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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노량진에서 3년 남짓 장수생활을 거쳐 21년도 서울 초특 임용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저는 20년도 대비와 21년도 대비를 임지원 교수님의 강의와 함께 하였습니다. 임지원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특수교육학을 공부했던 방법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써 보겠습니다. <20년도 대비 공부 방법>(평가원 지역 1차 컷+9) 1월: 최종 탈락 이후 멘탈 보충 기간. 2월: 인강으로 임지원 교수님의 기본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구조도를 인출하며 복습하였습니다. 3월~5월: 직강으로 임지원 교수님의 영역별 기출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특히 어려웠던 문제들을 수업을 통해 이해를 하면서, 임지원 교수님의 가장 큰 강점은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접근한다는 점이였습니다. 5월: 임지원 교수님의 답안 첨삭 강의를 직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 이를 통해 제가 부족한 영역을 보충하고,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깔끔하고 간결하게 답안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또한 답안 첨삭 강의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므로, 수강한 날 혹은 다음날까지 제가 잘 쓴 답안과, 잘못 쓴 답안에 대해 오답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6월: 이 시기에는 임지원 교수님의 1~5월 강의 자료들을 다시 한 번 읽으며 복습하면서, 답안 첨삭 강의 시 오답노트를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7~8월: 직강으로 임지원 교수님의 영역별 문제풀이를 수강하면서, 매주 첨삭을 받으면서 모르는 부분을 암기하고, 각론의 경우엔 용어를 이해하는 정도로만 공부하였습니다. 9월: 임지원 교수님의 기출어게인을 수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연도별로 기출을 한 번 더 복습하면서 해마다 중요 영역들을 점검하고, 여전히 답을 못 쓰는 문제에 대해 다시금 점검하였습니다. 10월~11월: 임지원 교수님의 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임지원 교수님의 장점 중 하나는, 기출을 근거로 문제 출제 맥락을 내다보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모의고사 강의를 통해 마지막까지 제가 부족한 영역을 점검, 또 점검 하였습니다. <21년도 대비 공부 방법>(서울 1차 컷+10.34) 3~5월: 임지원 교수님의 기출 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인강 수강 전에, 꼭 그 영역의 문제들을 다 풀어보았고, 특히 이해가 가지않거나, 답안을 작성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미리 표시해두고, 강의 수강을 통해 복습하고, 이해하였습니다. 아무래도 21년도 대비 때는 20년도 대비 때 모아둔 자료를 토대로 혼자 백지인출 및 기출을 풀어보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9월: 임지원 교수님의 기출어게인을 수강하였습니다. 역시 올해도 이 강의를 들은 것은 저는 혼자서 연도별로 문제를 풀기가 어려웠는데, 강의를 통해 한 번이라도 더 풀어볼 수 있어서였습니다. 10월: 임지원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수강하였습니다. 역시 임지원 교수님의 모의고사 문제는 기출을 기반으로 하기에,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임지원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기본이론을 수박겉핥기가 아니라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었고, 각론 강의를 통해 지식을 확장할 수 있었으며, 두 번의 기출강의를 통해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과 저의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 전까지 시험장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면서 교수님께 배운 지식들을 적용하도록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출처] 임지원 특수교육강의 http://cafe.daum.net/the-special/J3Gr/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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