다량의 예상 문제까지 풀어야 합격권에 도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기에 있어서, 저는 대부분의 과목에 오답노트를 활용하였습니다. 자기가 모르거나 암기가 잘 안되는 부분을 따로 기록하여, 시험 전 막판에 다회독 한 것이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에서 틀린 지문을 어느 단어에서 바꿔서 내는지, 그러한 부분도 노트에 표시하여, 문제를 풀 때 빠르게 틀린 부분을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행정법, 헌법, 행정학의 경우 법령 개정이 잦습니다. 이러한 개정이 바로 시험에 나와서,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헌법에서 회생법원이 추가된 것이 국가직 7급 시험에 나왔는데, 이러한 것들은 기본서나 기출문제집만 보면 오히려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회생법원 문제를 맞춘 것은, 조기현 선생님의 동형모의고사에서 회생법원 문제를 풀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헌법에서 나오는 다량의 최신판례는 기출문제집과 기본서에 존재하지 않지만, 7급 문제에 반드시 나옵니다. 이러한 기출되지 않은 최신 판례들이 조기현 단원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에 모두 나오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풀수 있었습니다. 이는 행정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국어 또한 어문규정 등의 개정이 잦기 때문에, 기출문제집과 기본서만 계속 보다 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중간중간에 특강이나 동형모의고사 강좌를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생활 관리법 ] 기본적으로 아침 7시에 일어나 아침 8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수면시간은 평균 6시간 정도였습니다. 공부장소는 노량진 독서실이었고, 집과의 거리는 왕복 1시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주간 계획표를 작성하여, 공부시간이 아닌 공부량을 미리 정했습니다. 독서실에 앉아만 있다고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닌 만큼, 공부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양을 정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전에는 주로 2글자 한자 어휘 기본서 부분을 2p 정도씩 매일 보았고, 국어를 아침에 배치하였습니다. 국어는 매일 아침에 배치하여 공부하였고, 나머지 과목은 하루에 2~3과목씩 학습하였습니다. 일주일 분량을 정해놓고 하면, 본인이 세운 계획을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공부 집중도가 높아지고 공부시간이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스터디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
강의의 선택권이 제한되지 않다는 점이 좋았고, 한 과목이라도 여러 선생님의 문제풀이 강의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중 서점에서 얻을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pdf로 제공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종종 개설되는 무료특강들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써니 선생님과 김건호 선생님의 최신판례특강이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주간 공부계획을 시간이 아니라 양을 정해서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공부량 자체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는, 과목별 오답노트 작성으로 세세한 암기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다른 사람과 다른 점입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풀 때, 항상 기본서를 같이 놓고 풀었습니다. 기출문제집 해설만 보다보면 지식들이 머릿속에 흩어져서 체계가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출문제집의 모르는 지문은 기본서 페이지를 적어 유기적으로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왔다갔다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반복한 횟수가 2년간 15회 이상이었습니다.
[ 응원 메시지 ] 공부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기출문제집은 최소 10회 이상은 풀어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회독 4회독 해서 점수가 낮다고 좌절하지 말고, 무한반복만이 답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반복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공무원 시험은 행정법 행정학 헌법 국어 모두 법령이나 규정의 개정이 잦기 때문에, 시험 직전까지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강의와 교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박문각 공무원고시의 올패스를 구매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과목별 추천 강의 및 교재, 전략과목과 취약과목 학습법 등)
국어의 경우, 고혜원 기출문제집을 3회독 정도 한 후, 유두선 선생님의 약점체크 모의고사를 꾸준히 활용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에서 헷갈리는 문법 부분은 인강을 부분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국어는 기출문제집을 반복하다보면 답을 다 외우게 되어 기출반복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량의, 고난도의 새로운 문제를 풀기에 가장 좋은 강의가 유두선 선생님의 약점체크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어는 7급에서 큰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 할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 1월부터 꾸준히 유두선 약점체크 모의고사를 풀면서 약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문제를 풀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도, 7급의 경우 심히 지엽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출을 5회독 정도 하여 기출지문은 틀리지 않을정도로 학습하신 다음, 강사들이 제공하는 수많은 새로운 문제들을 푸셔야 합니다. 노범석 고난도 n수생 모의고사는 7급 수준의 매우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제공되었고, 강의 또한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한국사에 공부시간을 많이 쏟지는 않았고 문제풀이하다가 모르는 것을 기본서에서 찾아 표시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헌법의 경우, 기출문제집을 약 15회독이상 반복한 과목입니다. 기본서는 기출문제집에서 모르는 것이 나올 때 찾아보는 사전 용도 정도로만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헌법 뒷부분의 통치구조는 세세한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통치구조의 세세한 부분은 틈날 때마다 암기하고, 시험 직전 1~2주 전까지 수회 반복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판례변경이나 개정이 잦기 때문에, 조기현 최신판례 강의, 김건호 최신판례 강의를 모두 수강하였고, 조기현 단원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를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헌법은 기출뿐만 아니라, 최신법령 최신판례를 맞히기 위해 반드시 새로운 문제를 풀어 보아야 합니다.
행정법도 헌법과 완전히 동일하게 기출문제집 15회독 하면서 기본서에서 모르는 부분 발췌하여 외우고 오답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써니 선생님의 동형모의고사 강의와 각종 최신판례 강의들을 모두 수강하면서, 기출문제집에 없는 부분을 보충하여 오답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행정법 또한 최신법령 최신판례를 맞히기 위해 반드시 동형모의고사 등 새로운 문제를 풀어 보아야 합니다.
행정학 헌법 행정법에서 동형모의고사 까지 강의를 듣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행정학은 상대적으로 공부를 가볍게 하였습니다. 오직 신용한 기출문제집+기본서만 반복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모르는 것을 기본서에서 찾아 표시하는 방법을 무한반복 하였습니다. 또한 오답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물리적으로 행정학에서 동형모의고사 등의 새로운 문제를 풀 시간이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헌법 행정법은 무겁게 가져가서 고득점을 확보하려 하였고, 행정학은 출제범위와 난이도가 편차가 커서 방어용 과목으로 정했고, 고득점은 아니지만 방어점수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학은 제가 전공이 경제학이라서 기본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지는 않았습니다. 함경백 선생님의 교재를 구매하여, 혼자 풀면서 모르는 부분만 강의를 찾아서 들었습니다. 강의 리스트에 책 페이지까지 다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만 강의를 찾아 듣는 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함경백 선생님의 기출문제집만 10회 정도 반복하면 경제학 때문에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은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2회정도 반복 후에는 오답만 반복해서 푸는 것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고, 함경백 선생님의 동형모의고사 문제를 주기적으로 푸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주간 계획표를 작성하여, 공부를 시간이 아닌 양으로 정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시간으로 정하면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진도를 못나갈 우려가 큽니다. 공무원 시험에 스터디는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강의로 혼자서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예습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인강을 듣고 해당 범위를 기출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복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푸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험 3개월 전부터 박문각 공무원 모의고사를 있는대로 다 응시하여서, 실전 감각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할 때 슬럼프가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새벽까지 공부하게 되고, 새벽까지 공부하게 되면 그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또 새벽까지 공부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독서실 자리에 앉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슬럼프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수강 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면접스터디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하는 시험이고, 반드시 타인의 객관적 시선에서 평가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또한 본인의 선택한 부서의 정책을 꾸준히 보면서 숙지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꾸준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면접 1달 전부터 신문을 매일 보면서 면접 노트에 필요사항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록한 것이, 면접 때 말할 거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명견만리 등 다큐멘터리를 이용하여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의 세상 변화에 대해서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합니다.
저는 면접스터디를 두 개를 했기 때문에, 면접스터디 횟수는 주 3~4회 정도 였습니다. 7급의 경우 30분내 PT 21줄 작성하는 것이 처음에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면접스터디가 없는 날에는 혼자 PT발표문을 작성해보는 연습도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스터디만 주 7회 돌리는 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연습하고 정리하는 시간도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스터디는 주 3~4회 정도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7급 집단토의의 경우, 비중이 별로 없고 사실상 의례적인 토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합격 여부에 큰 변별력이 없다는 것이 다수설입니다. 토의라기 보다는 그냥 돌아가면서 말하기에 가깝습니다. 사회자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된 토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50분 동안, 논점을 크게 이탈하지 않으면서 평균적인 발언횟수를 유지하기만 하면, 집단토의 때문에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도 집단토의 때에는, 적당히 묻어가는 방식으로 남보다 크게 발언횟수가 적어지지 않는 정도로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개인면접은 40분간 이루어지는데, 면접관 3인과 면접자 1인의 면접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전에 집단토의를 한 후, 점심을 먹고 개인면접이 진행됩니다. 각 조에서 1~7번이 정해지는데, 1번이 걸리면 2시 이전에 모든 면접이 끝나지만, 7번이 걸리면 6시가 넘어야 면접이 끝나게 됩니다. 순서가 잘 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심을 먹고, 1번부터 차례대로 PT발표문을 작성하고 개인면접을 보러 들어가게 됩니다. 1달동안 PT발표문 작성을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PT발표문 작성시 21줄을 채우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주제에 따라 내용의 질이 낮아질 수는 있으나, 생소한 주제를 30분만에 작성하면서 내용까지 좋기는 어렵습니다. 발표문을 일단 21줄 다 채우기만 해도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표문 21줄을 읽으면서, 부분적으로 본인이 풀어서 설명하다 보면 5~6분 이상이 나옵니다. 발표문 21줄을 일단 작성하기만 한다면, 발표 자체에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표 후, 면접관 세분이 돌아가면서 발표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게 됩니다. 7분 발표 후 8분정도 후속질문이 이루어지는데, 발표문에서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은 부분을 주로 집어서 질문하시고 구체적으로 설명해보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아침에 자기기술서 2문제를 작성하게 되는데, 1번째 문제는 무임승차자를 만난 경험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제였고, 2번째 문제는 상황형 문제였습니다.
PT발표 문제는 공유경제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주의사항 자기기술서와 PT작성시에는 3~4장짜리 먹지를 활용합니다. 노량진 대형문구에 가면, 이러한 종이를 구매할 수 있는데, 뒷장에 흐리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종이를 구매해서 미리 연습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펜을 미리 정해 놓으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꽉꽉 눌러서 써야 맨 뒷장까지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기출문제집을 10회 이상 풀면서 기본서에서 모르는 것을 발췌하여 읽고 암기사항을 체크하여 표시하거나 오답노트에 기록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기본서발췌 과정은 기본적으로 10회 이상은 이루어져야 합격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출 기본서에서 빠질 수 있는 부분을, 동형모의고사 등 새로운 문제풀이와 강의를 통해 법령개정이나 신유형 문제에 익숙해져야 하고, 최신판례개정특강 등은 필수적으로 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다 진행되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리에 앉아서 일정한 시간까지 공부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7년] 저는 어린 시절부터 공직을 꿈꿔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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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시생 100명 중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1인이 되자는 마음으로 묵묵히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