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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재수로 서울지역 미술과목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초수, 재수 기간 내내 이선화 교수님의 강의를 1년 패키지로 2번 들었기 때문에, 선화쌤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시는지 고스란히 목격(?)한 사람입니다. 1. 우선 초수때에는 선화교수님께서 정말 차근차근 짚어주신다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 너무나 안심하고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에서 하라는 것만 한다면 정말 만점도 받을 수 있겠다는 심정으로 인강을 들었던 것 같아요. 매일 하라는 복습을 백지쓰기 형태로 진행했고, 그냥 우직하게 죽어라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전에 교육학 인강을 듣고, 오후부터 밤까지 계속해서 복습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선화쌤이 제작한 빈칸 표를 채우면서 혼자 테스트를 봤어요. 그러고 나서 미처 못적은 부분들을 채워서 적는 방식으로 스터디 없이 혼자 공부했습니다. 막판에는 계속해서 읽고, 쓰기를 반복하는 등 손이 정말 엄청나게 고생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이 방식으로 공부해서 초수때에는 17.34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2. 재수 때에는 초수 때 해뒀던 것이 있어서 너무나 수월하게 공부했어요. 솔직히 너무 많이 풀어지기도 했고, 손으로 적는 습관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재수할 때에는 최대한 모든 것을 두문자법으로 바꾸어서 암기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을 그렇게 바꾸어 공부하니, 정말 공부 시간이 확 줄어들더라고요! 인강을 들으면서 혼자 두문자법으로 바꿔서 중얼거리며 들었고, 복습할 때에도 정말 빠르게 인출이 되어서 재수 때에는 일주일에 이틀 중 오전시간에만 교육학을 공부하고 끝냈습니다. 인출도 손으로 적은 것보다 구두인출하고 넘겼던 적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이번 시험이 선화쌤이 강조한 것들이 많이 출제되어서 19.67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험 직전에는 선화쌤이 만든 잇키자료를 활용해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는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믿고 열심히 선화쌤 자료로만 공부했고 결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초수, 재수 모두 패키지로 1년을 혼자 스터디 없이 보냈는데, 패키지이다 보니 책임감있게 1년 과정을 들을 수 있었어요. 공부 방법이 강의 없이 진행한다면 너무 막연했을 것 같아서 저는 만족스럽게 들었습니다. 2년동안 교수님 강의 들으며 어두운 수험기간을 너무 어둡지 않게 보낼 수 있었어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본받아 저도 좋은 교사가 되겠습니다!
[출처] 이선화교육학/원리로 쉽게 배우는 Y교육학 | 2023 재수 미술과목 서울 합격 수기(19.67)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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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292
｜ 작성일 : 2023/03/31 17:3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