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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현 [2018년 9급 국가직 사회복지직] 합격을 만드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패션브랜드 홍보마케팅 담당자였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시작하게 된 직업이었으나, 일하는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직업으로 지속하기엔 앞으로 많은 무리가 있을 것이란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한 결과, 공무원이 가장 적합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바로 회사를 그만두고 공무원 준비에 작년 9월달부터(당시 26세)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집중력이 매우 약하고 자리에 꾸준히 앉아있는 성격이 못되는지라, 공부를 시작함과 동시에 박문각 스파르타반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스파르타반을 이용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하였고,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지를 잡았습니다. 스파르타반은 개인 면담도 가능하고, 엎드려 자면 깨워주거나, 칼같이 휴식시간과 밥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게으른 성격을 가진 제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정말 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하던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어서인지 2018년도가 되면서 슬럼프가 왔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스파르타 반을 끊고, 집에서 아이패드로 올패스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스파르타반에 비해 순공시간은 적어졌지만, 제 나름의 생활습관에 맞게 공부를 하니 스트레스가 확연히 적어졌고 원하는 강의를 원하는 시간에 보다보니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7년 9월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2018년 5월 지방직 시험 전까지 공부하였습니다. (대략 9개월) - 학습 방법 : 하루에 9시간 정도의 순공 시간으로 잡고, 올해 초반엔 아직 개념이 다 잡혀있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되어서, 온라인 수강 6시간 개인 공부시간 3시간으로 두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념을 다 정리하고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풀 정도가 되었다 생각했을 땐, 온라인 수강 3시간 개인 공부시간 6시간 정도로 온라인 수강 시간을 줄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주로 아침에 깨서 비몽사몽할 때 듣고 잠자기 직전 매우 피곤할 때 들었습니다. 이때는 조는 시간이 많아 혼자 공부하는 게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 말씀을 필기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수강을 마친 온라인 강의는 그날 바로 복습을 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인강을 듣는다고 해서 바로 제 것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한 번 더 직접 공부해봐야 소화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복습을 한 덕분에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암기력이 약하단 저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회독을 중요시했고, 시험 때까지 한 과목당 기본 8회독은 끝마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시 봐도 눈에 안 들어오는 부분의 키워드는 인터넷에 검색해보아서 스토리와 영상을 보며 그 개념과 연관된 배경지식을 쌓고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니 더 암기가 잘되었고, 연관된 개념까지 연상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출 수 있었습니다. 필기를 정리한 노트는 따로 만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노트를 만들 시간에 한번이라도 책을 더 보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슬럼프는 공부를 시작하고 4개월 쯤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회사 다닐 때 나는 끝을 모르는 공부를 하고 있단 생각과 조급함, 그리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개념들에 대한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주말은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해두고 가족들과 여행을 가거나 공부를 열심히 한 평일 저녁은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를 떨며 풀었습니다. 이렇게 휴식시간을 정해두니 남은 시간엔 더 공부에 몰입할 수 있었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생활관리법]] 기상시간은 오전9시~10시였고, 취침시간은 오후11시~12시정도 였습니다. 공부장소는 집이었습니다. 저녁 때까지는 가족들이 모두 밖에 나가있어서 방해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고, 한자와 영단어는 입으로 외우면서 공부했는데 시끄럽다고 눈치주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오전 오후 야간의 구체적인 시간표는 정하지 않았고,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파는 탁상용 스케줄러를 사서 하루에 끝내야할 리스트를 적어서 공부했습니다.(예, 영단어 day30일 끝내기, 한국사 강의 2개듣기, 국어 1단원 복습..) 해야 할 일을 지워가면서 공부하니 공부양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고 못 지운 것은 아쉬워서 다음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선택과목은 행정학개론과 사회복지학개론을 선택하였고 필수과목 공부를 시작하면서 같이 시작하였습니다. 다만, 선택과목은 필수과목보다 공부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하였고 암기양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고 생각되어 더 자주 보면서 눈에 익히고자 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국어 전선혜-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선혜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듣기 좋은 발음과 목소리를 가지셨단 것입니다. 전선혜 선생님의 좋은 발음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졸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분명하게 개념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알기 쉽게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어려운 국어 어문 규정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선혜 선생님의 동형모의고사 문제집도 실전에 매우 가깝다고 생각할만큼 실전 훈련을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강추!) 영어-박문각공무원 교수님은 초반엔 좀 무서우셨지만, 쓴소리가 수험생활에 가장 큰 자극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어려운 영어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태해질 때마다 선생님의 말씀을 돌이켜 생각해보면서 저를 더 채찍질 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영어는 외워야할 단어도 많고 문법도 세세히 알아야하는데 박문각공무원 교수님은 세세한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말씀해주시고 넘어가시고, 한번 배웠던 개념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고 다시 말씀해주셔서 재복습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특히, 독해같은 경우 공부하기 전엔 장문의 글은 감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선생님이 단어하나하나 해석해주시고 문법도 설명해주셔서 논리적으로 해석하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 노범석-노범석 선생님의 수업은 매우 재미있단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과목인데, 선생님이 중간중간 역사적 인물에 빙의해서 막간 연기도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문제를 풀다가 선생님이 연기하신 모습까지 연상될 정도로 정말 암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선생님 커리큘럼이 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 다른 한국사 선생님들은 놓치고 가는 부분들을 노범석 선생님들은 다 다루고 가주신 덕분에, 생소한 개념까지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당당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학 조은종-조은종 선생님은 세심한 강의는 생소한 개념이 많은 행정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절로 개념 복습이 되도록 수업 첫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오늘 배운 부분을 정리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사회복지학 어대훈-어대훈 교수님 덕분에 사회복지학개론 과목이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출제예상개념을 정확히 간파하고 계시고, 외울 부분이 많은 개념은 항상 암기비법을 수록해주신 덕분에 쉽게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문제를 무슨 문제집으로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타 학원 다른 교수님의 문제집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시험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만 담은 엉터리책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이게 다 어대훈 교수님 덕분이다라고 깨닫게 되었고, 이번년도 1월엔 사회복지사 1급까지 동시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저는 제가 '효율적'으로 공부했다고 자신합니다. 공부의 양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제 생활습관에 맞게 스케줄을 조정했습니다. 보통 수험생은 오전6시~7시 기상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침잠이 매우 많고 오히려 일찍일어나면 비몽사몽하는 시간 때문에 이 시간에 공부하는 것은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 느꼈습니다. 따라서 기상시간을 조금 늦췄고, 그만큼 집중이 잘되는 밤에 공부를 더 했습니다. 또 점심을 먹고 나선, 낮잠 시간을 가져 체력보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더 생생한 정신으로 오후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더 많은 양을 공부하고 끝내는 수험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보면, 효율적 공부엔 휴식이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고 판단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타 수험생들보다 휴식하는 시간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휴식시간 덕분에 공부하면서 얻는 스트레스가 적어지게 되었고, 많이 휴식한 만큼 공부하는 시간엔 최선을 다해서 몰입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긍정적인 마음까지 가지게 되었고, 합격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아무리 공무원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도, 결국 반반(합격or불합격)의 확률입니다. 그리고 합격을 만드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을 믿고 '나는 합격한다'를 되뇌면서 합격할 수밖에 없는 성실한 수험생활을 지속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장기 레이스인 만큼 체력도 충분히 유지해주시고(충분한 휴식, 비타민, 과일 먹기 등등), 합격 결승선 너머의 또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주시면 당신은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일반 사기업을 다니면서 연차가 쌓이신 상사분들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항상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이상태로라면 내가 결혼을 해서 가족을 만들고 그들과 보내는 저녁이 있는 삶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이 이 같은 면에서 가장 적합한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한 달 간의 고민 끝에 공무원 준비에 착수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현직에 있는 친구와 연락이 닿아 만나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인강 수강 여부, 과목 선택, 가산점 합격증 소유여부 등등 사소한 것까지 물어보고 여러 학원의 설명회에 참석해서 공무원 합격비법과 공부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공부 초반엔 공부 습관을 들이는데 학원 실강 수업을 듣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서 박문각 학원을 선택했고, 아침7시30분부터 저녁10시30분까지 짜임새 있게 자습 스케줄 관리가 가능한 스파르타 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국어는 전선혜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서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과 귀에 정확히 들어오는 목소리 덕분에 집중력이 매우 약한 제가 강의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형모의고사 문제집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풀 때마다 항상 60~70점 대여서 국어가 매우 약하다고 판단되어, 얼마남지 않은 시험기간 동안 더 열심히 국어 개념 회독을 했고 그 덕분에 실전 시험에선 국어를 잘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영어는 평소에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공무원 시험 문제들을 접해보니 제 생각이 틀렸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첫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니 반타작 정도의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를 분석해 본 결과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단어는 생소한 것이 많고, 문법 문제가 매우 까다로워서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영단어 외우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되어 문덕 선생님의 MD보카 33000 강의를 들으면서 단어를 매일 외웠습니다. 단어도 강의를 들어야하나? 이렇게 생각했지만 막상 강의를 듣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단어의 어원까지 콕 집어서 설명해주셔서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도 어원을 추리해볼 수 있었고, 웬만해선 잘 웃지 않는 제가 문덕 선생님의 유머 때문에 정말 매번 빵빵 터졌습니다. 사실 재밌어서 강의를 완강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정말 재밌었습니다. 매일 외운 덕분에 단어는 총 20번 정도까지 회독한 것 같고, 문법과 독해는 박문각공무원 교수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선생님의 반복되는 문법 설명과 정확한 독해가 영어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선생님의 자신의 강의에 대한 자부심이 제가 영어 공부를 하는데 큰 자신감으로 연결된 것 같습니다. 영어는 항상 문제로 접하면서 문법과 독해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문법은 개념공부를 열심히 해도 문제에서 접했을 때 당황할 만큼 사소한 문법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국사-한국사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 한 과목이었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과목이었습니다. 노범석 선생님의 기본개념 강의를 들으며 개념에 대한 기초는 쌓을 수 있었지만, 영어처럼 문제로 만났을 때 풀 수 없을 만큼 매우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첫 모의고사 점수가 30점일만큼 정말 자신이 없는 과목이었기에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고 애썼습니다. 매일 개념을 복습하고 알쏭달쏭한 개념은 인터넷에 쳐봐서 배경지식을 더 다양한 콘텐츠로 접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가장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콘텐츠는 바로 유튜브입니다. 유튜브에 한국사란 키워드를 검색해보고 재미있어 보이는 영상을 시청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 가장 모의고사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던 건 노범석 선생님의 핵심유형 끝장내기 강의였습니다. 문제집의 문제 난도가 매우 높아서 어려운 문제까지 익숙해질 수 있었고, 더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한 번 더 개념을 정리해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니 모의고사 평균 점수가 90점대로 높아져서 한국사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행정학개론-행정학은 처음 공부하는 과목이라 매우 낯설었는데, 조은종 선생님의 세심한 기본개념 강의를 듣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강보단 실강을 추천합니다. 선생님이 강의 시작 전에 복습문제를 푸는 시험시간을 주시는데, 이 시험 때문에 항상 복습을 성실히 할 수 있었고 다른 수강생들과 성적을 비교해볼 수도 있어서 실강이 성적을 높이는데 가장 좋은 기회였다고 확신합니다. 행정학은 철저히 암기 과목이기 때문에 조금만 소홀히 해도 성적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꼼꼼히 봐줘야합니다. 특히 실전 시험에서 느낀점은 매우 생소한 문제 유형이 출제되고 있단 점입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학개론-사회복지학개론을 선택한 것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좀만 더 공부해도 점수를 쉽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어서입니다. 그 예상이 맞았고, 설령 사회복지학과를 전공으로 택하지 않으신 분들도 조금만 공부해도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을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학을 마스터하는데는 어대훈교수님의 개념강의가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휴먼 모의고사라해서 매주 정해진 분량의 범위 내에서 시험을 보았고, 생각보다 문제의 높은 난도에 더 열심히 개념을 공부한 덕분에 모의고사 장학생으로 선정될 수 있었으며 책 회독을 짧은 시간에 여러번 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9월~12월 박문각 스파르타 반에서 공부 1월~5월 집에서 올패스 인강 들으면서 공부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음. <평일> 오전9시~오후12시- 아침 공부 주로 인강 2개 정도 듣기 or 모의고사 시간 정해서 풀기 점심시간 및 휴식 오후2시~오후6시- 오후 공부 인강 들은 부분 복습&취약 과목 개념 공부 저녁 및 휴식 오후7시30분~오후11시- 저녁 공부 한자나 영단어 외우기&기본 개념 복습 취침 <주말> 가족들과 놀기or친구들과의 약속 [[성적관리 노하우]] 성적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5과목 문제풀기 & 기본개념 회독하기를 통해 감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만 지키신다면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파르타반을 다니고 너무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서 공부를 빡세게 해서인지 슬럼프가 왔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도 억지로 공부를 계속 열심히 하는 것보단, 자신의 슬럼프를 인정하고 슬럼프는 남들보다 열심히 한 자에겐 당연히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 다음 최대한 쉬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할 의욕이 없을 때마다 영화를 보았고 친구들과 만나면서 활력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휴식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니 공부하는 시간엔 최대한 집중을 하자!라는 신념이 생겼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개론80/67.88 만족도: 상 사회복지학개론90/67.38 만족도: 상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사회복지직렬에 특화된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우선 어대훈 교수님의 일일 특강을 들었습니다. 저는 면접 개별 코칭은 선택하지 않아서 특강 때 만난 다섯명의 사람들과 스터디를 1주일 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예상면접질문이 모두 어대훈 교수님 면접 대비 책에 나와있어서 질문을 따로 준비하진 않고, 노량진 스터디룸에서 하루에 4시간씩 면접 연습을 하였습니다. 시간도 면접 시간에 맞춰놓고 한명씩 면접자역할을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면접관 역할을 하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하며 점차 면접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 시험장 분위기는 매우 차가웠습니다.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고 매우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제 순서가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저는 2조의 8번째라 대기시간이 한시간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처음에 면접장에 도착하니 지정된 좌석에 응시번호 스티커가 붙어있어 자리를 찾아 앉을 수 있었고 지정된 시간이 되니 소지품을 모두 내려놓고 사전조사서를 15분 내에 작성해야 했습니다. 사전조사서 작성이 끝나고 각 조의 번호 순서대로 불려 건물 내 다른 층에 올라가서 면접을 기다리다가 호명이 되면 면접을 보러 방에 들어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답변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문제만 따로 기록해 놓은게 있어서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1.아침부터 일어나서 면접장까지 오기까지의 과정말해달라 2.자원봉사활동 다른사람들은 2년 내 경험있는데 지원자는 왜 없냐 3.수원시 시장이 연설에서 말한 사자성어 4.수원 내 노인, 아동복지관 수 5.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갖춰야할 덕목과 자신의 경험 6.요즘 왜 다들 공무원 준비를 하는 것 같냐 7.인간은 성선설, 성악설 중 무엇인거 같냐 8.이론과 현장의 차이/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어서 9.고독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0.서울사는데 왜 수원시 지원? 11.수원시vs서울시 둘 다 합격하면 어디로 갈꺼냐 12.자신의 단점은? 13.왜 사회복지학과를 택했냐 14.긴장안한 것 같은데, 답변이 딱딱 떨어진다. 왜 그런지
[[주의 사항]]
면접 복장을 단정히 하고 가고(슬리퍼 신고가서 미흡 받은 다음 면접 탈락한 사례 들음), 면접관의 질문에 진실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거짓말 하면 표정에서 드러나고 꼬리질문으로 탄로날 수 밖에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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