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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건 초수합격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1년 인강 듣던 학생입니다. 논술의 논자도 모르던 제가 초수로 서울 보건 합격했습니다ㅠ 사실 교육학은 걱정없었어요!!ㅎㅎ 교수님이 다 떠먹여주시니 저는 달달 외우면 그뿐ㅎㅎ 이번 시험도 전체적으로 보면 교육학이 전체를 살린 것 같아요ㅎㅎㅎ 전공도 애매, 면접도 애매해서ㅎㅎㅎㅎ 그래도 컷보다 +7높게 붙었습니다!! 진짜 하루 전날에는 랜덤으로 주제 찍으면 달달달 말할 정도로 외웠어요!! 제가 이렇게까지 외울 수 있었던 것은 중간중간에 교수님이 자극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교수님이 피드백 해주신 거 캡쳐해서 가끔 보고 그랬어요ㅎㅎ 응원의 한 줄이 괜히 힘이 되더라구요! 교육학 강의 듣는 시간이 제 힐링시간이었어요 교수님께서 농담해주시는 것도 재밌었고 10월 다 되도록 논술을 못 써서 정말 힘들었는데 당연한 거라고 늦는 사람은 11월 가야 쓴다고 해서 정말 힘났어요 실제로 제가 논술 줄줄 쓰게 된 시기는 10월 중후반이었네요!! 교수님 말 하나 틀린게없어요!! 막바지 첨삭 때는 20점 맞고 그래서 교육학에 자신감 생겼습니다! 그리고 또 좋았던 게 질문 남기면 피드백이 즉시 와서 공부할 때 답답한 것도 없었어요~~ 4월에 모의고사 때 교수님 실물 영접하고 직강 가고 싶었지만 인강으로 1년 완강 했네요ㅎㅎ 매일 독서실 끝나고 집 갈 때 서울 보건 수석에 교육학 20점 맞아서 합격수기 발표하겠다는 상상을 하며 다녔지만, 그 경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네요ㅎㅎ 그래도 합격이기에 만족합니다!! 정말 많은 수강생 감사인사를 받으셨겠지만 저 또한 너무 감사했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1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몸 관리 잘 하세요ㅠㅠ 운동도 하시구 좋은 거 건강한 거 많이 드시구요ㅠㅠ 교수님은 그저,,,, 빛,,,,🥰🥰 [출처] 권지수 교육학 & 논술(http://cafe.daum.net/kwonjisu100/f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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