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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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역사] 연간일정 및 1-2월 강의 안내

번호 : 223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1031 ｜ 작성일 : 2012/12/18 15:32:26

❶ 2013년 1~2월 겨울방학 강의계획서

강좌명	이론정리반				담당교수			윤상환 (동국대 사학과 박사수료) 김태규 (고려대 역사교육 박사수료)
개강일	2013년 1월 3일 목요일
강의시간	수(역사교육 : 김태규) 목(한국사 및 사료: 윤상환) 금(세계사 : 김태규/윤상환/격주) A.M 09 :30~P.M 5:00 ※보충강의 시 사전 공지				E-Mail			rnfdhfl@hanmail.net (김태규) ys5757@hanmail.net (윤상환)
					면담시간 및 장소			수목금 P.M 5:30 이후 연구실
					연구실			학원 내 역사과 연구실
강의목표	1. 각 영역의 기초적 이해와 관련 문헌의 참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2. 해당 과목의 최신 연구 경향과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2. 1,2월 학습내용에 대한 반복과 피드백을 주별로 실천할 수 있다. 3. 서답형 및 논술형 기출문제의 출제 경향을 분석할 수 있다. 4. 연간 학습 방법과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수강대상	1. 4학년 재학중인 분이나 처음 임용시험 준비하시는 분. 2. 2012년 임용시험 응시자 중 1차 합격에 실패하신 분. 3.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도전하시고자 하시는 분. 4. 의지가 약해 학습의 길잡이가 필요하신 분. 5. 학계의 최근 연구 동향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 및 대학원 진학 예정자, 대학원생.
수업방법	개요	강의 교재에 대한 사전 학습을 기초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보충 강의를 실시한다.
	방식	강의	토론 및 문답	세미나		실습	시청각		유인물	견학	기타
		60%	10%	%		%	10%		%	%	%
	기자재	판서	OHP	슬라이드		차트	비디오		오디오	PPT	기타
		%	%	%		%	%		%	20%	필요시
★강의특징 및 유의사항	1) 해당 수업 일자의 수업 내용 마무리 정리를 매주 수업 시간마다 시행한다.(당일 학습 내용의 당일 복습) 2) 매주 형성평가를 통하여 학습내용을 확인한다. 3) 부과되는 과제(해당 수업내용에 대한 요약 정리)를 제출, 확인 후 돌려 받는다. 4) 매주 출석하여 학습결손을 방지한다.(출결관리를 위한 명부 작성) 5) 지속적인 학습 진행 상황에 관한 개인별 상담 과정을 반드시 2회 이상 시행한다.
★교 재	1) 김태규 편저, 『윤․김 임용역사 ①③』, 1-2월 교재, 2013. 2) 윤상환 편저, 『윤․김 임용역사 ②④』, 1-2월 교재, 2013. ※유의사항 1. 개강 시 교재는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2. 상기의 서적 이외에 읽기 과제용 도서가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 1~2월 기본반 교재

★교재

① 역사교육론

* 역사교육의 입문 도서 <역사교육의 이해>,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 <역사교육과 역사인식>, <역사교육의 이론> 을 바탕으로 기본 내용 재구성

* 역사교육론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고, 역사과 교실수업에 대한 기본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강의와 교재를 편제

② 한국사

*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한국사통론>, <한국사특강>, <뿌샘>, <강좌 한국근현대사> 를 바탕으로 기본 내용 재구성

* 한국사에 대한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시대사와 분류사에 대한 기본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강의와 교재를 편제

* 사건별 관련 사료와 사진, 지도 등을 첨부하여 한국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교재 편성

③ 동양사

*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를 중심으로 <동양사개론>,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강좌중국사> 등을 시대별로 재구성

* 난해한 중국사의 흐름을 기본 개념 위주로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편제

* 중국 사회경제사와 사상사, 근현대에 자신이 없는 초보 수험생이나 재수생에게 맞춤형 강의

④ 서양사

*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를 중심으로 <서양사개론>, <서양사강의>, <세계역사의 이해> 등을 시대별로재구성

* 복잡한 서유럽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편제

* 세계사 인식의 변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적 이해(마르크스주의적 역사인식에서 문화사로) 도모

❷ 3~8월 심화반 읽기 교재 및 도서 안내

역사교육론

① 양호환, 『한국 역사교육의 연구동향』, 책과함께, 2011.

역사교육 연구사를 정리하기에 적합한 서적, 주로 역사교육관련 전문 연구자들의 입문용 도서로 적합하다. 단 임용고시의 경우도 역사교육연구의 흐름과 그 전체적 구조를 살펴보는 데 아주 효과적이리라 본다. 서울대학교 양호환 교수를 중심으로 16명의 필진이 참여하여 한국 역사교육의 50년 연구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1990년 이후 역사교육, 역사교육연구, 역사교육논집 등 전문학술지에 실린 연구논문을 검토하여 주제별로 분류하여 역사교육연구의 학술적 수준을 살펴보았다. 또한 역사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석박사 학위논문도 필요에 따라 검토했으며, 국내 논문을 위주로 하되 새로운 연구동향이 소개되어 국내의 논의가 촉진된 경우에는 외국문헌도 검토대상으로 포함하였다. 역사교과서 내용 및 서술양식에 대한 연구동향,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 발행제도 연구동향, 역사교육 목적ㆍ목표론 연구동향 등 9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② 윤세철 외, 『역사교육론』, 삼영사, 1982.

역사교육론의 초대 개설서로 70년대 이후의 연구 성과를 집약했다. 오늘날 역사교육 관련 연구서의 근간을 제공했으며, 내용체계는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역사교육사 관련 내용과 수업방법 및 교재 관련한 부분은 임용고시와 연관해 읽어 볼 만하다.

③ 양호환 외,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삼지원, 1997.

1990년대를 대표하는 논문집이다. 현재 각 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분들의 학위 논문을 간추리거나 요약한 것들이다. 역사교과 교육이론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기술하고 탐구식 역사교수모형의 재인식, 역사교육에서의 내용 선정 기준, 교실 역사지식의 내용과 형식을 비롯해 역사학습에서 설명과 이해, 역사적 사고력과 역사수업, 사회통합과 역사교육자료까지 역사교육의 방법을 살폈다. 임용고시와 연관해서 해마다 1~2문제씩 출제되는 여전히 비중이 높은 서적이다. 특히 설명과 이해 부분은 주의 깊게 읽어 둘 필요가 있다.

④ 양호환 외, 『역사교육의 이해』, 삼지원, 2001.

1998년 사범대학의 역사교사양성을 위한 교재 부족의 필요에서 기획된 서적이다. 출간된 지 10여년이 흘렀으나, 여전히 역사교육론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서적이다.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 『역사교육의 이론』과 함께 여러 차례 정독을 해야 하는 기본서이며, 입문용 도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기본서인만큼 물론 임용고시문제로도 여러 차례 출제된 바 있다.

⑤ 양호환 외, 『역사교육과 역사인식』, 책과 함께, 2005.

포스트 모더니즘이 역사교육에 도입된 후, 역사교육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역사교육 연구의 방향부터 교실 수업에 이르기까지 역사인식과 관련하여 역사교육의 문제를 논의한 학술서이다. 주로 역사이론 문제에 천착하여 역사교육학을 체계화하는 방안, 역사교육과정의 문제, 내러티브의 활용, 세계사 내용 구성 방안 등을 다루고 있으며, 매년 임용고시에도 2~3문제 가량 출제되고 있는 중요한 서적이다.

⑥ 김한종 외, 『한국근현대사교육론』, 선인, 2005.

한국근현대사교육의 여러 측면을 다룬 논문 11편을 모아놓았다. 2004년 1년간 한국근현대사교육을 주제로 한 세미나의 결과물이다. 따라서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기존에 발표된 것이 아니라 세미나 과정에서 새로 쓴 것이다. 한국근현대사교육을 둘러싼 제반 문제에 대한 진단부터, 해방이후 현재까지 한국근현대사교육의 전개과정, 초.중.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교육의 운영과 수업실태, 한국근현대사교육의 개선 방안 등을 이론적 논의는 물론, 교과서와 수업현장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실감있고 실천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임용고시와 연관하여 한국근현대사교육을 둘러싼 제반 문제에 관한 글은 읽어봄직하다.

⑦ S. Wineberg, 한철호 옮김, 『역사적 사고와 역사교육』, 2006.

미국의 대표적인 인지심리학자 S. Wineberg가 ‘왜 역사를 가르치는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현장에서 역사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과 역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미국 내 각종 역사학회, 역사교육학회 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자유로운 교육의 실천과 목표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준 역작"이 라는 평가와 함께 《역사적 사고와 역사교육》으로 2002년 전미대학연합에서 수여하는 프레더릭 네스 상을 수상하였다. 4부에서는 역사수업을 사회에서 존재하는 또 다른 '기억의 장'들과 함께 고려하고 있는데 최근의 임용시험에서 기억과 역사학이라는 주제로도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각 부별로 몇몇 실험 사례는 참고하면 좋다.

⑧ 김한종 외,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 책과 함께, 2007.

역사과 교육과정과 연관하여 가장 중요한 서적으로, 역사 교재와 교수법에 대한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임용고시와 연관하여 비중이 가장 높은 책 가운데 하나이며, 실제 수업 현장에서도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매년 2~3문제 가량이 이 책에서 출제되며, 전 범위에 걸쳐 수 차례 정독이 요구된다.

⑨ 김한종 외, 『역사교육의 이론』, 책과 함께, 2009.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과 함께 『역사교육의 이해』의 내용을 새롭게 증보한 것이다. 역사교육의 주요 이론들을 5부로 나누어 깊이 있게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역사교육의 방법에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 임용고시와 연관해서 모든 주제들이 중요하며, 해마다 난이도가 높은 1~2문제가 출제되는 부분인 만큼 수차례 정독이 요구된다.

⑩ 김한종 외,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연구』, 선인, 2006.

역사교육의 변화, 역사교육과정의 구성 이론, 역사교과서의 문제와 교과서 연구, 북한의 역사교육, 다른 나라의 역사교육 등을 다룬 24편의 글들을 5부로 나누어 실었다. 임용고시와 관련해서는 역사교과서의 문제와 교과서 연구 정도가 읽어 볼 만 하다.

⑪ 김한종, 『역사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 책세상, 2001.

역사 교육의 이론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고, 수업 현장과 거리를 줄이자는 역사교육 제안서이다. 역사교육이 무엇인지, 왜 그것을 배워야 하는지, 우리 사회에서 역사교육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서술했다. 임용고시와 연관해서는 제1장의 우리 역사교육의 현실과 제3장의 역사교육은 이데올로기의 도구인가 등의 부분을 참고하면 좋다.

⑫ 전국역사교사모임, 『우리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휴머니스트, 2002.

교육현장에서 직접적인 역사교육활동을 주관하고 책임지는 현장 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묶었다. 구체적인 수업방법과 관련된 고민들, 적용 가능한 이론과 그 논의들, 다수의 수업 사례가 제시되어 있어 교실 분위기를 감지하고 이해하는데 적합하다. 몇몇의 수업 지도 사례는 임용고시에도 출제되었고, 이는 2008년의 교육과정 개정과 교과서 내용에도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⑬ 전국역사교사모임,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휴머니스트, 2008.

“현장 교사들이 쓴 역사교육론”이라는 별칭을 가진 책으로 주로 교육과정의 개정에 나타난 문제들과 신설된 교과목들, 그에 따라 간행된 교과서에 대한 소고들을 모은 것이다. 교실에서 실제적으로 다루어야 할 주제들에 관한 진솔한 고민들도 3부에 다루었다. 민주주의, 여성사, 노동사, 평화사 등 기존 개설서나 이론서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몇몇의 수업 지도 사례는 임용고시준비에도 참고할 만하다.

⑭ 송춘영, 『역사교육의 이론과 실제』, 형설출판사, 2000.

역사교육의 이론적 기초를 먼저 간략하게 설명하고 역사 교수 학습의 기저와 유형별 교재의 지도방법, 역사교육 연구 방법까지 총 4개의 장으로 나눠 역사교육의 이론과 실제적 사항을 상세히 소개하고 부록으로 역사교육 연구 문헌목록을 수록했다. 임용고시와 관련하여 역사교육사 부분과 역사교육의 목표, 내용, 교재, 수업방법 등은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의 내용에 버금갈 정도로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보충하기에 좋은 서적이다.

⑮ 최완기, 『역사학습지도의 원리와 실제』, 느티나무, 2000.

`역사교육에서의 `탐구학습, `사료학습, `향토사 학습 등 기존의 수업 방법들에 대한 이론적 고찰 뿐만 아니라 실제 적용 사례와 간략한 학습지도안까지 제시되어 있어 교실 분위기를 느끼기에 적합하다.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보충하기에 좋은 서적이다.

한국사

① 이태진 외, 『한국사특강』2008,『신한국사특강』, 서울대출판부, 2010.

2010년 이전에 출판된 한국사특강을 <구특>, 이후 출판된 한국사특강을 <신특>으로 호칭한다. <구특>은 제1편 시대사, 제2편 분류사로 구성되었고, 시대사에서는 주요 쟁점과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고, 분류사에서는 주제별로 요약 서술하고 있어서 한국사 기본교재로 현재까지도 수험생들에게 필수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3-6월 심화과정에서는 <구특> 제1, 2부 주요 내용을 수험생과 함께 읽고, 관련 내용을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신특>은 <구특>의 체제를 따르면서 새로운 내용도 추가되지만, 시대사에서 <구특>과 달리 조선시대는 거의 이태진 선생이 독점하고 있고, 분류사에서도 내용이 일부 개편되었지만, <구특>의 장점은 많이 희석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특>의 개편 내용 역시 심화과정에서 함께 읽으며 해설과 함께 내용정리 할 예정이다.

② 변태섭, 『한국사통론』, 삼영사, 2010.

수험생들에게 가장 애용되는 기본서로서, 각 시대별 특징을 기본 개념과 일반화된 설명을 통해 평이하게 서술했다. 1-2월 기본반에서는 텍스트 일부를 수험생과 함께 읽으면서 <한국사통론>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대체로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 관점을 반영하였고, 한국사 전체 흐름을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할 수 있도록 편제했다. 고대사는 초기국가론을 바탕으로 각국의 특징을 간략하게 서술하였고, 고려시대는 저자의 전공분야답게 명쾌하게 구성되었지만, 조선시대 이후부터는 상대적으로 내용선정이나 설명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초보 수험생들이 무조건 <한통>을 요약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③ 한영우, 『다시찾는 우리역사』, 2010, 경세원

종래의 개설서에서 부족하다고 여겨진 문화사 부분이 보강된 수험서로서, 특히 저자의 전공인 조선시대사 부분이 탁월하다. 종래의 객관식 시험 경향에 비춰봤을 때 다른 수험서보다 비교우위가 있었지만, 이제 서답형 체제로 전환된 지금에는 일부 참고서적 형태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 한국사연구회, 『새로운 한국사 길잡이』지식산업사, 2009.

시험출제 방식이 서답형으로 바뀌면서 주목받는 수험서 중의 하나로서, 3-6월 심화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국사 전 분야에 걸쳐, 해당 전공 교수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그간의 연구 성과와 과제를 제시했다. 수험생들은 한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각 분야 연구 성과에서 제시하는 용어나 개념들을 재구성해야 할 것이다.

⑤ 왕현종 외, 『논쟁으로 본 한국사회 100년』역사비평사, 2008.

한국근대사의 전반적 흐름을 쟁점 중심으로 이해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교재이다. 한국근대사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이루어진 이후 심화과정에서 활용되는 교재이기도 하다.

⑥ 서중석,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웅진, 2010

2010년 전후 20대 수험생들에게 멀개만 느껴지는 한국현대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명쾌하게 설명한 서적으로, 한국현대사에 대한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3-6월 심화과정에서 체계적으로 다루는 기본 수험서이다.

⑦ 역사학연구소, 『강좌 한국근현대사』, 풀빛, 2009.

한국근현대사 주요 쟁점들을 개설서보다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어서 논술교재용으로도 제격인 수험서이다. 서답형 체제로 전환되는 현 단계에서는 주목해야 하는 교재로 평가할 수 있다. 3-6월 심화교재로 채택하여 각 주제별로 분석할 예정이다.

⑧ 국편위, 『한국사』, 국사편찬위원회, 2002.

한국사에서 다뤄지는 제반 설명은 국편위 한국사에 의거하여 진행할 예정

⑨ 고영진 외, 『역사속의 역사읽기 1, 2 ,3』풀빛, 2008.

한국사를 맥락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초보 수험생에게는 필독서이다. 1-2월 기본반 진행시에 반드시 독파해야 한다.

⑩ 전국역사교사모임, 『심마니 한국사Ⅰ,Ⅱ』역사 넷, 2009.

한국사에 필요한 다양한 사료를 제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도구로서는 안성맞춤이나, 주로 대입 수능생을 대상으로 한 까닭에 한문사료는 취약한 편이다.

* 이태진 외, 『사료로 본 한국사』고대편, 중세편, 조선전기, 조선후기, 근대편. 일지사, 2005. 참고해야 함

* <뿌샘>은 시대별 관련사료를 맞춤형으로 내놓았지만, 저자의 관점을 합리화하기 위한 사료 선택의 한계점을 보이고, 수험생들은 이를 간과한 채 무조건 이를 암기하는 오류도 나타남

* 시대별 윤종일 편저, 『사료 한국사』신서원, 2008. 이 교재도 수험서로서 추천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음

⑪ 기타 시대별 개설서

* 박용운 저, 『고려시대사 상,하』일지사, 2002.

* 고영진 저, 『조선시대 사상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풀빛, 2006.

* 박찬승 외, 『한국 중세사회해체기의 제문제』한울아카데미, 2005.

⑫ <윤/김 전공역사 : 한국사>

전공역사 수험생들이 ① ~ ⑪의 수험서들을 모두 갖출 수도 없고, 또 이를 종합화할 수도 없는 까닭에 본 교재를 편찬, 기본적으로 <국편위 한국사>를 기본 내용으로 각 수험서를 재조직하고, 주요 개념에는 각주처리를 하였으며, 관련 사료와 지도, 사진들을 토대로 편집하여, 초보생이라도 충분히 전체적 흐름과 심화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편재, 각 단원의 앞에는 개요를 싣고, 각 단원의 뒷부분에는 형성평가와 함께 예상문제를 게재, 심화과정에서 수험생들이 “한국사를 전체 흐름 속에서 이해하고 이를 구조화해야 한다!!”는 심적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기본서로서 이를 활용하고, 그 토대 위해 심화내용을 추가시키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임, 이제부터 수험생들은 종래와 같이 단권화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이 교재를 중심으로 심화된 내용들을 Up-date하면서 체계적인 단권화와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임

동양사

① 신채식, 『동양사개론』삼영사, 2010.

중국사의 기본교재로 널리 인식되었으나, 불필요한 내용도 많고 가방도 무거워짐, 저자의 전공인 송대를 중심으로 그 이전 남북조시대-수당시대는 타 교재에 비해 상대적 비교우위를 갖는 것으로 평가

② 신성곤 외,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서해문집, 2008.

근래에 중국사 개설서로서 수험생들에게 널리 읽혀지는 수험서지만, 내용이 짤막하고 명쾌한 반면, 심도있게 접근해야 할 부분에는 다소 설명이 부족한 한계가 나타난다는 평가, 전근대 부분의 저자는 남북조시대 사회사 전공자로서 고중세는 대체로 서술이 잘 되어 있으나 명청시대는 동양사개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중국 근현대사는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

③ 동양사학회,『개관 동양사』지식산업사, 1998.

오래 전에 나왔던 동양사 개설서로서 명망이 높았는데, 지금은 절판되었고 활자 크기도 작다는 흠이 있음,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보다 훨씬 명쾌하고 때로는 세부적 설명이 돋보이며, 일본사 및 인도사까지 아우르고 있음

④ 서울대학교 동양사학연구실 편, 『강좌중국사 ⅠⅡⅢⅣⅤⅥⅦ』, 지식산업사, 2005.

새로 신판이 나오는데, 구성 내용은 저자들의 박사논문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초보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움, 중국사에서 고대중세, 근세 및 근현대 부분에 중요 대목들이 들어있어서 반드시 한번은 훑고 넘어가야 할 교재임, 3-6월 심화과정에서 주요 부분들을 다룰 예정임

⑤ 박한재 외, 『』사계절, 2009. : 중국사를 공간적 개념으로 보충해 줄 수 있는 도구 교재로서 중요

⑥ 윤세철 외, 『세계문화사』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 중국사를 전체 흐름으로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 개설서임

⑦ 연민수, 『일본사』보고사, 2008. : 일본사 교재로 널리 알려진 교재, 심화과정에서는 일본사를 별도로 다룰 예정임

⑧ 패트리샤 버클리 에브리 저, 이동진 역,『케임브리지 중국사』시공사, 2008. : 서양 학자들의 중국사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참고 도서

⑨ 조영록 외, 『동양의 역사와 문화』국학자료원, 2005. : 중국사를 분야별로 요약 서술한 참고 도서

⑩ 이혜령 외, 『세계의 역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 : 초보 수험생들에게 부담없이 권장할 만한 참고 도서

⑪ <윤/김 전공역사 : 동양사>

①, ②번을 저본으로 하고 ④번을 참조하여 중국사를 시대별로 재조직하고, 관련 사료와 지도 등을 첨부하여 편집, 일본사는 ⑦번을 기본 구조로 하여 편집, 각 단원마다 맨 앞에 개요를 싣고, 단원의 뒷 부분에는 형성 평가와 예상 문제를 게재, 동양사 전체를 구조화시켜 김화과정을 스스로 Up date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

서양사

① 전국역사교사모임,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2 , 휴머니스트, 2005.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역사교사들의 모임 전국역사교사모임이 만든 새로운 형식의 역사책이며, 21세기 대안 교과서이다. 기존의 교과서가 지닌 설명적 텍스트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러티브적 텍스트와의 접목을 시도한 대안적 세계가 내용 구성 방안을 따르고 있는 서적이다. 지역적 상호작용과 그 관련성의 강화라는 시각에서 서술된 만큼 내용이 다양하고, 유럽 이외의 지역 문명에 대한 서술이 돋보인다. 세계사 교과서와 비교하여 읽는다면 초보 임용고시 수험생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도서라 할 수 있다.

② 이혜령 외,『세계의 역사』, 방통대 출판부, 2007.

임용고시 문항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중요도가 높아진 서적이다. 특히 서술형 문항에 대한 참고 내용이 많고, 교양 수준을 넘은 폭 넓은 내용도 근현대 부분에 많다. 문화사 및 새로운 역사 인식과 연구방법에 대한 소개도 많은 편이다. 하계를 대표하는 소장 학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해 완성도도 높은 편이다. 기본 과정에서 요약 정리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③ 민석홍, 『서양사 개론』, 삼영사, 1994.

서양사의 연대기적 흐름과 정치, 경제, 사회, 사상 및 문화 영역을 망라한 입문용도서이다. 분량이 많아 부담스럽고, 세부적인 사실과 사건위주의 서술에 녹초가 되기도 한다.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는 서양사 강의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읽어 두는 것이 좋다. 개정판이기는 하나 여전히 문화사적 시각보다는 사회구조사의 성격이 강하다. 임용고시와 연관해서는 사건의 흐름과 인과관계 파악에 효과적이며, 한 번 쯤은 정독해야 하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

④ 차하순, 『새로 쓰는 서양사 총론』, 탐구당, 2000.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측면에 초점을 맞춰 균형잡힌 역사상을 제시한 서양사 개설서라는 평가를 받는다. 르네상스 이후의 시기에 중점을 두고 고대와 중세의 역사적 중요성을 기술하고 있으며, 수많은 개별 국가들의 역사를 비롯해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여러 시기에 걸친 정치와 국제관계, 경제와 사회, 문학과 미술, 사상과 과학기술과 생활 등을 총망라했다. 임용고시와 연관해서는 서양사 개론과 비교해 볼 때 전근대 부분은 주로 정치, 사회, 경제사 영역/근현대 부분은 지나치리만큼 자세한 문화사 영역을 보완해줄 수 있다. 서양사 개론과 서양사 총론 1권은 비교해가며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⑤ 배영수 외, 『서양사강의』, 한울, 2005.

대학의 교양 수준에서 서양 사회를 역사적 안목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주제별로 구성된 탓에 교양 수준에서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 서양사 연구자들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주요 사건과 흐름에 관한 사회사, 문화사적 시각이 주를 이루므로, 어려운 개념과 용어가 많은 편이다. 거시적 시각과 안목 배양에 아주 효과적인 서적으로, 연대기적 흐름과 정치, 경제, 사회, 사상 및 문화 영역을 망라한 입문용도서인 서양사 개론과 병행하여 읽으면 효과적이다. 임용고시 문제에도 여러 차례 출제된 바 있는 권위 있는 전문 수험 도서이다.

⑥ E M. Burns et. al., 손 세호 옮김, 『서양문명의 역사 Ⅲ, IV』, 소나무, 1996.

서양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어 좀 더 참신한 서양사 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럽과 미국의 문서보관소에서 광범위하게 수집된 삽화와 사진들, 지도 등을 수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임용고시 측면에서는 개론이나 총론 수준을 뛰어 넘은 충실한 내용들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지나치게 간략하거나 필요 이상 자세한 부분들이 곳곳에 보인다.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⑦ F. 들루슈, 『새 유럽의 역사』, 까치, 1995.

이 책은 '유럽인'에 의해 쓰여진 유럽의 역사라는 것이다. 이것이 다소 불편하게 여겨질수도 있으나, 유럽 통합에 발 맞추어 유럽의 한 국가의 서술이 아닌, 유럽 전체의 서술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은 유럽이라는 하나의 블록의 형성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나치게 유럽적이라는 것이 흠결이 될 수도 있으리라 본다. 개론서에 언급되지 않은 유럽의 정체성, 사회문제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에 충분한 책임에 틀림없다. 임용고시와 연관해서 개론과 총론 사이 수준으로 읽어 둔다면, 과거 출제되었던 부분을 이해하는데 효과적이리라 본다.

⑧ 김진경, 『서양고대사강의』, 한울, 2008.

서양 고대사의 권위자인 저자가 아테네, 스파르타, 헬레니즘 시대의 그리스, 로마 공화정등 11가지 주제로 서술한 책이다. 따라서 서양고대사에 대해 개설적인 지식 이상을 원하는 이들, 예를 들면 서양고대사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나 보다 깊이 있는 임용고시 공부를 원하는 수험생에게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로마사 관련 개론서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효과적이다.

⑨ 서양중세사학회, 『서양중세사강의』, 느티나무, 2003.

대표적인 서양중세사학회 회원들이 공저한 서적으로 중세사 연구의 집약이라 할 만 하다.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어 중세사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며, 타이어니의 서양중세사가 지나치게 사실 위주로 기술되어 전공자 이외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비전공자들에게도 비교적 무리 없는 내용이다. 특히 중세의 철학과 교육, 도시, 망탈리테에 관한 내용이 보강되어 개론서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⑩ 김응종, 『서양사 개념어 사전』, 살림, 2008.

서양사의 이해와 연관하여 필수적인 개념과 용어들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필수적이라 할 만하다.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용어 해설집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저자의 풍부한 사례 제시와 더불어 폭 넓은 비교가 돋보이는 서적이다. 임용고시 수험생들에게 권장하는 필독서이며, 현장 교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개론서와 함께 곁에 두고 읽어야 효과적이다.

❸ 2013년 연간 강의 계획

교과	월별	명칭 및 내용 수준	시간	교재 및 강의내용
역사	1~2월	이론정리반	수목금 09:30~17:00	1) 교재 : 『윤․김 임용역사①,②,③,④』 2) 수험서를 통한 기초적 종합적 이해 능력 배양 3) 각 영역별 기초적 사실, 개념 정리 4) 각 영역별 기출 영역 확인 및 분석 5) 4학년 재학생 및 전년도 1차 응시자
	3~8월	심화반 (개론서 및 이론서 집중 읽기반)	월화수목 09:00~13:00	1) 교재 : 아래 표 참조 2) 합격을 위한 필수 이론 코스 3) 개론서 읽기를 같이 하는 각 영역별 심화 내용 정리 4) 관련 서적 안내는 ★아래★ 참조 5) 각 영역별 내용에 대한 맥락적, 구조적, 거시적 이해 능력 배양 6) 재수생 및 1~2월 수강자, 개론서 읽기를 끝까지 마무리 해본 경험이 없으신 분
	7~8월	논술형 대비 주제정리 및 문제풀이반	금 09:30~17:00	1) 교재 : 문제집(프린트) 2) 학습 내용의 주제별 요약 및 재정리 3) 서술형 및 논술형 문항에 대한 대응능력 배양
	9~10월	영역별문제풀이	월화수목 09:00~13:00	1) 교재 : 문제집(프린트) 2) 심도 있는 주제별, 분야별 내용정리 3) 기출문제를 통한 예상문항의 풀이와 깊이 있는 해설 4) 마지막 최종 내용 정리를 위한 기회 제공 5) 고득점을 위한 영역별 키워드 및 핵심 어휘 학습
	11월	모의고사반	수목 09:30~17:00	1) 교재 : 실전 모의고사 프린트 2) 실제 시험문제와 동일한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고려한 문제풀이능력 배양 3) 스스로의 학습 결손 보완과 최종 내용 정리 4) 타학생과의 비교를 위한 반응분포도의 활용
	12월	2차준비반	월화수목 09:30~17:00	1) 교재 : 『윤․김 임용역사 2차 대비집』 2) 지도안 작성 및 첨삭 3) 면접 시 유의점에 대한 안내와 모의 면접 4) 실제 시험 상황과 동일한 수업 실연 요령 학습 5) 수업실연, 모의면접, 1:1개별 지도를 통한 합격률 극대화

❹ 교수 약력 소개(2012년 12월 현재)

윤상환

*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졸업

* 동국대학교 대학원 한국사 전공 석사 졸업

* 동국대학교 대학원 중국사 전공 박사 수료

* 주요 논문

<조선 후기 실학자 海錦 오달운(吳達雲)의 부세 개혁론>

<明末山東礦稅太監陳增의 鑛稅 활동과 그 餘震> 東國史學 제52집

* 국립고전번역원 일반과정[4서3경, 제자백가, 사기, 자치통감, 동국사략, 동국문헌비고 등 교육과정] 졸업(1992)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고문서 및 초서 전문가 과정[조선 후기 각종 고문서 탈초 및 번역] 졸업(2012)

*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출강(2006-2008년)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출강(2007-2009년)

*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출강 중(2007년 이후 현재)

김태규

*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역사교육 전공 석사 졸업

* 고려대학교 대학원 역사교육 전공 박사 수료

* 주요 논문

<조선 후기 실학의 개신유학적 성격>

<교사의 지식 기반과 관련한 사회과 통합의 문제점>

*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출강(2006-2008년)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출강(2007년)

*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 출강(2007~2009)

* 홍익대학교 교양학부 출강 중(2010년 이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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