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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자쌤 인강 수강생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22년, 23년도 시험을 본 후 이 길은 아닌 것 같아 어린이집으로 취업했었어요. 2년 동안 일하면서 야근 안 한 날을 세어보자면 손가락 열 개로 다 셀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수당 없이 하하하 그래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대우받으며 일하고자 다시 임용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2월 말까지 일을 해야 해서 인강 결제만 해두고 못 듣고 있다가 (사실 3월에도 쫌 놀았음..) 3월 중순부터 강의를 들었어요!! 그리고 9월까지 월, 화요일 7시간 씩 알바를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유자쌤을 듣게 된 이유 국공립 현장 경험이 있는가? 가격이 메리트가 있는가? (사실 제 돈으로 인강도 듣고 교재도 사고, 스터디카페 결제하고 그러다보니 가격을 안 볼 수 없었어요ㅜㅜ ) 나랑 잘 맞을 것 같은가?(성향, 목소리, 자료 등등) 이유가 더 있는데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글 남겨보도록 할게요!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개각론 강의하실 때 구조화를 쫙 판서로 해주시는데 저는 그 부분 진짜 좋았어요,,, 설명도 너무 쏙쏙 잘 들어왔구요 그거 보면서 아 나 2년 동안 진짜 헛 공부했네,, 큰 틀을 볼 줄 몰랐구나... 이게 이렇게 쉬웠다고??? 하면서 매번 놀랐습니다 특히 사회관계!!! 이렇게 쉽게 외울 수 있고 설명이 머리에 박힌 적은 첨이에요 지금도 말하라 하면 말할 수 있을 정도로요,,, 유단자 나눠주신 후부터 유단자로만 공부했어요~~ 눈에 잘 들어오고 필요한 부분은 제가 추가해 가며 무한 회독을 했씁니다!! 유단자와 구조화 목차로 백지쓰기를 하며 무한 암기를 하다가 시험 당일에도 유단자만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공부가 쫌 재밌고,,오 나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면서 공부하는 해였어요!!! 항상 강의 시작 전에 “2026~~~ 합격하실 겁니다.”하고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저는 너무 의지되었고, 근자감이 스멀스멀 피어올랐습니다. 저는 초반에 대충하느라 유자쌤이 하라는 정석대로는 하지 못했지만 1년 동안 착실히 연팩 따라가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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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쌤 네이버 카페 | 2026 유자쌤 유아 임용 “전북”합격 삼수, 주14시간 알바 병행(9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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