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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학생 초수로 평가원 +0 컷으로 문닫고 1차 합격한 하쌤 연팩 수강생입니다. 1. 기본이론 강의 - 하쌤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학교 선배님으로부터 표 형식으로 된 이론서와 구조화가 너무 잘 되어있다고 추천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발음과 또렷한 목소리로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집중이 정말 잘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강사님들을 선택하지 않고 하쌤 연팩을 수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카페 후기와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주변 지인의 추천이 더 신뢰가 가서 최종적으로 하쌤 연팩을 고민도 하지 않고 수강하기로 하였습니다. - 하쌤의 기본이론 강의가 정말 좋은 이유는 강의 시간이 짧다는 점과 항상 거름이를 들고 나오셔서 중요한 부분, 기출, 필기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체크해주시고 간다는 점입니다. 거름이를 들어주시는 부분은 빨간펜이나 별스티커를 활용해서 체크하고 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교선생님이 tv를 모니터링 해주시고 초수인 저에게 어떻게 필기해야 할지 몰랐는데 그것만 따라가면 필기도 걱정이 없다는 점입니다. - 진짜 구조화 노트랑 확인학습이 정말 좋은 게 이론강의를 처음 들으시는 분들께는 내가 이 부분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쌤의 구조화 노트랑 확인학습만 있으면 처음이라도 핵심만 짚고 갈 수 있어요! 사진을 첨부해드리자면 저는 개강 전 1~2월에 8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학기중에는 공강이 없었기 때문에 공부시간을 확보하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심지어 실습도 겹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개론 강의는 거의 다듣고 개강을 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공부했냐면 밑에 첨부해드린 것처럼 확인학습은 기화펜으로 작성해서 여러번 풀고 구조화노트는 메모지를 붙여가며 오늘 배운 것을 적어가며 확인했습니다. 하쌤의 장점은 강의력도 좋고 무엇보다 자료가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각론도 동일하게 공부하였습니다. 
구조화 노트 활용 방법 2. 전략노트, 마인드맵 - 하쌤 커리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각론의 방대한 양을 단권화해주시는 겁니다. 여기서 많은 양으로 밀려오는 부담감은 확실히 반으로 줄어듭니다. 전략노트에서는 이론강의에서 다루어왔던 핵심적인 부분과 짧은 문장으로 줄여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복습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쌤이 공부가 재미있으려면 전략노트의 표지를 만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표지를 만들며 소소한 즐거움을 추가해갔습니다. 솔직히 전략노트 하나만 있으면 기출도 따로 볼 필요가 없어서 시간이 매우 절약되고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기출과 함께 여러번 회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쌤이 줄 그어주시는 부분은 핑크색, 그 후에 연필로 2번 본 후 제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민트색으로 줄을 그으며 공부했습니다. 또 하쌤이 문풀이나 모의고사로 낸 문제는 틀린문제들은 신호등 동그라미 스티커, 꼭 봐야할 부분은 하트스티커를 이용해서 표시한 뒤에 그 부분을 중심으로 한번 더 보았습니다. 이것도 사진에 첨부하겠습니다. - 마인드맵은 시험 1주일 전에 대략적으로 키워드 파악하는 용도로 썼습니다. 왜냐하면 1주일에 모든 과목을 전략노트로 보기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어서 시험장에 갈때는 전략노트를 모두 들고가되 마인드맵을 중심으로 단어 위주로 보고 시험을 쳤습니다. 마인드맵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나 취약한 부분이 나오면 바로 전략노트로 가서 보고 들어갔습니다. 전략노트와 마인드맵 조합이면 따로 이론서를 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먼작귀를 활용한 전략노트 디자인
 신호등 스티커를 활용해서 문풀 때 틀렸던 개념 문제 체크
하쌤 거름이는 별스티커로 표시 매우 더럽게 사용한 전략노트ㅎㅎ 3. 서술노트 - 저는 서술노트를 잘 활용하진 못했습니다ㅠㅠ 왜냐하면 서술노트랑 기출이랑 같이 가는데 제가 4~5월에 실습을 나가버려서 4주의 공백이 생겼어요! 그래서 주말에 강의만 들었고 복습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기출강의 듣고 이론서 보면서 정답을 쓰는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절대 암기한 거 아니고 책에서 이 부분이 정답일 것 같다는 부분을 찾아서 적는 걸로 사용했습니다! 이것도 사진으로 첨부할게요! 기출을 적용한 서술형 문제라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리하는 식으로 사용하세요! 4. 문풀 - 문풀은 8월 말인가 9월에 시작한 것 같은데, 내가 이 방대한 양을 어떻게 다풀지?라는 고민이 듭니다. 하지만 문제 정말 많이 풀어보셔야 해요ㅠㅠ 하쌤이 항상 강조하시는 것은 모의고사도 중요하지만 그 단원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한의 문제들을 문풀에서 풀어보실 수 있습니다. 하쌤이 문풀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1차 검수노트, 2차 검수노트.. 등을 만들어서 여러번 푸는 거예요. 근데 처음에 맞았지만 틀리는 문제 무조건 생깁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깐요.. 그것을 꼭 전략노트에 체크해놓으셔야 해요ㅠㅠ 안그러면 따로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강의하시는 동안 하쌤은 항상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저처럼 노베이스에 재학생 초수라도 하쌤 말을 무조건 들으시면 의문 없이 그냥 공부를 하게 됩니다! 저는 문풀은 2번 정도 풀고 갔어요! 3번 풀렸니깐 모의고사가 밀려버렸거든요ㅎㅎㅎㅎ 근데 문풀은 2~3번 정도 풀고 가면 엄청 든든하실 겁니다!
1,2차 검수노트 3권 정도 나옵니다!
신호등 스티커로 틀린 문제 표시 5. 모고 - 모고는 정말 실전보다 2배 어렵게 나옵니다. 하쌤이 늘 말하시는데ㅋㅋ "하쌤 또 이상한 문제 냈네? 왜 이런 걸 풀어보라고 하는 겅야~"라고 수강생들 마음을 읽으시는데.... 25학년도 시험이 정말 어렵게 나왔죠.... 적용하는 거 활동 생각해내는 거, 엄청 긴 서술형 문제들이 다수였죠... 근데 하쌤 문제는 단답형이 없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서술형 대비에는 정말 최적이죠. 왠만한 문제를 만나도 쫄지 않아요ㅋㅋㅋㅋ 그냥 하쌤은 알고 있는 거 많이 쓰고 오셔라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필터 없이 그냥 직관적으로 그때 생각나는 말을 써내려갔죠.. 솔직히 저 문닫고 들어갔는데 떨어질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학기 중에 올인이였던 사람처럼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어요ㅠㅠ 그렇지만 죽기 살기로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아무런 의심 없이 하쌤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모고는 오답노트를 작성했어요! 왜냐하면 자기 전에 내가 틀린 부분을 보고 자고 그것과 관련돼서 파생될 수 있는 개념까지 적어두었습니다! 이것도 첨부하겠습니다!
모의고사 오답노트 여러분 1차 합격 초수 나에게 가능할까?라는 생긱으로 저는 못한다고 비관적으로 살았습니다. 1차를 끝나고 집에 들어온 저는 망했다고 울고불고 난리였고, 2차도 그냥 떨어졌겠지~ 하고 인강만 듣고 모범사례 위주로 달달 읽는 것 밖에 안했어요... 시작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하쌤께 디엠을 드렸는데 컷으로 합격했는데 한자리수로 합격하신 선생님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ㅠㅠ 저는 하쌤과 다시 힘을 내서 달려보고 싶습니다. 최초합을 위해서요ㅠㅠ
꽃거름 하수혜 유아임용 | 재학생 초수 평가원 1차 합격했습니다!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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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1/09 16: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