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가원 지역 컷플 13.33으로 합격했습니다!
4번의 시험 끝에 드디어 1차를 붙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하쌤 정말 감사합니다 :)
1. 직강
우선 직강 고민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직강 완전 추천드립니다. 직강 다닐 여건은 되지만 멀어서 고민하시는 선생님들! 저도 지방에 살아서 매주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서 직강을 들으러 다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1) 확실히 집중도와 몰입도에 대해서 인강과 직강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2) 여러 자료나 전략노트 기간에 엄청난 양의 자료를 직접 인쇄하지 않고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인쇄 질도 아주 좋습니다. 물이 닿아도 잘 번지지 않더라구요👍🏻
3) 궁금한 것에 대해서 바로바로 강사님께 여쭤보면 강사님께서 이해될 때 까지 열정적으로 알려주십니다! 벗어나고 싶어도 도망갈 수 없습니다. 경험 해보시면 아실 거예요 :)
저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일단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버텼더니 어느새 11월이 되었더라구요. 할 수 있다!
2. 전략 노트
전략노트 양이 너무 많다는 평이 많죠?ㅎㅎ 저도 전략노트 기간동안 매주 자료를 받으면서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험은 단순 정의만 암기하고 간다고 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개념들 간 비교는 기본이고 장점, 효과, 활동 예를 적는 문제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전략노트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략노트를 가지고 공부한 방법을 우선 가볍게 알려드릴게요.
1) 강사님께서 수업 중에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은 놓치지 말고 모두, 매번 표시했습니다. (스티커, 빨강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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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풀, 모고에 나온 문제들은 모두 표시해두었습니다.
문풀이나 모고를 여러번 풀고 싶지만 문제 양이 많기 때문에 문풀은 두 번 정도 풀고 전략노트에 체크해두었습니다. (연두색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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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고 시즌때는 틀린 문제에 대해서 인덱스 스티커를 붙여두고 회독하면서 계속 외웠습니다. 2-3번 회독했을 때 잊어버리지 않고 암기되어 있다면 그때 뜯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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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중요도 표시 되어있는 부분, 모고나 문풀 때 출제된 부분을 중심으로 볼 수 있어서 회독하는데 시간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
그럼에도 너무 양이 많아보인다면 전략노트를 모아두고 ‘임용공부 하는데 이정도는 보고 시험봐야지’라고 긍정회로를 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3. 문풀&모고
강사님께서 출제하시는 문제들은 서술형이 정말 많습니다. 가끔 강사님께서 서술문제가 너무 많다는걸 인지하시면 주관식 문제를 한 두개씩 내시는 정도?..인 것 같아요. 하지만 서술문제가 많이 출제된 올해 시험을 놓고 보았을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문풀과 모고만 들을까 고민하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적어도 전략노트부터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안이 제공되긴 하지만 문제의 대부분이 전략노트를 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에 함께 병행한다면 중요한 키워드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전략노트! 너무 추천드려요 :)
강사님께서 제공해주신 자료들이 정말 많지만 더 자세한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최종합격까지 하게되면 적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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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8
｜ 작성일 : 2025/01/09 16:2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