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논술
유아/초등/특수
중등(영어/국어/수학)
중등(사회/과학)
중등(예체능)
중등(가정/기술/외국어)
중등(전문교과)
보건/영양/전문상담
2차(면접/실기)
한국사능력시험
중등(국어/영어/수학)
보건/전문상담/영양
중등(예체능/일반/외국어)
2차대비(면접 및 수업시연)
중등(전문계열)
안녕하세요.올해 2020 서울 임용 사립 위탁으로 합격하였습니다.제 인적사항에 대해 소개드리자면성별 : 남자나이 : 31임용 경험 : 3년(3수)전공 : 정샘 임용 미술교육학 : 김OO 교육학점수 : 초수63/재수61/삼수633년 내내 정샘 교수님 강의만 직강으로 들었습니다. 직강의 장점은 역시 교수님과 일대일로 바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고, 모의고사를 볼 때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교육학 역시 김OO 교수님 강의만 들었는데마지막 해(작년)에는 교육학은 강의는 듣지 않고독학으로 문제만 풀었습니다.전공의 경우 저는 이렇게 공부하였습니다.공부법은 개인마다 다르니 참고로만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차 >-미교론 : 미교론은 각 학자의 이름과 목적,방법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특정 단어를 중심으로 기입과 서술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학자나 교육자만이 사용한 특정 단어는 반드시 암기하여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수강생들이 표현기능중심, 창의성중심, 이해중심까지는 어려움 없이 진행하나 VCAE,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많이 어려움을 겪는 편입니다.보통 미교론을 공부하기 시작하면 대부분 표현기능과 창의성중심부터 시작하여 VCAE부분에 가서는 집중력이 흐려지게 마련인데, 반드시 VCAE와 포스트모더니즘을 미교론에서 따로 떨어트려 집중적으로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비평 : 비평과 관련한 학자의 명칭과 비평 단계는 반드시 암기하여야 하며, 각 단계의 명칭뿐만 아니라 개념을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펠드먼을 기본으로 모든 비평은 공통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펠드먼을 기본으로 암기하여 주변 학자들의 비평을 함께 외우면 좀 더 수월한 암기가 가능할 것입니다.-발달단계 : 로웬펠드를 기본으로 하여 주변 관련 학자들이 주장한 발달단계 명칭과 개념을 암기해야 합니다.발달단계에도 크게 보면 공통된 특징이 보입니다. 사실적인 것에 눈을 뜨는 시기를 기점으로 앞뒤로 나누어 암기하시면 보다 수월한 암기가 가능할 것입니다.-교수법,평가 : 각 교수법의 단계와 단계별 개념을 암기하여야 합니다. 평가의 경우 교육학과 연계되기 때문에 전이가 쉬운 편입니다.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지만 교수님이 평소에 나눠주시는 프린트의 개념 정리는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작년 A형 기입 1번 문제도 교수님의 평소 프린트를 꼼꼼히 읽어 보았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서양회화 : 교수님의 기본서를 통으로 암기함과 동시에 사전을 꼭 같이 공부하여야 합니다. 개념을 작성할 때는 반드시 자신만의 언어가 아닌 사전적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재료의 경우 사용상의 장단점, 그 재료만의 특징, 특정 재료의 명칭들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판화 : 판화의 종류, 제작과정과 재료 위주로 공부하셔야 하며, 사실상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제일 어려운 과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번이라도 판화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입니다.따라서 자신이 판화를 직접 해본 경험이 없다면 주변에 판화를 경험 해본 스터디원의 도움을 받아 판화의 제작과정과 재료에 대한 이해를 완벽하게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조소 : 소조, 조각, 구축에 대한 특징을 암기하고 각 재료의 특징을 암기해야 합니다.조각사의 경우 점차 현대의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현대의 조각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교수님이 모의고사에서 제시해주는 작품은 많이 보고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동양회화 : 이 역시 사전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수님의 기본서는 대부분 교수님의 개인적인 언어가 아닌 사전을 중심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본서만 잘 숙지하여도 큰 어려움이없으며 추가적인 용어나 개념은 기본서에 추가해서 정리해 두셔야 합니다.동양회화의 경우 시간이 되실 때 중앙국립박물관을 견학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임용에 나오는 대부분의 용어들이 박물관 게시판에 그림과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서예, 전각 : 기본적인 오체와 한글서체의 특징, 전각의 명칭에 대해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 역시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시면 큰 도움이됩니다.-색채학 : 기본서를 중심으로 용어 정리를 합니다. 단순암기가 요구되는 영역이나 영역의 특성상 반드시 칼라로 된 도판을 보면서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디자인 역사 : 각 학자들이 추구하는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각 디자인 단체가 장식을 추구하는지, 기능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하고 있으면 흐름을 잡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디자인 단체의 목적과 방법, 디자인사에 미친 영향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디자인 : 디자인은 범주가 굉장히 넓습니다. 크게 시각디자인, 멀티미디어디자인, 제품디자인으로 나누어서 공부하시면 편합니다. 하루에 디자인을 전부 끝낸다는 생각보다는 위의 세 영역을 나누어서 공부하시면 집중도 더 잘 되고 부담도 적어질 것입니다.-공예 : 공예 역시 영역이 넓습니다. 또한 상권의 마지막 부분에 있어 소홀히 여길 수 있으나 출제빈도로 보았을 때 무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금속공예, 도자공예, 목공예, 지공예, 염색공예, 유리공예 등으로 나누어 각각의 영역을 따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금속, 도자, 목공예는 특히 한국미술사와 연결지어 통합 학습하면 이해와 암기에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미술사 : 동양(중국)미술사, 한국미술사, 서양미술사로 이루어져 있는 미술사는 각각을 따로 공부하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미술과 교육과정을 살펴보시면 미술사의 변천과 맥락을 대단히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따라서 미술사 내에서 시대와 지역에 따라 미술 작품의 특징이 어떻게 변화하였고, 왜 변화하였는지 배경을 파악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혹은 스터디를 통해서라도 꼭 미술사와 관련된 필독서는 한번 정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바쁘시면 도판이라도)-교육과정 : 교육과정은 출제 빈도가 낮아지고 있지만 변별력을 위해 꼭 암기해둘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매일 한 과목씩 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창작, 미술 감상과 비평 순으로 암기하였습니다.< 2차 >2차는 사립과 공립의 특성이 조금 다릅니다.저는 사립의 경우만 설명 하겠습니다.-수업실연 : 1차도 그렇지만 수업실연은 정샘 교수님만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수업지도안부터 복장, 제스처, 목소리, 판서 모든 것들 책임지고 지도해 주십니다.사립의 경우 지도안을 미리 작성해올 것을 요구 하였는데 정샘 교수님께서 피드백을 주시며 많은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그날 피드백을 주신 날은 교수님 수업이 있는 날이었는데 저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면접 : 면접은 교육학에서 실시하는 공통 면접과 서울시 시책을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시사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또한 창의적인 수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 등을 물어보기도 하였는데, 사립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 등을 미리 파악해 놓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서울로 쓰기에는 부족한 실력이었는데 사립 위탁 제도 덕분에 꿈꾸던 교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되었습니다.각 영역 궁금하신 사항은 따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제 공부법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되셨길 바라며 정샘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출처] 미술임용고시 정샘(http://cafe.daum.net/artteach/Nf3z/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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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박문각!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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