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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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5학년도/하수혜 유아임용] 1차 합격수기
번호 : 1188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209 ｜ 작성일 : 2025/01/09 16:24:56
안녕하세요! 작년, 올해 하쌤 연팩으로 함께했습니다 그 덕에 지금 이렇게 수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 올해 삼수, 상반기 누리보조 병행으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이 점 참고하여 봐주세요! ➰기본이론 & 기출 강의 2년 연속 연팩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태하지 않기 위함, 저의 개념 재점검입니다! 가독성 좋은 교재(제가 표형식, 깔끔함을 선호합니다)와 이해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기본이론 강의는 추후 공부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출 강의는 한 번 잘 듣고 구조화만 되어 있으면 정말 끝까지 가져가기 좋은 자료입니다! 인쇄물로 진행되고 문제 옆 빈칸이 있어 공부, 시험출제 방향을 캐치하여 적을 수 있습니다. 혹 이 부분이 어렵다면 하쌤 기출강의와 네비게이션(?)연구원님의 노트를 적극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예상문제, 방향 짚어주시니 다 적지 않더라도 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서술노트에 담긴 문제와 더불어 지문에서 발췌할 수 있는 문제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면 꼭 적어두세요 마지막 쯤에는 기출이 눈에 익어 보기도 싫을 때.. 서술노트, 지문에서 나올 법한 문제 보면서 이해와 암기 점검을 할 수 있더라구요 ➰전략노트 작년, 올해 스티커 놀이를 했습니다(하쌤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미친듯이 봐야 함 🔵오 좀 늘었음 ⚪️완벽함 스티커가 5개 넘게 붙은 부분은 볼록해져서 어떨 땐 웃기기도 하고 좌절도 겪었어요,, 근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잖아? 하면서 계속 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에는 흰색이 주는 쾌감, 공부의 가벼움을 분명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2년 전략노트를 공부한 결과 확실히 느낀 건 구조화하여 회독이 답이다!입니다 중얼중얼하며 구조화하고 회독 들어갔고 회독이 익숙해지니 구조화가 탄탄해졌습니다! 양이 방대하다는 부담감에 어려움을 확 느낄 수 있지만 저 또한 처음에는 그랬고 하다보니 늘었습니다 그리고 ✏️사용입니다(하쌤이 권했던 방법입니다) 작년에는 단일 형광펜으로 제가 생각하는 암기 키워드에만 칠했었다면 올해는 연필로 동그라미 체크했습니다! 키워드 먼저 외우고 살을 붙여나가는 법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확실히 연필을 사용하니 수정이 쉽고 끝까지 애매한 부분을 챙겨가기 좋았습니다! 저는 이 시기부터 회독과 동시에 암기를 시작했어요! 따로 시간을 내진 않고 버스, 길거리, 양치, 식사등 포스트잇이나 암기수첩을 활용해서 계속 봤어요 암기는 중얼중얼, 계속 떠올리기, 반복입니다! 전략노트가 하쌤의 🌸 입니다!!!✨ ➰문풀 성격이 급해요,, 빨리빨리 해야 직성이 풀리고 호다닥해야 마음이 편해요 이게 작년 저의 불합요인이라 생각하였고 개선할 점이라는 것을 알기에 문풀에 진심으로 임했습니다...ㅎ ”오개념 잡기, 서술연습, 원인분석“ 이 세 가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원인분석에도 스티커를 사용하였고 (단순실수(문제 대충 읽어서 핀트 나감), 서술보완, 암기부족) 스티커가 남은 부분과 하쌤이 강조한 문제유형, 서술보완은 끝까지 챙겨갔습니다! 이 시기에 자신이 개선하면 좋을 점, 서술 연습이 어느 정도 된다면 모고에 들어갔을 때 왜 문풀이 더 어려웠지? 라는 생각을 하실겁니다ㅎㅎㅎ2년 연속 그랬습니다ㅎㅎㅎ 손 아픈 거 당연하고 이걸 어떻게 써? 당근입니다!!!!! 문제 의도, 유형에 따른 서술 방향을 이때 충분히 연습해야 틀이 잡히니 꼭 하쌤 문풀 경험해 보세요! ➰모고 실전처럼 풀어보고 문풀과 동일한 스티커 활용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떤 문제유형에 어려움을 보이는지,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캐치하기, 올해 하쌤 픽, 나올법한 거 전략으로 돌아가서 다 체크했어요 전략에 표시해둬야 저는 더 경각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문제에 나온 개념이나 문제 유형에서 나올법한 것들 추가로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꿩먹고 알먹고 느낌ㅎ) 안정적인 점수는 아니라 제 공부법이 맞다고는 자부할 수 없지만 하쌤이 하세요~ 하는 건 다 하지 않았나 싶어요,, 심지어 제 마인드컨드롤도 하쌤이..ㅎ 올해는 유독 10월이 힘들었어서 휴지를 옆에 두고 울면서 공부했어요 (울기만 하면x 손발로 눈물 닦으면서 공부ㅇ) 심리적인 부분도 공부할 때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정은 조절하면 하쌤 말처럼 10월 말에는 배꼽 아래로 모든 감정 밀어내고 무념무상으로 막판 스퍼트 낼 수 있었어요 아직 끝이 아니니 마무리 짓고 최합하여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꽃거름 하수혜 유아임용 \| 1차 합격수기 - Daum 카페

제목 : [2025학년도/하수혜 유아임용] 1차 합격수기

번호 : 1188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209 ｜ 작성일 : 2025/01/09 16:24:56

안녕하세요! 작년, 올해 하쌤 연팩으로 함께했습니다
그 덕에 지금 이렇게 수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

올해 삼수, 상반기 누리보조 병행으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이 점 참고하여 봐주세요!

➰기본이론 & 기출 강의
2년 연속 연팩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태하지
않기 위함, 저의 개념 재점검입니다! 가독성 좋은 교재(제가 표형식, 깔끔함을 선호합니다)와 이해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기본이론 강의는 추후 공부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출 강의는 한 번 잘 듣고 구조화만 되어 있으면 정말 끝까지 가져가기 좋은 자료입니다! 인쇄물로 진행되고 문제 옆 빈칸이 있어 공부, 시험출제 방향을 캐치하여 적을 수 있습니다. 혹 이 부분이 어렵다면 하쌤 기출강의와 네비게이션(?)연구원님의 노트를 적극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예상문제, 방향 짚어주시니 다 적지 않더라도 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서술노트에 담긴 문제와 더불어 지문에서 발췌할 수 있는 문제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면 꼭 적어두세요 마지막 쯤에는 기출이 눈에
익어 보기도 싫을 때.. 서술노트, 지문에서 나올 법한 문제 보면서 이해와 암기 점검을 할 수 있더라구요

➰전략노트
작년, 올해 스티커 놀이를 했습니다(하쌤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미친듯이 봐야 함
🔵오 좀 늘었음
⚪️완벽함
스티커가 5개 넘게 붙은 부분은 볼록해져서 어떨 땐 웃기기도 하고 좌절도 겪었어요,, 근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잖아? 하면서 계속 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에는 흰색이 주는 쾌감, 공부의 가벼움을 분명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2년 전략노트를 공부한 결과 확실히 느낀 건 구조화하여 회독이 답이다!입니다 중얼중얼하며 구조화하고 회독 들어갔고 회독이 익숙해지니 구조화가 탄탄해졌습니다! 양이 방대하다는 부담감에 어려움을 확 느낄 수 있지만 저 또한 처음에는 그랬고 하다보니 늘었습니다

그리고 ✏️사용입니다(하쌤이 권했던 방법입니다)
작년에는 단일 형광펜으로 제가 생각하는 암기 키워드에만 칠했었다면 올해는 연필로 동그라미 체크했습니다!
키워드 먼저 외우고 살을 붙여나가는 법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확실히 연필을 사용하니 수정이 쉽고 끝까지 애매한 부분을 챙겨가기 좋았습니다!

저는 이 시기부터 회독과 동시에 암기를 시작했어요! 따로 시간을 내진 않고 버스, 길거리, 양치, 식사등 포스트잇이나 암기수첩을 활용해서 계속 봤어요 암기는 중얼중얼, 계속 떠올리기, 반복입니다!
전략노트가 하쌤의 🌸 입니다!!!✨

➰문풀
성격이 급해요,, 빨리빨리 해야 직성이 풀리고 호다닥해야 마음이 편해요 이게 작년 저의 불합요인이라 생각하였고 개선할 점이라는 것을 알기에 문풀에 진심으로 임했습니다...ㅎ
”오개념 잡기, 서술연습, 원인분석“ 이 세 가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원인분석에도 스티커를 사용하였고 (단순실수(문제 대충 읽어서 핀트 나감), 서술보완, 암기부족) 스티커가 남은 부분과 하쌤이 강조한 문제유형, 서술보완은 끝까지 챙겨갔습니다! 이 시기에 자신이 개선하면 좋을 점, 서술 연습이 어느 정도 된다면 모고에 들어갔을 때 왜 문풀이 더 어려웠지? 라는 생각을 하실겁니다ㅎㅎㅎ2년
연속 그랬습니다ㅎㅎㅎ 손 아픈 거 당연하고 이걸 어떻게 써? 당근입니다!!!!! 문제 의도, 유형에 따른 서술 방향을 이때 충분히 연습해야 틀이 잡히니 꼭 하쌤 문풀 경험해 보세요!

➰모고
실전처럼 풀어보고 문풀과 동일한 스티커 활용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떤 문제유형에 어려움을 보이는지,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캐치하기, 올해 하쌤 픽, 나올법한 거 전략으로 돌아가서 다 체크했어요 전략에 표시해둬야 저는
더 경각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문제에 나온 개념이나 문제 유형에서 나올법한 것들 추가로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꿩먹고 알먹고 느낌ㅎ)

안정적인 점수는 아니라 제 공부법이 맞다고는 자부할 수 없지만 하쌤이 하세요~ 하는 건 다 하지 않았나 싶어요,, 심지어 제 마인드컨드롤도 하쌤이..ㅎ 올해는 유독 10월이 힘들었어서 휴지를 옆에 두고 울면서 공부했어요 (울기만 하면x 손발로 눈물 닦으면서 공부ㅇ) 심리적인 부분도 공부할 때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정은 조절하면 하쌤 말처럼 10월 말에는 배꼽 아래로 모든 감정 밀어내고 무념무상으로 막판 스퍼트 낼 수 있었어요

아직 끝이 아니니 마무리 짓고 최합하여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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