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무원

평 일	09:00 ~ 21:00
토요일	09:00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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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14: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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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7년] 기회가 왔을 때 합격하세요
번호 : 1549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9174 ｜ 작성일 : 2018/05/03 17:20:06

*최 연 [2017년 지방직 9급 사회복지직] 기회가 왔을 때 합격하세요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간간히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직장을 다닌 적은 없습니다. 시험준비시작했던 초시생때 나이는 22살이었고 행정학과를 재학하던 중에 1년 반을 휴학하고 처음 노량진에 왔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 ] 제일 전통있는 학원이라서 선택했습니다. 초시생때는 공단기가 없기도 했고 장수생이되어 계속 공부를 하면서도 타학원 수업은 안듣고 계속 남부에 있는 선생님들 수업 들었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제가 처음 공시에 시작한 나이는 22살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하고 노량진에 입성했는데 그땐 너무 어렸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행정학과를 다니고 있었고 시험에 떨어졌어도 다음에 붙겠지하면서 제가 장수생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거든요. 중간에 시험을 그만두고 기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시 시작하고 했어서 수험에만 매달렸던 기간은 5년입니다. 처음1~2년차에는 학원 실강을 들었는데 저한테는 실강이 맞지 않아서 나중에는 프리패스를 수강하며 공부하였습니다. 단과수업을 인강으로 배속을 높여 빨리 듣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려고 했어요. 국어: 단과수업 + 문제풀이 영어: 단과수업(어법/독해) + 영단어외우기 한국사: 단과수업 + 기출문제집 풀기 사회복지학: 단과수업 행정학: 단과수업 + 기출문제집 풀기 일반행정직을 준비하다가 사회복지직을 준비하게되면서 사회복지학은 단과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하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책만 빨리 봤어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국어는 어법공부에 치중하였고 한국사와 행정학은 요약집을 많이 봤습니다. 영어는 문법위주로 보았고 사회복지학은 기본서에 중요한 개념만 읽었어요.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1~2년차에는 시험에 떨어졌어도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다시 돌아갈 학교가 있어서 그랬어요. 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시험에 떨어지면서 가족들이랑도 많이 다투게 되고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늦어도 저는 30살 안으로는 꼭 공무원 시험에 붙겠다라는 다짐을 항상 하였습니다. 일행 커트라인에 항상 못미치는 점수를 받고 작년 4월부터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취득을 하기위해서 시험공부와 병행했어요. 사회복지직으로 직렬을 바꾸면서 아르바이트도하고 실습도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집-독서실만 왔다갔다 했던 생활리듬이 좀 활기차게 변한 것 같아요. [ 생활 관리법 ] 작년 7월부터 집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오전9시-오후6시는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오후8시부터는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독서실을 두달정도 다녔는데 독서실에서 길어도 4~5시간밖에 있지못해 비용이 아까워서 그만두고 집에서 공부했어요. [평일] 오후 8시~10시 : 국어 or 영어 or 한국사 오후 10시~12시 : 사회복지학 or 행정학 주말은 피곤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 우선 타학원보다 저렴한 수강료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제가 예전부터 듣고 있던 선생님들의 수업에 익숙해져서 다른 선생님을 찾을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쿠폰할인이벤트도 많았고 장수생입장에서는 저렴한 학원료가 제일 좋았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우선 일행공부를 몇 년 동안 해오던 게 머리에 박혀서 그런지 국어어법같은 경우는 공부를 많이 안해도 기억하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휘발성이 강한 영어어법이나 한국사 기본과목공부에 주력을 했습니다. 선택과목같은경우는 조정점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국어/영어/한국사 점수를 끌어올리기위해서 노력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경기도 사회복지직 커트라인이 좀 낮은 편이었고 정말 운이 좋아서 그동안 노력한 저에게 신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응원 메시지 ] 2016년까지 연도만 바뀔뿐이지 시험공부한 기억밖에 없는 채로 살았습니다. 저에게 20대의 기억은 공부한 기억밖에 없는 것 같아요. 수없이 시험에서 떨어지면서 패배감에 빠졌었지만 전 언젠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그렇게 믿었던 것 같아요. 먼저 합격한 친구들이 응원도 많이 해주었구요. 계속 하다보면 결국엔 됩니다! 하지만 저처럼 장수하지마시고 단기간에 합격하세요! 파이팅!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대학교때 행정학과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초시생때 남부고시학원이 제일 오래되어서 선택하게 되었고 종합반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수험기간이 길어지면서 모든과목 선생님들을 바꿨어요. 실강수업은 종합반수업보다는 단과수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기간이 계속되면서 실강보다는 인강프리패스를 통해 수업을 듣게 되었고 수업을 모두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과목별 추천 강의 및 교재, 전략과목과 취약과목 학습법 등) 국어: 유두선 선생님 / 지금은 학원에 안 계시지만 국어어법을 유두선선생님만큼 쉽게 알려주시는 분은 못 봤어요. 그래서 국어는 계속 선생님수업 들었습니다. 영어: 이충권 선생님 / 영어문법수업과 독해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수위문법/한수위독해책 많이 회독하지는 못했지만 영어바보도 고득점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쌤이에요. 한국사: ㅇㅇㅇ 선생님 / 국사는 짧게 요약강의를 보려고 ㅇㅇㅇ선생님 인강을 보았습니다. 사회복지학: 어대훈 선생님 / 기본서만 봤어요.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 / 행정학1타하면 신용한쌤이죠.. 행정학범위가 굉장히 방대한데 그것을 잘 압축해주시고 강의해주십니다. 기본서단과+기출문제집+합격노트요약집으로 공부했어요 나만의 공부 스타일 노량진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던때는 아침잠이 많아서 최소 9시까지는 독서실에 도착하려고 했고, 오전에 국어/영어공부 오후에 한국사 저녁에 선택과목을 공부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아르바이트하게되면서 퇴근후 집에서 오후8시~9시 국어 / 오후9시~10시30분 영어 / 오후10시30분~12시 한국사 / 오전0시~오전2시 선택과목(요일별로 번갈아가면서) 주말은 체력보충으로 인해 늦잠자거나 휴식을 취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종로박문각스파르타에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 한달에 한번씩 박문각모의고사보는거 치고 내 성적이 어디쯤되나 확인했었어요. 아무래도 학생들이랑 다같이 큰강의실에서 시험보는거니 집에서 혼자하는것보다는 분위기도 그렇고 직접 가서 현장응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준비하면서 슬럼프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도 죄송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기도 벅찼지만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어요. 커피먹고싶을 때 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 하면서 좀 홀가분해졌습니다. 주말에 가끔 친구들도 만나구요. 선택과목 만족도 원래 일행에서 준비하던대로 행정법과 행정학을 하려다가 행정법이 저는 너무 벅차서 사회복지학으로 선택과목을 바꿨습니다. 행정법보다 공부하기도 쉽고 점수도 잘나오는 것 같은데 다만 조정점수가 짜다는게 문제지만요. 사회복지학 : 70점 (최종조정 54.24점) (가산점 0.5점 포함) 행정학개론 : 60점 (최종조정 53.62점) (가산점 0.5점 포함)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수강 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경기도 필기발표가 나고 2주 뒤가 면접이라서 시간이 좀 부족했어요. 스터디는 꼭 하세요. 같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실제로 직접 말해보고 혼자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간 매일 2~3시간정도 조원들이랑 만나서 답변준비하고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면접 보기 전날에는 실제 모의면접처럼 연습했어요.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시험 대기실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인사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사전조사서 15분동안 작성하고 제출한 뒤 저는 순서가 오후면접 첫번째라서 1시 45분정도에 아래층에 마련된 면접대기실로 내려갔습니다. 그 후 진행도와주시는 직원분이 면접시험장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기로 한 동기 사회복지공무원에 필요한 자질(사전조사서내용)을 ㅇㅇㅇ, ㅇㅇㅇ라고 적었는데 자신이 갖고있는 경험과 연관지어서 말해보시오. 자원봉사한적 있는지/기간내에는 없다고 대답하니 혼내심 아르바이트경험있는지? 거기서 무엇을 느꼈는지 님비현상에 대해 아나요? / 장애인시설이 들어온다고했을 때 주민들의 반대가 많을 때 어떻게 할것인지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점은 안양시 예산규모 얼마인지 아나요? 2018년 국가 4대 복지정책 무엇인지 아나요? 주의사항 예의있게 행동하고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히 말씀드렸어요. 최대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려고 했고 계속 웃는 표정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남들 합격수기만 읽다가 제가 쓰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올해 채용인원 많이 뽑을 때 꼭 합격하세요. 포기하지 않으면 장수생도 결국 합격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제목 : [2017년] 기회가 왔을 때 합격하세요

번호 : 1549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9174 ｜ 작성일 : 2018/05/03 17:20:06

최 * 연

[2017년 지방직 9급 사회복지직]

기회가 왔을 때 합격하세요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간간히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직장을 다닌 적은 없습니다.

시험준비시작했던 초시생때 나이는 22살이었고 행정학과를 재학하던 중에 1년 반을 휴학하고 처음 노량진에 왔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 ]

제일 전통있는 학원이라서 선택했습니다. 초시생때는 공단기가 없기도 했고 장수생이되어 계속 공부를 하면서도 타학원 수업은 안듣고 계속 남부에 있는 선생님들 수업 들었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제가 처음 공시에 시작한 나이는 22살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하고 노량진에 입성했는데 그땐 너무 어렸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행정학과를 다니고 있었고 시험에 떨어졌어도 다음에 붙겠지하면서 제가 장수생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거든요. 중간에 시험을 그만두고 기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시 시작하고 했어서 수험에만 매달렸던 기간은 5년입니다.

처음1~2년차에는 학원 실강을 들었는데 저한테는 실강이 맞지 않아서 나중에는 프리패스를 수강하며 공부하였습니다. 단과수업을 인강으로 배속을 높여 빨리 듣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려고 했어요.

국어: 단과수업 + 문제풀이

영어: 단과수업(어법/독해) + 영단어외우기

한국사: 단과수업 + 기출문제집 풀기

사회복지학: 단과수업

행정학: 단과수업 + 기출문제집 풀기

일반행정직을 준비하다가 사회복지직을 준비하게되면서 사회복지학은 단과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하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책만 빨리 봤어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국어는 어법공부에 치중하였고 한국사와 행정학은 요약집을 많이 봤습니다. 영어는 문법위주로 보았고 사회복지학은 기본서에 중요한 개념만 읽었어요.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1~2년차에는 시험에 떨어졌어도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다시 돌아갈 학교가 있어서 그랬어요. 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시험에 떨어지면서 가족들이랑도 많이 다투게 되고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늦어도 저는 30살 안으로는 꼭 공무원 시험에 붙겠다라는 다짐을 항상 하였습니다. 일행 커트라인에 항상 못미치는 점수를 받고 작년 4월부터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취득을 하기위해서 시험공부와 병행했어요. 사회복지직으로 직렬을 바꾸면서 아르바이트도하고 실습도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집-독서실만 왔다갔다 했던 생활리듬이 좀 활기차게 변한 것 같아요.

[ 생활 관리법 ]

작년 7월부터 집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오전9시-오후6시는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오후8시부터는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독서실을 두달정도 다녔는데 독서실에서 길어도 4~5시간밖에 있지못해 비용이 아까워서 그만두고 집에서 공부했어요.

[평일]

오후 8시~10시 : 국어 or 영어 or 한국사

오후 10시~12시 : 사회복지학 or 행정학

주말은 피곤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

우선 타학원보다 저렴한 수강료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제가 예전부터 듣고 있던 선생님들의 수업에 익숙해져서 다른 선생님을 찾을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쿠폰할인이벤트도 많았고 장수생입장에서는 저렴한 학원료가 제일 좋았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우선 일행공부를 몇 년 동안 해오던 게 머리에 박혀서 그런지 국어어법같은 경우는 공부를 많이 안해도 기억하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휘발성이 강한 영어어법이나 한국사 기본과목공부에 주력을 했습니다. 선택과목같은경우는 조정점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국어/영어/한국사 점수를 끌어올리기위해서 노력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경기도 사회복지직 커트라인이 좀 낮은 편이었고 정말 운이 좋아서 그동안 노력한 저에게 신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응원 메시지 ]

2016년까지 연도만 바뀔뿐이지 시험공부한 기억밖에 없는 채로 살았습니다. 저에게 20대의 기억은 공부한 기억밖에 없는 것 같아요. 수없이 시험에서 떨어지면서 패배감에 빠졌었지만 전 언젠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그렇게 믿었던 것 같아요. 먼저 합격한 친구들이 응원도 많이 해주었구요. 계속 하다보면 결국엔 됩니다! 하지만 저처럼 장수하지마시고 단기간에 합격하세요! 파이팅!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대학교때 행정학과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초시생때 남부고시학원이 제일 오래되어서 선택하게 되었고 종합반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수험기간이 길어지면서 모든과목 선생님들을 바꿨어요. 실강수업은 종합반수업보다는 단과수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기간이 계속되면서 실강보다는 인강프리패스를 통해 수업을 듣게 되었고 수업을 모두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과목별 추천 강의 및 교재, 전략과목과 취약과목 학습법 등)

국어: 유두선 선생님 / 지금은 학원에 안 계시지만 국어어법을 유두선선생님만큼 쉽게 알려주시는 분은 못 봤어요. 그래서 국어는 계속 선생님수업 들었습니다.

영어: 이충권 선생님 / 영어문법수업과 독해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수위문법/한수위독해책 많이 회독하지는 못했지만 영어바보도 고득점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쌤이에요.

한국사: ㅇㅇㅇ 선생님 / 국사는 짧게 요약강의를 보려고 ㅇㅇㅇ선생님 인강을 보았습니다.

사회복지학: 어대훈 선생님 / 기본서만 봤어요.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 / 행정학1타하면 신용한쌤이죠.. 행정학범위가 굉장히 방대한데 그것을 잘 압축해주시고 강의해주십니다. 기본서단과+기출문제집+합격노트요약집으로 공부했어요

나만의 공부 스타일

노량진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던때는 아침잠이 많아서 최소 9시까지는 독서실에 도착하려고 했고, 오전에 국어/영어공부 오후에 한국사 저녁에 선택과목을 공부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아르바이트하게되면서 퇴근후 집에서 오후8시~9시 국어 / 오후9시~10시30분 영어 / 오후10시30분~12시 한국사 / 오전0시~오전2시 선택과목(요일별로 번갈아가면서)

주말은 체력보충으로 인해 늦잠자거나 휴식을 취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종로박문각스파르타에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 한달에 한번씩 박문각모의고사보는거 치고 내 성적이 어디쯤되나 확인했었어요. 아무래도 학생들이랑 다같이 큰강의실에서 시험보는거니 집에서 혼자하는것보다는 분위기도 그렇고 직접 가서 현장응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준비하면서 슬럼프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도 죄송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기도 벅찼지만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어요. 커피먹고싶을 때 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 하면서 좀 홀가분해졌습니다. 주말에 가끔 친구들도 만나구요.

선택과목 만족도

원래 일행에서 준비하던대로 행정법과 행정학을 하려다가 행정법이 저는 너무 벅차서 사회복지학으로 선택과목을 바꿨습니다. 행정법보다 공부하기도 쉽고 점수도 잘나오는 것 같은데 다만 조정점수가 짜다는게 문제지만요.

사회복지학 : 70점 (최종조정 54.24점) (가산점 0.5점 포함)

행정학개론 : 60점 (최종조정 53.62점) (가산점 0.5점 포함)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수강 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경기도 필기발표가 나고 2주 뒤가 면접이라서 시간이 좀 부족했어요. 스터디는 꼭 하세요. 같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실제로 직접 말해보고 혼자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간 매일 2~3시간정도 조원들이랑 만나서 답변준비하고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면접 보기 전날에는 실제 모의면접처럼 연습했어요.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시험 대기실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인사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사전조사서 15분동안 작성하고 제출한 뒤 저는 순서가 오후면접 첫번째라서 1시 45분정도에 아래층에 마련된 면접대기실로 내려갔습니다. 그 후 진행도와주시는 직원분이 면접시험장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기로 한 동기

사회복지공무원에 필요한 자질(사전조사서내용)을 ㅇㅇㅇ, ㅇㅇㅇ라고 적었는데 자신이 갖고있는 경험과 연관지어서 말해보시오.

자원봉사한적 있는지/기간내에는 없다고 대답하니 혼내심

아르바이트경험있는지? 거기서 무엇을 느꼈는지

님비현상에 대해 아나요? / 장애인시설이 들어온다고했을 때 주민들의 반대가 많을 때 어떻게 할것인지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점은

안양시 예산규모 얼마인지 아나요?

2018년 국가 4대 복지정책 무엇인지 아나요?

주의사항

예의있게 행동하고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히 말씀드렸어요. 최대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려고 했고 계속 웃는 표정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남들 합격수기만 읽다가 제가 쓰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올해 채용인원 많이 뽑을 때 꼭 합격하세요. 포기하지 않으면 장수생도 결국 합격합니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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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공무원 합격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