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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은 [2018년 9급 국가직 일반행정직] 수험생활이 길어질수록 나와 가족들, 주변사람들에게도 뭔가 못할 짓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합격하고 나면 모든 게 사라집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대학생활 중에 부모님 권유가 꾸준히 있었고 26살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박문각 종로학원을 다니다가 그만다니고 노량진으로 학원을 옮기면서 그 전 선생님들을 유지하고 싶어서 박문각온라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3년 - 학습 방법 : 학원에 다닐 때도 온라인강의를 듣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들은건 2017년 여름부터입니다. 선택과목은 789월안에 모두 이론강의는 다 끝내고 이후에는 문제를 풀거나 모르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들었고 국어나 한국사도 문제풀이나 특강 중심으로 들었습니다. 하루에 3-4시간은 들으려고 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아무래도 수험기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슬럼프가 왔는데 그때마다 맛있는 것을 먹거나 쉴 때는 쇼핑도 하면서 풀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고민도 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극복해나갔습니다. [[생활관리법]] 6시 반 정도에 일어나서 8시부터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기본 종료시간이 10시라서 10시까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계속 하고 일요일엔 휴식을 취했습니다. 선택과목은 7, 8, 9월에 집중적으로 이론강의를 마스터하고 이후에는 문제를 꾸준히 풀었고 필수과목은 하프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강사분들의 강의 퀄리티가 좋았고 선생님의 수업스타일이 맞았던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달실시하는 모의고사도 학습정도를 평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꾸준히 노력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 같은 건 암기가 필요하니까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응원 메시지]] 수험생활이 힘들지만 꼭 다들 파이팅하세요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부모님이 사업을 하셔서 주말을 쉬는 직업을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을 강력하게 추천하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선우빈 선생님 강의가 만족스러워서 박문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는 한자는 원래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고 표준어나 맞춤법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을 꾸준히 보았습니다.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대비 문제풀이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콤플렉스였는데 하프모의고사를 매일 풀려고 노력하고 단어를 매일 외웠습니다. 한국사는 이론강의를 꼼꼼히 듣고 기출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고 나중엔 틀린 것만 또 확인했습니다. 문제풀의 강의도 계속 들었습니다. 사회는 이론강의를 듣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과학은 이론강의를 듣고 헷갈리는 부분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좋아하는 과목만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어서 한국사 공부 양이 가장 많았던 것 같고 상대적으로 영어를 못하는데도 영어에 투자한 시간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스케줄을 꼭 짜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냥 그날그날 하고싶은 과목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매달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보려고 노력했고,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실수하는 부분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밥을 먹을 때는 막 싼것만 먹으려고 하진 않고 건강을 생각해서 적당한 가격의 음식을 먹고 가끔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했습니다. 일요일엔 동생과 쇼핑도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처음에 행정학과 사회로 시작했는데 행정학 수업을 들어보니 어떻게 공부할지도 막막하고 해서 고등학교때 과학을 배워서 사회 과학으로 바로 바꿔서 공부했습니다. 시간투자 대비 점수가 훨씬 잘 나왔기 때문에 공부하는 데에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과학은 선택자가 적긴 하지만 조정점수가 좋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직경우에는 사회 85점에 64.64 과학 70점에 60.71 (가산점 0.5포함) 국가직 같은 경우도 조정 130정도도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전북은 1배수만 뽑고 묻는 것이 기본적인 부분만 묻는다고 해서 따로 스터디를 하진 않았습니다. 면접시간도 5-10분 내외라고 해서 군정 내용이나 자기소개서 내용을 토대로 해서 준비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시험장 분위기는 좋았고 대기하다가 면접관 두 분께 평정표를 드리고 자기소개를 한 후에 질문 2개정도 하고 끝났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팀장, 과장, 국장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라고 했을 때 누구의 말을 들을건가? 팀장이라고 대답했는데. 과장님 말을 따라야 한다고 정정해주셨습니다. 결정권자가 과장님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 통해서 부정청탁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건지? 거절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수험생활이 길어질수록 나와 가족들, 주변사람들에게도 뭔가 못할 짓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합격하고 나면 모든 게 사라집니다. 끝까지 힘내서 꼭 좋은결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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