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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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학년도/인천/재수/김동현팀 전공보건] 합격수기
번호 : 993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3372 ｜ 작성일 : 2022/09/15 17:54:36
안녕하세요.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는 날이 오게되는군요. 너무나 감격스럽고 영광입니다.^^ 저는 올해 재수로 합격했고, 초수때는 1차에 실패하고 타강사강의를 들었습니다. 재수때는 김동현교수님을 알게되어 상담후 교수님 풀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제 점수는 1차 :78.33 전공66 교육학 12.33 2차 :94.33 으로 총점 172.66 입니다. 제가 공부한 학습방법을 말씀드리면 별거없습니다. 우선 초수때 1차 떨어지고 충격이 너무도 커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검색을 하다 김동현 교수님을 알게 ？고,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저의 무너진 멘탈에 힘을 많이 넣주셨습니다.한줄기 희망 같다고 할까요? 그시절에는 그랬습니다. 교수님 말한마디 하나하나가 맘에 와닿았습니다. 다시 준비할것을 마음 먹고, 김동현팀 풀패키지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1-4월 : 1월부터 강의 시작으로 인강수업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전원래 직강을 선호했지만 초수때 직강을 해봤지만 노량진까 지 한시간 거리라 오고가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인강수업은 강의가 올라오는대로 바로 들었습니다. 기출강의 까지하면 이틀동안 듣고 끝냈습니다. 인강수업은 되도록이면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였고, 한강의도 밀리지 않고 들었습니다. 4월부터는 보건강사를 시작하여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 3시부터 공부시작하면 최대 새벽 1시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상반기때는 좀 느슨하게 할수도 있지만 오전 시간을 학교서 근무를 하고있어 퇴근하면 책상에 앉는 시간이 대략 오후 3시부터 앉게 되더라구요. 대신 쉬는날 없이 매일 매일 공부는 하였습니다. 단 한시간이라도 흐름을 놓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하루 쉬게되면 흐름이 끊겨서 이어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때 교육학은 3-4월 동안은 권지수교수님 강의를 들었었고, 직강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교육학은 스터디를 마련하였고, 3-4월동안만 직강참여만 하고, 이후 인강으로 돌려 수업을 들었습니다. 5-6월: 여전히 보건강사일과 병행하고, 교육학도 인강수업을 들어야 하기때문에 거의 일주일을 강의만 들은것 같습니다. 강의 듣고 복습은 할때있고, 안할때 있지만 김동현팀에서 만들어준 밴드스터디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제에 맞게 구조화하여 인증하는 것이었는데 저는 이작업을 주로 학교서 근무하면서 백지쓰기 방식으로 하고 올렸습니다. 확실히 구조화하면 머리에 개념정리가 잘되더라구요. 제가 초수에 1차에 실패한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구조화와 정확한 개념이해, 김동현팀 강의가 저한테 해결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분석을 아예 1월부터 같이 진행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는 기출이더라도 다른부분에 나올 가능성을 예상하고, 확장시키는 작업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7-11월 : 모고의 시즌이 되면서 긴장이 되더라구요. 학교는 방학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교육학 강의를 직강 신청했는데 너무덥고 저질체력에 몇번가고,또다시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대신 라이브 강의로 대체하였습니다. 똑같이 집에모의고사를 치르고 강의를 듣느거라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렇게 월,화 교육학 나머지는 전공에 올인하였습니다. 목요일이 모고이기때문에 수요일에 미리 좀 훑어보고, 모고를 봤습니다. 김동현팀은 교수님들이 직접 첨삭을 해주시는게 큰장점입니다. 저도 이점에 기대를 안고 모고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첨삭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첨삭을 받았습니다. 그래야 제실력을 점검하니깐요. 그리고 주말에 모고에 대한 복습을 하였습니다. 2차준비 : 저는 2차에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수때 잠깐 준비해본 경험만 갖고 있었습니다. 1차시험보고 가채점 결과 전공은 고득점이 예상？는데 교육학이 어려워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도 1차통과할것 같단 생각에 교수님이 꾸려준 면접스터디를 기반으로 면접준비를 하였습니다. 학교일과 병행이었고, 면접스터디원과 면접레시피를 토대로 1회독을 목표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윤00교수님 면접강의를 신청하여 강의를 듣고 그곳에서 꾸려준 인천지역 스터디를 하나더 하였습니다. 1차결과후 역시나 컷에서 +16점으로 높게 나와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이번엔 대면스터디 하나를 더 추가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시책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입에서 말이 떨어지지 않고 미치겠더라구요. 인천은 가득이나 가짓수가 많다는 소문이 있어 면접레시피에 기출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녹음과 동영상. 가족에게 시연하기등 안해본것이 없었습니다. 진짜 울면서 진행했어요..미치겠더라구요. 1차에 높게 합격하구 면접에서 망치면 어떡하나,하루에오만가지생각이다들더라구요. 면접날 1일전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결국 몸이 아프더라구요. 안되겠단 생각에 병원가서 수액맞고 컨디선 회복후 다음날 면접장에 갔습니다. 정말 정신력으로 버틴거 같습니다. 관리번호도 뒤에서 네번째로 총 6시간대기한후 오후 3시쯤 들어갔습니다. 구상형 문제 본순간 제가 공부한 내용이었습니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그많은 가짓수 다채우면서 정작 면접할때는 떨지 않았습니다. 즉답형도 자신있게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5분이 남아서 교직관 열심히 준비한게 아까워서 즉답형 마지막에 포부까지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끝나고나서 속으로 잘했다는 생각과 합격할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그리고 김동현팀에서 준비한 현직교사 면접 시뮬레이션을 참여했었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직선생님이 피드백도 잘주시고, 김동현교수님이 중간중간 면접자료주신 내용이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임용공부는 너무 어렵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힘들게 공부해본적은 없어요. 어느정도 사회적지위와 실력도 비슷한 관계속에서 뚫고 나오려면 나만의 학습전략과 체력관리, 멘탈잡기 이세가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체력관리 제외하고, 학습전략과 멘탈관리는 김동현팀 커리대로 따라가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다시한번 김동현교수님, 에스더교수님, 이진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학교에서도 열심히 하는 보건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김동현 전공보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schoolnursing/HS2I/79

제목 : [2022학년도/인천/재수/김동현팀 전공보건] 합격수기

번호 : 993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3372 ｜ 작성일 : 2022/09/15 17:54:36

안녕하세요.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는 날이 오게되는군요. 너무나 감격스럽고 영광입니다.^^
저는 올해 재수로 합격했고, 초수때는 1차에 실패하고 타강사강의를 들었습니다.
재수때는 김동현교수님을 알게되어 상담후 교수님 풀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제 점수는 1차 :78.33 전공66 교육학 12.33 2차 :94.33 으로 총점 172.66 입니다.
제가 공부한 학습방법을 말씀드리면 별거없습니다. 우선 초수때 1차 떨어지고 충격이 너무도 커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검색을 하다 김동현 교수님을 알게 ？고,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저의 무너진 멘탈에 힘을 많이 넣주셨습니다.한줄기 희망 같다고 할까요? 그시절에는 그랬습니다. 교수님 말한마디 하나하나가 맘에 와닿았습니다.
다시 준비할것을 마음 먹고, 김동현팀 풀패키지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1-4월 : 1월부터 강의 시작으로 인강수업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전원래 직강을 선호했지만 초수때 직강을 해봤지만 노량진까 지 한시간 거리라 오고가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인강수업은 강의가 올라오는대로 바로 들었습니다. 기출강의 까지하면 이틀동안 듣고 끝냈습니다. 인강수업은 되도록이면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였고, 한강의도 밀리지 않고 들었습니다.
4월부터는 보건강사를 시작하여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 3시부터 공부시작하면 최대 새벽 1시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상반기때는
좀 느슨하게 할수도 있지만 오전 시간을 학교서 근무를 하고있어 퇴근하면 책상에 앉는 시간이 대략 오후 3시부터 앉게 되더라구요. 대신 쉬는날 없이 매일 매일 공부는 하였습니다. 단 한시간이라도 흐름을 놓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하루 쉬게되면 흐름이 끊겨서 이어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때 교육학은 3-4월 동안은 권지수교수님 강의를 들었었고, 직강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교육학은 스터디를 마련하였고, 3-4월동안만 직강참여만 하고, 이후 인강으로 돌려 수업을 들었습니다.

5-6월: 여전히 보건강사일과 병행하고, 교육학도 인강수업을 들어야 하기때문에 거의 일주일을 강의만 들은것 같습니다.
강의 듣고 복습은 할때있고, 안할때 있지만 김동현팀에서 만들어준 밴드스터디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제에 맞게 구조화하여 인증하는 것이었는데 저는 이작업을 주로 학교서 근무하면서 백지쓰기 방식으로 하고 올렸습니다. 확실히 구조화하면 머리에 개념정리가 잘되더라구요. 제가 초수에 1차에 실패한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구조화와 정확한 개념이해, 김동현팀 강의가 저한테 해결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분석을 아예 1월부터 같이 진행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는 기출이더라도 다른부분에 나올 가능성을 예상하고, 확장시키는 작업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7-11월 : 모고의 시즌이 되면서 긴장이 되더라구요. 학교는 방학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교육학 강의를 직강 신청했는데 너무덥고 저질체력에 몇번가고,또다시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대신 라이브 강의로 대체하였습니다. 똑같이 집에모의고사를 치르고 강의를 듣느거라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렇게 월,화 교육학 나머지는 전공에 올인하였습니다. 목요일이 모고이기때문에 수요일에 미리 좀 훑어보고, 모고를 봤습니다. 김동현팀은 교수님들이 직접 첨삭을 해주시는게 큰장점입니다. 저도 이점에 기대를 안고 모고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첨삭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첨삭을 받았습니다. 그래야 제실력을 점검하니깐요.
그리고 주말에 모고에 대한 복습을 하였습니다.

2차준비 : 저는 2차에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수때 잠깐 준비해본 경험만 갖고 있었습니다. 1차시험보고 가채점 결과 전공은 고득점이 예상？는데 교육학이 어려워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도 1차통과할것 같단 생각에 교수님이 꾸려준 면접스터디를 기반으로 면접준비를 하였습니다. 학교일과 병행이었고, 면접스터디원과 면접레시피를 토대로 1회독을 목표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윤00교수님 면접강의를 신청하여 강의를 듣고 그곳에서 꾸려준 인천지역 스터디를 하나더 하였습니다.
1차결과후 역시나 컷에서 +16점으로 높게 나와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이번엔 대면스터디 하나를 더 추가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시책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입에서 말이 떨어지지 않고 미치겠더라구요. 인천은 가득이나 가짓수가 많다는 소문이 있어 면접레시피에 기출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녹음과 동영상. 가족에게 시연하기등 안해본것이 없었습니다. 진짜 울면서 진행했어요..미치겠더라구요. 1차에 높게 합격하구 면접에서 망치면 어떡하나,하루에오만가지생각이다들더라구요.
면접날 1일전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결국 몸이 아프더라구요. 안되겠단 생각에 병원가서 수액맞고 컨디선 회복후 다음날 면접장에 갔습니다. 정말 정신력으로 버틴거 같습니다. 관리번호도 뒤에서 네번째로 총 6시간대기한후 오후 3시쯤 들어갔습니다.
구상형 문제 본순간 제가 공부한 내용이었습니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그많은 가짓수 다채우면서 정작 면접할때는 떨지 않았습니다. 즉답형도 자신있게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5분이 남아서 교직관 열심히 준비한게 아까워서 즉답형 마지막에 포부까지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끝나고나서 속으로 잘했다는 생각과 합격할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그리고 김동현팀에서 준비한 현직교사 면접 시뮬레이션을 참여했었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직선생님이 피드백도 잘주시고, 김동현교수님이 중간중간 면접자료주신 내용이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임용공부는 너무 어렵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힘들게 공부해본적은 없어요. 어느정도 사회적지위와 실력도 비슷한 관계속에서 뚫고 나오려면 나만의 학습전략과 체력관리, 멘탈잡기 이세가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체력관리 제외하고, 학습전략과 멘탈관리는 김동현팀 커리대로 따라가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다시한번 김동현교수님, 에스더교수님, 이진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학교에서도 열심히 하는 보건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김동현 전공보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schoolnursing/HS2I/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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