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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영 [2018년 9급 국가직 사회복지직] 하지만 최종합격을 하고나니 노력을 결국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처음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대학생이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었고 학교를 다닐 당시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자격증을 취득해 복지관 혹은 병원에 취직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우연하게 고향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게 되었고 공무원의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처음 공부를 강남 박문각 학원에서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1년 정도 공부를 하면서 그 곳에 계시는 강사님 이 외에도 동영상 강의를 통해 다른 강사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타 학원의 인강을 듣는 학생들의 강의를 함께 들어보았지만 저에게는 박문각에 계시는 강사님이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 고향에 내려와 공부를 할 당시 박문각고시온라인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6.1 – 2016.6(6개월) 이후 복학 2017.1 – 2018.06(1년 6개월) - 학습 방법 : 개념 강의를 들을 때는 온라인 강의의 비중이 8정도 됐습니다. 저는 혼자 공부를 하게 되면 집중력이 짧아지기 때문에 개념강의는 주로 온라인 강의에서 제공되는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할당량을 끝낸 뒤에는 한 과목당 1시간 정도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문풀에 들어가게 되면서 온라인 강의는 주로 문제의 해설을 듣는 정도로만 이용하고 주로 문제를 물고 그와 관련 된 내용부분을 개념서에서 찾으며 공부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저는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금방 극복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국가직 결과가 발표나기 시작하고 함께 공부하던 사람들의 필합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큰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그 때에는 지방직이 앞에 있어 공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최소한의 공부량을 정하여 평소보다 2시간 정도 일찍 공부를 마감하고 일찍 잠을 자거나 티비를 보았습니다. [[생활관리법]] 7:00 기상 8:30 – 9:30 영어 하프모고 9:40 – 11:00 모의고사 1회 11:10 – 12:30 모의고사 1회 12:30 – 14:00 점심시간 14:00 – 15:30 모의고사 1회 15:40 – 17:00 모의고사 1회 17:00 – 18:00 기본서 회독 18:00 – 19:30 저녁시간 19:30 – 21:00 하루 모의고사 총정리 21:00 – 23:00 필요한 과목 기본서 회독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강사님들의 학생들을 많이 위하고 강의하신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의응답에 대한 답변도 빠르게 올라왔고, 강사님 별 개인 카페를 이용하여 다양한 자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궁금한 점에 대해 1:1 질의응답을 했을 때 빠르게 답변이 와서 좋았습니다.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잠시 동안 고향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그 곳에서의 좋은 기억과 공무원의 장점을 보게 되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휴학을 한 후 집에서 교통수단 이용이 편안한 강남 쪽으로 학원을 선택하여 1년간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다 시험에 떨어지고 고향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졌고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졌습니다. 이미 학원을 통해 제게 맞는 강사님을 찾았다 생각하여 박문각고시 온라인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기본서 회독을 중시하였습니다. 기본개념 강의와 단권화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서 회독의 수를 늘려갔습니다. 또한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동안 일주일에 3번, 1시간은 기본서를 읽도록 하였습니다. 한자의 경우 문제풀이에 들어가면서 회차에 들어간 한자를 모두 다 외우자는 목표로 그날 배운 한자를 외우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영어 영어는 사실 공부한 만큼의 점수가 나오지 못해... 적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사 한국사의 경우 단권화를 목표로 공부를 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면서 문제에서 모르는 개념이나 지문이 나오면 그와 관련 된 개념을 요약서에서 찾아서 채워놓았습니다. 행정학 기출문제의 문제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기출문제에서 모르는 개념이 생기면 요약서에 개념을 채워가며 요약서에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사회복지개론 기출문제와 동형모고를 풀면서 문제지에 모르는 개념을 채워가며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저는 새벽 일찍 일어나 공부하기보단 충부한 수면을 취한 뒤 기상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혼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타임테이블 없이 공부를 했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 의미없이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소 1시간 단위로 타임테이블을 작성하여 거기에 맞춰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공부하면 집중력이 떨어져 장시간 공부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공부하는 영상을 틀어 놓고 영상 속의 인물과 함께 공부하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예습보다는 복습을 주로 했습니다. 그날 배운 내용, 혹은 문제에 관련 된 개념을 모든 공부가 마무리 되었을 때 2시간 정도 훑어보았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새벽 일찍 일어나 공부하기보단 충부한 수면을 취한 뒤 기상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혼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타임테이블 없이 공부를 했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 의미없이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소 1시간 단위로 타임테이블을 작성하여 거기에 맞춰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공부하면 집중력이 떨어져 장시간 공부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공부하는 영상을 틀어 놓고 영상 속의 인물과 함께 공부하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예습보다는 복습을 주로 했습니다. 그날 배운 내용, 혹은 문제에 관련 된 개념을 모든 공부가 마무리 되었을 때 2시간 정도 훑어보았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봉투모의고사를 신청하여 1달에 한번씩은 모의고사를 응시하였습니다. 시험 체제와 동일하게 시작시간과 마무리 시간을 정해놓고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저는 한 달의 한 번씩은 슬럼프가 왔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 평소보다 일찍 공부를 마무리하고 잠을 자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의 영상을 찾아보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가 잘 안될 때에는 제가 좋아하는 과목(한국사)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행정학 원점수 60/ 조정점수 58.48 사회복지개론 원점수 90/조정점수 70.68 행정학의 경우 평소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보다 점수가 낮게 나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사복개론의 경우 전공과목이었기 때문에 공부하기 쉬웠고, 점수 또한 평이하게 나와 선택과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의 경우 어대훈 강사님의 면접특강을 들으면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제 자신에 대해서 알기 위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과거 기출 질문에 대해서 검색하고 그 당시의 이슈와 관련 된 신문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강원도의 경우 1배수로 모집하여서 그런지 면접장의 분위기는 매우 편안했습니다. 면접관님도 편안하게 면접을 진행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의 경우에는 2대1로 진행되고 타지역과 달리 오직 자소서의 내용으로만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주의 사항]]
면접 질문은 매우 무난했습니다. 공무원을 지원한 동기 왜 민간이 아닌 공직에 지원한 이유 실습은 어디서 했는지, 느낀점이 무엇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가? 최종발표 때까지 시간이 남는데 그동안 무엇을 하고싶은가 첫 월급을 타면 무엇을 하고싶은가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하지만 최종합격을 하고나니 노력을 결국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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